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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대한 생각을 깊이있게 해볼 수 있는 자료인것 같아 퍼왔습니다
서양의 직선적 시간관이 아닌
동양의 순환적 시간관으로 바라보면 좀더 깊은 이해가 되겠지요.
또한 앞으로의 1년은 360일된다는것을 이해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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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축의 세차운동의 효과
북반구의 여름이 원일점이 되면 빙하기기 되고, 근일점이 되면 간빙기가 된다.
팽이축이 지면에 경사져 있을 때 팽이가 비틀거리며 도는 현상을 세차 운동이라고 한다.지구축도 경사져 있기 때문에 지축의 세차 운동으로 계절마다지구와 태양 사이의 거리는서서히 변한다.
세차 운동의 주기는2만6천년이므로11,500년 전에는 현재와 달리북반구의 여름이 원일점에생기고 겨울은 근일점에 생겨여름은 시원하고겨울은 온화하여 빙하의 성장에 좋은 조건이 된다. 그러나 현재는 반대가 되어북반구에 빙하가축소되는 조건으로 되어 있다.
4만 1천년(이심률), 10만년(자전축 경사), 그리고 2만6천년(세차운동) 주기로 일어나는이 세 가지의 효과가 합쳐지거나 극대화되면 빙하기가 시작된다.빙하기는 북반구에 있어 추운 겨울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서늘한 여름에 시작한다.
빙하기의 과학적 발견은, 우주의 시간이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순환하고 있다는 대단히 중요한 단서다. 지구의 1년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계절변화가 있듯이이 우주에도 더 큰 주기 즉 우주의 1년이 순환하고 있고 빙하기는 그 우주의 1년의 겨울에 해당하는 시간대임을 밝히는 증거가 되기 때문이다. 동양철학에서는 <황극경세>에서 소강절 선생이 우주일년이 12만 9600년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구의 공전이 지구의 1년을 만든다.
<서경> 에 의하면 요임금이 지구의 1년 날수를 366일, 순임금이 365와1/4일, 그리고 공자가 <주역>에서 360일의 날수를 밝혔다.이것을 <정역>에서 김일부 선생이 구체적으로 정리하고 원역 375일을 밝히면서시간과 우주의 비밀, 그리고 새로운 우주시간대 후천이 도래함을 알렸던 것이다.(*)
출처: 장자방 김우석의 실전사주학 원문보기 글쓴이: 장자방
첫댓글 검붉은말님, 하루가 24시간이라지만 꼬마일때는 하루가 30시간 이상 이였는데 요즘은 하루가 12시간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바빠서 그런것은 아닌데 멍하게~ 흘려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저도 나이들어가면서 시간이 더 빨리 흐르는것 같습니다. 멍때리고 있는 시간이 많지요. 시테크도 1~2년전엔가 유행하던데 도대체 개선 의지가 없는 것이 문제임다. 열심히 사는것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 자식을 위해서도 특히 제 자신을 위해서도 필요한 일입니다. 또 다짐하고 실천!!! 해야지요.
하루를 25시간으로 살고 싶어. 열심히 운동해야지....
첫댓글 검붉은말님, 하루가 24시간이라지만 꼬마일때는 하루가 30시간 이상 이였는데 요즘은 하루가 12시간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바빠서 그런것은 아닌데 멍하게~ 흘려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저도 나이들어가면서 시간이 더 빨리 흐르는것 같습니다. 멍때리고 있는 시간이 많지요. 시테크도 1~2년전엔가 유행하던데 도대체 개선 의지가 없는 것이 문제임다. 열심히 사는것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 자식을 위해서도 특히 제 자신을 위해서도 필요한 일입니다. 또 다짐하고 실천!!! 해야지요.
하루를 25시간으로 살고 싶어. 열심히 운동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