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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여성공감시간에
한의사 신재용의 제철음식 동의보감을
산, 바다, 들과 강, 그리고 김장김치에 대해서
4회에 걸쳐서 강의를 한다
그 첫번째 시간으로 2009.11.24.10:55에
산에서 나는 제철음식에 대해서 강의를 하였다
<서론>
신토불이 음식, 즉 그 지역에서 나는 제철음식은
氣의 저장창고라 할 수 있고 제철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다
우리의 산들은 제철음식으로 가득찬 보물창고라 할 수 있고
이 좋은 가을에 제철음식들로 입맛을 찾으시고 건강도 챙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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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음식은 건강과 질병을 좌우하고, 사람의 성격에도 영향을 미친다.
일반적으로 단것을 좋아 하는 사람은 의존적, 내성적인 반면에 육류를 좋아
하는 사람은 약간 야성적인 기질을 갖고 있다
우리 몸은 산성 보다는 약간 알카리성에 가까워야 건강하다.
몸에 지나치게 산성이 많을 때 나타나는 증상들을 살펴보면
- 짜증이 나고, 우울하고, 등살과 어깨 등이 아리며 아프고,
맹장처럼 오른쪽 아랫배가 아프고, 긁어면 빨간 빨간 줄이 생기고 하는 등
여러 안좋은 증상들이 생긴다.
산에서 나는 음식은 대부분 알카리성인데 반해서 바다식품은 대부분
산성 식품이다.
이번 시간에는 바다식품의 산성화낮추고 맛의 효과를 높이는 방법등을
배우기로 한다
♥ 느타리 버섯 (효능 : 고혈압, 동맥경화, 풍병)
1. 우리나라의 버섯 종류는 885종이라 알려져 있고,
어떤 책에는 1500여종이 있다고 기록이 되어 있다
그러나 식용 또는 약용은 약 100여종이고, 이 중에 동의보감에서는 7가지만
언급이 되어 있다.
느타리 버섯은 한국인의 입맛에 딱 어울리는 음식이다
2. 모든 버섯은 햇볕에 말려야 좋다. 표고버섯도 마찬가지.
그렇게 해야만 전구체인 에로고스테롤 성분이 생성이 되는 데,
느타리 버섯은 본래 자체에 이 성분을 가지고 있다.
- < 에로고스테롤이란 ? > -
일광욕을 통해 자외선을 받아야 비타민 D 가 생성되는 데, 이 성분은 캴슘 대사와
골격의 발달을 촉진시키는 성분이다
3. 그러므로 느타리 버섯을 많이 섭취를 하면, 어린이의 성장발달, 잔병을 예방하는 면역력,
뼈를 튼튼하게 하고 키를 크게 하며 성인들에게는 동맥경화, 당뇨, 중풍 등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크다
4. 특히 황주와 함께 요리를 해 먹으면 그 효과가 배가된다
(황주란 차조나 차수수조로 만든 술인데, 예를 들면 제주에서 많이 나는 조껍데기 술
같은 것이다)
5. 또한 느타리 버섯은 어류 (특히 등푸른 생선)과 같이 요리를 해 먹으면 에로고스테롤
흡수가 잘되며 골다공증, 갱년기 질환에 좋다
♥ 도토리 (효능 : 감기, 인후통, 구내염)
1. 옛날부터 결혼 등 잔칫상에 필수인 도토리 묵.
2. 우선 안먹어야 될 사람 - 빈혈이 있는 사람, 골다공증 환자, 철분이 필요한
임산부(떫은 맛 즉, 탄닌 성분은 몸속의 철분을 똘똘 뭉쳐서 몸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함)
3. 녹차, 홍차도 탄닌성분이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
4. 효능 : 감기, 인후 및 편두통, 구내염이 있는 사람, 소변 자주 보는 사람,
땀 많이 흘리는 사람, 설사 자주하는 사람, 냉.대하증 주부, 몽증환자, 가래가 많은 환자,
혓바늘이 자주 돋는 사람은 헹구고 먹고.
5. 복용방법 : 도토리가루를 상비하고 찻숫갈로 어른은 1일 3회, 어린이는 1~2회 복용
특히 감기가 심할 때는 도토리와 칡가를를 1:1 비율로 차를 끓여 먹으면 발한작용으로
열이 내린다
♥ 도라지 (효능 : 기관지염, 천식, 폐렴)
1. 도라지는 지조가 대단한 식물. 보라색 꽃피는 도라지 뿌리에 호미로 상처를 주면
다음부터 흰꽃을 피움
2. 뿌리가 곧고 길어야 약효가 좋고, 노두를 떼어내고 사용해야 함 (인삼, 더덕도 마찬가지)
3. 효능 : 기관지염, 천식, 폐렴, 여성들의 냉증, 항암작용
4. 도라지는 인삼과 같이 사포닌이란 성분이 있어 항암작용을 하지만, 위점막에 강하게
자극을 줘서 구역감을 줄 수가 있고, 스트로이드 효능과 같은 성분이 있다
5. 스트로이드제의 부작용 ?
장기간 바르면 바른 부위의 피부에 털이 나고 피부가 위축될 수 있으며, 피부색소가
적어지고 세균의 감염이 생기며, 여드름이 돋고, 피부가 얇아지고 실핏줄이 드러나
아주 흉하게 됩니다.
6. 그래서 배 또는 감초를 1~2조각 넣어 같이 다려 먹는게 좋다.(동의보감)
감길탕 = 도라지(일명 질경이라고도 함) + 감초를 넣어 다려만든 탕액
(도라지 요리 할 때도 한번 우려내서 쓴다)
♥ 참마 (허약체질, 어지름증, 야뇨증, 당뇨)
1. 마는 손발이 너무 찬 사람, 허리, 다리, 무릎이 아픈 사람, 허리 다리는 안아픈 데 힘이
없고 걸을 때 또박또박 걷지 못하고 흔들리는 것 같다 는 소위 하초가 부실한사람는
사람에게 좋다
2. 음기보다 양기, 열기가 부족한 사람들에게 좋다
2. 그리고 마는 신장열기가 올라 와서 위장계통을 덮혀주어 장을 원활하게 하고
그리고 폐를 튼튼하게 하는 등 세 장기가 원활하게 해 준다
3. 열기가 내려오면, 소변이 자주 마렵고 곡설(대변에 곡식이 그대로 나오는 설사)을
하게 되고 폐작용이 약해져서 호흡이 짧아지며, 이 세장기가 제대로 돌지 않으면
당뇨가 오게 된다
4. 그래서 마는 허약체질, 어지름증, 야뇨증, 당뇨, 성인의 전립선에 아주 좋다
5. 중국 건국의 아버지라고 하는 손문은 “마 먹기운동”을 벌렸다고 함
6. 어린이의 허약체질(오줌싸개), 손발 저리는 여성분들은 마와 계내금을 1:1로
살짝 볶아서 먹으면 좋고 특히 어린애는 입맛을 돋우어 주어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게 해 준다.
* 계내금이란 ?
닭 모이주머니에 있는 누른 얇은 막 (설사, 학질, 대하증에 약으로 쓰임)
5. 남성의 강정제로 쓰이는 데, 마와 산수유를 각 12g씩 물 1000cc에 넣고 반으로
줄 때까지 다려서 하루에 수시로 음용을 하면 좋다.
♥ 참나물 (효능 : 고혈압, 중풍, 폐렴)
1. 나물중에 가장 맛있고 진짜 나물 중의 나물이기에 참나물이라고 함
2. 소염작용이 뛰어남. 연증이 있는 환자에게 좋다. 여드름 많은 사람.
종기가 땡땡하게 굳은 것을 고름이 빠지는 역할을 하고,
또한 고름빠진 곳을 빨리 아물게한다 (신생육아조직촉진제로 좋다)
♥ 밤 (두드러기, 발진)
1. 생밤과 은행, 대추와 음식궁합이 맞음.(수삼과는 안 맞음)
2. 찐 밤보다 구운 밤이 좋다 (구워도 비타민C, 메타카로틴 성분이 파괴 안됨)
3. 햇볕보다 그늘에 말린 것이 좋다
4. 환자들에게 밤 암죽으로 끓여 먹어도 좋다
5. 겉껍질은 음식먹고 두드러기 났을 때, 양약이나 한약먹고 발진이 생겼을 때 해독작용.
속껍질은 푸른 똥 누는 젖먹이 애기들, 인삼의 부작용으로 눈충혈, 입이마름, 숨가쁨,
발진 등에 다려 먹으면 좋다.
(인삼과 밤은 상극이기에 인삼의 열효능을 떨어뜨림)
♥ 고들빼기 (진통, 이뇨, 해독작용)
1. 꽃상치과에 속하는 상추의 일종으로 모유가 잘 나오게 하고, 젖몸살에 좋다
2. 남성들에는 액체 (정액)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태아를 갖고자하는
부부는 3개월 전부터 복용을 하면서 계획임신을 시도 하는 게 좋다.
3. 오늘 나오는 정자는 3개월 전에 만들어 진 것이라, 남자도 좋은 아이를 갖기 위해서는
3개월 전부터 식이요법, 즉 고들빼기를 많이 먹는 게 좋다.
4. 아이는 10년을 선생이 가르치는 것 보다 10달을 엄마가 가르치는 것이 더 중요하고,
후천적으로 좋은 성품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는 엄마가 타고난 천품을 갖도록 가르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리고 10달을 엄마가 가르치는 것 보다는 아이를 갖기 위한 아버지 될자의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다.
5. 동의보감에 의하면 : 오늘, 술을 먹고 미움과 증오에 들뜨서 아기를 가졌다면
그 아이에게 죄를 준 것이고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저지른 것이다 라고 했다
6. 위장에도 도움이 되므로 속이 항상 펺지 않은 사람에게도 좋다.
♥ 더덕 (기침, 가래, 성인병)
1. 더덕에는 ♀ ♂가 있는 데, ♀은 잔뿌리가 없고 매끈하며 ♂는 잔뿌리가 많다
2. 더덕은 이러한 사람이 먹으면 좋다. 즉 두통은 아니 데 머리가 무겁고 눈이 침침하며,
입이 마르고 어깨가 굳어지는 사람. 헛배가 부르거나 특히 하복부가 뭉쳐서
통증이 있는 사람. 넓적다리 안쪽이 아픈사람. 아침에 일어나 첫발을 디디면 뒷꿈치가
아픈 사람. 가래 긇고 천식, 냉이 있고 허리가 아픈 사람
3. 더덕주(밀봉하여 3개월 정도 숙성)로 만들어 먹어도 좋고,
고추장을 발라서 구워 먹어도 좋다 (고추장은 더덕의 찬 성질을 중화 시킨다)
♥ 청경채 ( 알레르기성 비염, 두피트러블, 생리통)
1. 베타카로틴 (항암작용) 이 많은 채소이며, 서늘하고 맑은 환경인 고냉지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아주 깨끗하고 좋은 채소
2. 청경채는 찬 음식인 데 따뜻한 음식인 닭요리에 같이 고와서 먹으면,
덥지도 차지도 않은 좋은 음식이 된다
3. 알레르기성 비염, 건조한 피부, 입술이 잘 터는 사람에게 좋고,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 열이 많아 저녁 잠잘 때 이리 저리 딩굴다가
차가운 벽면에 붙어 자는 아이에게 좋다.
3. 두피트러블로 비듬이 있는 사람은 삶아서 물로 먹어도 좋고 머리를 씻어도 좋다
- 1편끝 -
1. 낙지 (기혈부족, 화농성 종양, 종기 등 )
① 낙지는 성질이 찬 음식이기 때문에 볶음을 해서 먹어면 좋다
② 타우린(피로회복)이란 성분이 많고, 간을 좋게 회복시켜 주는 음식이다.
③ 코등이 빨갛고, 뺨이나 옆구리 늑간쪽에 빨간 실핏줄이 돋을 때
(지주상모세혈관 확장증)에는 모두 간을 보강해야 한다
2. 고등어 (성인병, 식욕부진, 편두통, 소화불량, 빈혈)
① 고등어는 가을에 지방함량이 제일 많고 제일 맛이 있다
② 셀레늄이란 성분이 있어 항암작요, 뇌세포활성화, 치매예방, 편두통에 좋다
③ 고등어는 식중독을 많이 일으키는 식품으로 예부터 자반으로 많이 이용해서 먹었다
- 자반고등어는 쌀뜨물에 한번 헹구어 짠맛을 제거하고, 다 구운 고등어 자반은 레몬이나
식초를 뿌려 먹으면 시중독을 제거할 수 있다
- 두더러기 등 식중돋 증상이 있을 때는 차조기 잎 (깻잎과 같이 생겼음)을 물 1000cc에
20g정도 넣어 끓인 후 차로 복용 (감기예방, 신경안정제, 해독제, 머리염색후 옻오른 데,
각종 식중독에 좋다
④ 고등어 조리할 때는 무를 넣어면 산성화를 막을 수 있다
3. 새우 (저혈압, 빈혈, 동맥경화, 심장병, 고혈압 예방)
① 노익장의 강정제 음식으로 좋다
② 새우 껍질은 키토산 함량이 많다. 껍질을 구워서 치자와 1:1비율로 가루로 내어 먹으면,
위산과다, 속쓰림, 역류성 식도염에 좋다
③ 새우는 된장과 같이 요리해 먹으면 모유수유에 좋다. 산모는 새우 넣은 된장국이 좋다
④ 생이젖갈 (속칭 토하젖)은 모유수유에 좋다
⑤ 참고로 산후 보양식(가물치, 잉어, 늙은 호박)은 출산 3일 후부터 시작.
가물치는 일명 加母치라고도 하며, 잉어와 가물치는 부종을 가라 않지는 데 효과가 있음
4. 꽁치 (뇌협착증예방 ,콜레스테롤방지, 피로회복, 골다공증에 좋음)
① 꽁치는 가을철에는 지방량이 봄철보다 2배가 많다
② 비타민A는 소고기의 16배이고, 빈혈과 골다공증에 좋은 붉은 비타민(비타민 B12)가 많다
③ 꽁치는 칼슘이 많은 데, 비타민D가 있어야 칼슘이 공급되며 (표고버섯, 느타리 버섯)
또한 뼈까지 운반하는 요소가 비타민C이다. 고로 꽁치를 먹을 때는 표고버섯이나 느타리버섯,
식초로 요리한 반찬을 곁들여 먹으면 좋다
④ 꽁치 요리 할 때는 열무김치를 넣어 조림을 해서 먹으면 골다공증에 좋다
⑤ 참고로 락교(Rakkyo 일본어, 우리 말로는 염교라고 함)는 유기산이 많은 식품으로 소화가
잘되고, 협심증과 심장 통증에 좋다.
5. 삼치 (부종, 간기능과 신기능에 좋음)
① 삼치는 가을에 단백질과 지방함량이 제일 많고, 구워 먹는 생선으로 최고
② 삼치는 상어와 같이 부레가 없어 평소에 많이 움직여야 한다. 고로 살이 단단하여 맛이 있음
③ 피로회복에 좋고 말 많이하면 입양쪽에 거품침이 고이는 사람, 눈동자가 너무 검은 분
(水毒症이라고 함), 이러한 분들에게 좋다
☞ 水毒症이란 ?
- 몸에 있는 체액이 대사를 일어키지 못해 탁해져서 독처럼 작용하는 증상.
- 양방에서는 모양을 보고 Dark Circle이라 하고, 한방에서는 원인을 보고 수독증이라함
④ 또한 알르레기로 콧물, 재채기가 많은 사람, 아침에 일어나면얼굴과 손발이 붓는
사람 (비장계통에 수분대사가 잘 안됨), 이러한 증상에 좋다.
6. 갈치 (식욕고 소화 촉진, 혈전 예방)
① 반짝 반짝 빛나는 갈치 비늘은 화장품과 인공진주 원료가 된다.
② 갈치는 지느러미쪽이 제일 맛이 있음
③ 갈치는 변비해소에 좋고 특히, 식이섬유질이 많은 목이버섯과 같이 요리를 하면 변비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준다.
7. 연어 (혈액순환에 좋고 감기를 예방)
① 연어는 가을에 산란을 하고 비타민 A,D가 많은 식품으로 노화방지에 좋다
② 그리고 카로틴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눈이 침침한 사람에게 좋고 특히, 고구마, 시금치,
브로클리와 함께 요리를 하면 좋다
③ 또한 연어와 부추를 넣고 요리해 먹어면 혈액순환에도 효과적이다.
8. 게 (동맥경화예방, 발기부전에 도움, 노화방지)
① 게는 감과 같이 먹어면 좋지 않다. 감의 탄닌성분은 게의 단백질을 굳게 만들어 체기를
주면서 부작용을 일어키는 수가 있다.
② 꿀과 함께 먹지 말라 하는 데, 이는 생꿀은 열을 조장하기 때문에 안좋고, 덥힌 꿀은 관계가 없다
③ 게의 꽁무니쪽 뼈에는 발기, 소변, 사정 등의 기관이 있는 데 이는 발기부전증에 좋다
④ 2차성징이 느린 어린이의 성장촉진에 좋다
⑤ 게껍데기를 개(犬)에게 사료로 먹이면 음경과 고환의 무게가 늘어 나고 정자가 활성화 되고
정액과 숫자가 늘어 난다. 그래서 남성 불임증에 좋다
- 먹는 방법 : 게껍질을 우려낸 그 물에 음양곽을 넣고 10분내로 끌여서 차로 마시면 좋다
(10분이 넘어 가면 에피메딘 성분이 파괴되어 약효가 없어짐)
⑥ 초경이 늦어지는 여자에게도 좋다
⑦ 게요리에 오미자를 넣어면 게의 색깔이 그대로 살아 있고, 백지라는 약재를 넣어면
게살이 부서지지 않고 오래 유지됨.
9. 굴 (보혈제, 소화촉진, 콜레스트롤 저하)
① 수수께끼 하나 ; 굴은 누가 제일 많이 먹을까 요 ? (그야 요리사겠지요)
② 굴에는 섹스미네랄이 들어 있는 아연성분이 있어 정자를 생성하고 아이들의 발육을 돕는다.
③ 눈꺼풀, 입술이 사르르 떨리는 사람들에게 좋다
④ 아연, 망간, 철분이 많아 보혈제롤 좋다
⑤ 굴껍질은 탄산칼슘이 엄청 많아 뼈강화, 속쓰림, 위궤양, 식욕부진 해소에 좋다
- 복용방법 ; 굴껍질을 벌겋게 불에 달구었다가 식초에 담그는 것을 여러번 반복 후
가루로 만들어서 복용함
⑥ 餘談 ; 인삼과 해삼을 같이 먹는 탕을 양삼탕이라 하는 데,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신종플루에 좋다 (임산부는 인삼은 안좋으니까 해삼에 죽순을 넣어 함께 먹으면 좋다)
다음 시간에는 제3편으로' 들과 강'에서 나는 제철음식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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