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토지 보상금..
부동산 투자 시장이 들썩~!!!!
토지보상금 풀리면 집값 상승 뇌관될까-
보상금 45조 원 시장 유입 가능성 높아
▶10월부터 연말까지 수도권 11개 공공택지에서 6조6784억 원가량 토지보상금이 풀릴 예정
▶10월에는 경기 성남 복정 1, 2 공공주택지구(65만5188㎡)와 남양주 진접2지구(129만2388㎡), 의왕 월암지구(52만4848㎡) 등 5곳에서 토지보상이 시작==>이들 지구 토지보상금은 1조1200억 원 규모로 추산된다.
▶11월에는 구리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79만9219㎡), 군포 대야미지구(62만2346㎡), 인천 가정2지구(26만5882㎡) 등에서 토지 보상이 이뤄진다.
▶과천 주암 기업형 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도 지구 지정 3년5개월 만에 보상에 착수한다. 주암지구 보상비 규모는 90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12월에는 시흥 거모 공공주택지구(152만2674㎡)에서 토지 보상이 이뤄진다. 지난해 말 지구 지정이 된 시흥 거모 지구에는 신혼희망타운 등 1만1140가구 주택이 들어선다. 성남 금토 공공주택지구(58만3581㎡)도 12월부터 토지 보상이 이뤄진다. 토지보상금은 1조 원가량으로 추산된다.
▶내년에는 토지보상금이 더 큰 폭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정부가 발표한 수도권 3기 신도시 개발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내년에 집행될 보상금은 무려 45조 원에 이른다. 역대 가장 많은 보상금이 풀린 2009년(34조8000억 원)보다 10조 원가량 많은 수준이다.
정부는 지난해 발표한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테크노밸리 신도시에 대한 토지 보상을 이르면 내년 시작할 계획이다. 2021년부터는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신도시 보상도 진행하기로 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에 따르면 3기 신도시 보상금만 30조 원에 이를 전망이다. '
=시장에서는 토지보상금이 시중에 풀릴 경우 부동산 시장의 불쏘시개 역할?
=저금리 시대 ~ 결국에는 토지보상금도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
=수도권 2기 신도시를 조성하던 2006년 당시에도 전체 보상금의 37% 가량인 11조 원이 부동산 시장으로 다시 흘러가~
=토지 투자로 재미를 본 땅 주인들이 보상금을 다시 부동산 투자에 쓸 가능성이 높아
=정부는 시중에 풀리는 유동성을 줄이기 위해 원주민에게 현금 대신 땅으로 돌려주는 대토 보상을 확대하려는 움직임
=어디에 무엇을 투자해야 대박날까~?
=각 개발지역별 현재 투자 여건은~?
=매수 타이밍은? 매도 타이밍은?
=최고의 투자 유망한 개발지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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