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뇌혈관질환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인
심장과 뇌에 발생한 질환을 말한다고 하지요.
우리나라에서 심뇌혈관질환은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급속한 고령사회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심뇌혈관질환의 발생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뇌혈관질환 발생의 위험요인은 고혈압, 고지혈 ,당뇨병, 과체중,
흡연 등이며, 기온변화도 영향을 준다고 해요.
특히, 겨울의 추위는 혈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혈관은 기온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수축하고 확장하며,
이 과정은 심장과 뇌혈관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겨울철에는 찬 공기로 인해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면서 말초동맥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하며 심박수가 증가하여 심장에 부담을 준다고 해요.
낮아진 체온은 혈소판을 활성화시키고 혈액의 점도를 높여 혈전 형성을 촉진한다고 합니다.
이런 변화는 겨울철에 심근경색과 뇌졸중 같은 심혈관질환의 발생률을 높이는 주요 원인이라고 하네요.
실내 적정 보온 상태를 유지하고, 따뜻한 옷을 입어 체온을 유지하며
실내에서도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균형 잡힌 식사와 따뜻한 음료를 섭취하여 체온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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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하네요.
적당한 신체활동은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체중을 줄여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줄여준다고 해요.
주 5일 하루 30분 이상 빠르게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과 적절한 근력 운동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겨울철 심혈관질환 예방법 알아보고 단월드 기체조로 예방하기
발끝치기
앉거나 누워 발뒤꿈치를 붙이고 엄지발가락을 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부딪쳐줍니다.
약5-10분 정도 실시한 뒤 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눈이 밝아지며 피로가 풀립니다.
모관운동
자리에 등을 대고 누워 양팔과 다리를 하늘 위로 들어올려줍니다.
힘을 살짝 뺀 상태에서 진동이 오듯 가볍게 팔과 다리를 털어주세요.
이때 목도 살짝 들어올려줍니다. 약3분 정도 실시합니다.
다 실시한 뒤에는 바닥에 팔과 다리를 털썩 내려놓고
손끝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집니다.
온몸털기
발을 11자로 하여 어깨너비 정도 서서 무릎에 가벼운 반동을 줍니다.
양손은 손끝에 물을 털어주듯이 겨드랑이에서 아래로 털어줍니다.
3분 동안 직행합니다.
동작이 끝나면 손끝으로 흐르는 에너지와 몸에서 일어나는 느낌에 집중합니다.
첫댓글 날씨가 추울수록 심혈관질환 더 주의해야한다고 하죠~단월드기체조로 열심히 관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