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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78%로 상승
7월3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9.33(+0.78) 포인트로 종가인 1198.07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263억484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0.31(+0.10) 포인트로 종가인 295.98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4억7438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99종목이 상승했고, 219종목이 하락, 142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33종목이 상승, 25종목이 하락, 23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식품 음료, 금융, 부동산 건설, 소비제품, 공업, 자원, 서비스, 테크놀로지 전 업종이 상승했다.
태국 국왕의 지시로 왕족 외출시 교통 규제가 완화
태국 경찰청에 따르면, 국왕의 의향에 따라 왕족의 외출시 교통 규제가 일부 완화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공무로 외출할 때에는 차량 행렬의 경비는 지금 이대로 엄중하게 실시되지만, 사적인 외출일 경우에는 반대 차선을 통행금지로 하는 조치는 취소되게 된다.
이 규제완화는 왕족이 타고 있는 차량 행렬로 인해 교통 정체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국왕이 스스로 관계 부서에 검토를 지시했다고 한다.
이것으로 경찰청에서는 새로운 교통 규제의 이해를 철저하게 하기 위해, 핸드북 2만5000부를 전국 경찰서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한다.
방콕 센트럴플라자에서 ‘타이타닉호’ 세계 주요 도시 순회 전시회 열려
센트럴월드플라자 8층의 ‘Central World Live’에서는 현재 해저에서 잠자고 있는 호화 유람선 타이타닉(Titanic)에서 인양된 유품이나 여러 잔해를 전시하는 전람회 ‘타이타닉 아티팩 전시회(Titanic : The Artifact Exhibition)’가 열리고 있다.
이 행사는 BEC-TERO 엔터테인먼트, 무엉타이 생명보험, 태국 정부 관광청에 의해 공동으로 개최되고 있다.
지금까지 시카고와 라스베가스, 로스앤젤레스, 파리, 런던, 싱가포르 등 해외의 주요 미술관에서 공개되어 온 이 전시회는 ‘세계 최악의 해난사고’로 부터 100년을 맞이해 기획된 것으로, 지하 3650미터의 해저에서 회수된 접시 등의 일상 생활용품 외에 실제로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모포나 당시 탑승권 등도 전시되었다.
또한 길이가 약 8미터나 되는 대형 선체 일부분의 전시품과 호화로운 객실과 검소한 삼등 객실, 기계실 등 당시를 그대로 재현한 선내도 견학할 수 있다.
이 전시회는 9월2일까지 열리게 되며, 공개 시간은 10시~22시까지, 입장료는 500 바트(소인 350 바트)로 티켓 메이저에서 구입할 수 있다.
7월7일 승려에 의한 ‘탁발’ 실시에 따른 영향
2012년 7월7일 이른 아침 05:30~07:30까지 방콕 시내 중심부에 태국 전국에서 모인 약 12,600명의 승려에 의한 ‘탁발’이 실시된다.
이것으로 탁발을 하는 시간대에는 일부 도로가 폐쇄되어 정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이 행사의 명칭은 ‘MORNING ALMS-OFFERING TO BUDDIST MONKS’로 실시 목적은 석가 탄생 2,600년을 기념하는 합동 탁발행사라고 한다.
탁발 실시 장소는 BTS 아쏙역 앞 ‘터미널 21’ 광장에서 아쏙 거리를 통해 GMM 그래미 앞을 지나 펫부리 거리로 빠지게 된다.
도로 폐쇄 구간은 아쏙몬트리 교차로(BTS 아쏙역 앞)에서 아쏙 펫차부리 교차로 앞 GMM 빌딩 앞까지이며, 고로 폐쇄로 영향을 받게 되는 호텔은 쉐라톤 그란데쑤쿰윋, 웨스틴 그란데쑤쿰윋, 그랜드 밀레니엄 쑤쿰윋 등이다.
이 행사는 올해 3회(1회는 3월에 실시) 정도 장소를 바꾸어 실시된다고 한다.
타이 항공의 새로운 저가 서비스 가동, 7일에 마카오 취항
타이항공이 새롭게 시작한 저가항공 부문 ‘타이 스마일 에어(Thai Smile Air)’가 7일 운항을 개시한다.
최초의 노선은 방콕-마카오이며, 단거리용 여객기 A320(좌석수 174석) 한 대로 1일 2회 왕복 운행하게 된다.
8월에는 운항 항공을 3대, 9월에는 4대로 늘릴 예정으로, 8월16일부터 방콕~태국 북부 치앙마이(1일 1회 왕복), 방콕~태국 남부 끄라비(1일 4회 왕복), 방콕~태국 남부 쑤라타니(1일 2회 왕복), 9월16일부터는 방콕~태국 남부 푸켓(1일 1회 왕복), 치앙마이~푸켓(1일 1회 왕복)을 운항할 예정이다.
GM, 태국에서 승용차 ‘소닉’ 생산
미국 자동차 대기업 GM은 태국 동부의 라영 공장에서 승용차 ‘소닉(Sonic)’의 라인 오프식을 실시했다.
이곳에서 생산된 차량은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 판매할 예정이며, ‘소닉’을 생산하는 것은 라영 공장이 세계 5번째가 되게 된다.
라영 공장은 연간생산 능력은 18만대로, 픽업트럭 ‘콜로라도’, SUV(스포츠 다목적차) ‘트레일블레이저’, ‘캡티바’, 승용차 ‘크루즈’, ‘아베오’를 생산하고 있으며, GM ‘시보레’ 브랜드의 태국에서 1~5월의 판매 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7% 증가한 2만6682대였다.
홍콩 드래곤 항공, 7~9월에 홍콩-치앙마이 노선 계절 운항
캐세이퍼시픽 항공 산하의 저가항공 회사인 홍콩 드래곤 항공(Dragon Air)은 7월1일부터 홍콩~태국 북부 치앙마이 노선의 운항을 개시했다.
이것은 9월말까지 계절 운항으로 주 4회 왕복 운항하며, 사용 기재는 단거리용 여객기 A320 이다.
태국 정부, 남부 불교사원을 세계 유산 잠정 리스트로
태국 정부는 3일 열린 내각회의에서 세계 유산 후보지로 남부 나콘라차씨마시에 있는 불교사원 왓프라마하탓워라마하위한(Wat Phramahathat Woramahawihan)을 국제연합 교육 과학 문화 기관(유네스코)에 제출하는 잠정 리스트에 넣을 것을 결정했다.
이 사원은 약 7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높이 56미터의 불탑이다.
태국의 세계 유산은 현재 아유타야 유적, 쑤코타이 유적 등 5곳이다.
승객으로부터 금 4.5킬로 강탈한 방콕 택시 운전기사를 체포
6월28일 오후 2시 반경 방콕 도내 랃프라오 지역에 있는 금방에서 일하고 있는 태국인 여성(50세)이 택시 차내에서 남성 운전기사에게 소지하고 있던 금 4.5킬로(시가 700만 바트 상당)을 빼앗기는 사건으로 태국 경찰은 용의자의 남성(65세)를 북부 치앙마이도에서 체포해 빼앗긴 금을 모두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수개월 전부터 일로 지방에 금을 배송할 때에 용의자 택시를 이용해 용의자와 잘 알게 되었다고 한다.
용의자는 용의를 인정하고 피해자와 차내에서 말다툼이 되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대체 연료 E20 대응차 중에 20%만이 이 연료를 사용
에너지 절약 사업국은 국내에서 판매된 대체 연료 ‘E20’ 대응 승용차 약 130만대 가운데 실제로 이 연료를 이용하고 있는 것은 불과 20%에 머무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것으로 인해 정부와 판매 회사가 제휴를 해서 E20 보급 촉진을 도모할 방침이라고 3일자 방콕 포스트가 전했다.
E20은 가솔린에 에탄올을 20% 이상 혼합한 대체 연료아며, 5월 하루 단 판매량은 76만6000리터였다. 이것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교하면 21% 증가했지만, 연휴로 연료 수요가 증가하는 4월의 79만4000리터 보다는 감소되었다.
에너지 절약 사업국은 각 회사에 E20 판매 증가를 지원하고 있지만,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국영 석유 PTT는 E20을 판매하는 주유소수를 현재의 394개소에서 연내에 600개소까지 늘릴 계획이다. 또한 제유와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는 방짝 석유(BCP)도 5월 판매량의 2배를 12월에 판매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방콕 교외 제유소에서 폭발로 화재 발생
4일 오전 7시 20분 경에 방콕 쑤쿰빗 쏘이 64에 있는 태국 국영 석유회사 방짝 패트로리엄(BCP)의 제유소에서 폭발하면서 화재가 발생해 주변이 검은 연기로 뒤덥혔다.
다행히 불은 약 1시간 후에 거의 진화되었으며, 사망자나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제유소의 재개 시기는 아직 불명하며, 이 제유소의 생산 능력은 태국 생산량의 약 10%에 해당하는 하루 약 12만 배럴인데, 방짝에서는 석유 제품의 공급에는 영향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방짝 제유소에서는 지난해 1월에도 화재가 발생했었다.
제유소 30일간 폐쇄헤 조사, 폭발 부상자 없어
4일 아침에 방콕 쑤쿰윋 쏘이 64 거리에 있는 방짝 패트로리엄의 제유소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지에 따르면, 폰싹 공업부 장관은 관계 각처에 연락을 하고, 지금까지 부상자가 있다는 정보는 없다고 밝혔다.
이 제유소에 대해 공업부 장관은 지금부터 1개월 동안 이 제유소를 폐쇄해 조사를 실시해, 재발을 방지하겠다고 말하고, 폭발 등이 발생했을 경우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인근 주민들에 대한 대책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BCP, 제유소 폭발로 주가 하락
제유소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한 방짝 패트로리엄(BCP)은 30일간의 제유소 폐쇄 명령이 내려져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오후 4시14분 시점에 전날에 비해 2.56% 감소한 22.80 바트로 거래되었으며, 이 회사의 주식시가 총액은 322억2000만 바트(약 1조2243억6000만원)이다.
태국 왕실 차열 통과시 교통 규제가 완화
태국 경찰은 푸미폰 국왕의 의향에 따라 왕족의 차량행렬이 지나갈 때의 교통 규제를 완화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왕족의 행렬이 지나갈 경우 상행선 하행선에도 몇 분부터 수십 분까지 통행이 금지되었지만, 향후에는 맞은편 차선의 통행금지는 실시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다리 위로 통과하는 차량도 차량행렬이 통과할 때를 제외하고는 인정하며, 도로가에 있는 길거리 식당도 강제로 이동시키지 않는다고 한다.
명문 국립대를 졸업한 여성이 자살, 미용 성형에 불만?
방콕 랃프라오 지역에서 국립 쭈라롱꼰 대학 예술학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지 얼마 안되는 여성(22세)이 자택 2층에 있는 자신의 방에서 목을 매달아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가족에 따르면, 4월에 코와 입술, 턱의 미용성형 수술을 받았지만, 친구들에게도 잘 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하는 등 결과에 불만이어, “입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죽어서 다시 태어나고 싶다”는 등의 말을 했었다고 한다.
경찰은 이처럼 생각대로의 성형이 되지 않은 것에 불만을 갖고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여성은 사건 당이 아침에 1층에 내려와 음료를 마신 뒤 자기 방으로 올라간 후 점심 식사 때에 불러도 대답이 없어 방에 들어가 보니 커텐 걸이에 벨트를 걸고 목이 매어 있었다고 한다.
가족이 곧바로 벨트를 자르고 여성을 내렸지만, 이미 숨이 끊긴 생태였으며, 경찰에 따르면, 발견 시점에는 이미 사망한지 3~4시간 경과한 후였다고 한다.
탁씬 전 수상 친척이 카지노에 관여? 추윋 의원이 고발
약소 야당 락쁘라텟타이 당의 추윋 당수는 “(방콕 도내) 펫부리 거리에 있는 카지노 오너는 두바이에 거주하는 남자의 친척이다”고 말하며, 탁씬 전 수상의 친척이 불법 도박에 관여하고 있는 것을 시사했다.
경찰관의 부정을 폭로하는 것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이 당수는 지금까지 몇 번이나 불법 도박장의 존재를 폭로하곤 했었다.
2일에는 “펫부리 쏘이 5에 카지노가 있다”고 말하고 지지자와 보도 관계자와 함께 발을 디디려고 했지만 인근 주민들에 의해 저지되어 엎치락뒤치락하는 몸사움이 벌어졌었다.
추윋 당수는 “잉락 수상(탁씬의 친누이 동생)에게 불법 도박장에 대해 알고 있는 친척이 없는지 물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
2006년 쿠데타로 해외로 추방된 탁씬 전 수상은 현재는 두바이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다.
타이항공, 새로운 저가 항공회사 설립
타이항공은 자회사인 녹에어(Nok Air)와의 공동출자로 새로운 저가 항공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하며, 2013년 중반에 시박을 목표로 현재 예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자본금은 2억 바트이며, 타이항공이 주식의 과반수를 보유해 국내와 인접국에 저가 서비스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업 전략 개발부의 간부를 겸임하고 있는 촉차이 사장 대리는 “아시아에서 저가 항공회사는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 성장의 여지는 있다. 시장규모도 유럽과 비교해 작다. 새로운 회사는 가격 전략으로 라이벌과 차이를 둘 생각이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운 회사의 명칭에 대해서는 아직 검토 중이지만, 보다 국제적인 이미지를 나타내기 위해 ‘타이’라고 하는 국명은 넣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덧붙여 타이항공의 서브 브랜드로 저가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타이 스마일 에어(Thai Smile Air)’는 7월7일부터 방콕과 마카오를 연결하는 항공편을 취항한다.
중앙은행의 금융정책, 인플레 억제에서 성장 촉진으로 전환
태국 중앙은행의 쁘라싼 총재에 따르면, 지금까지의 정책 금리의 결정 요인은 인플레 억제가 최우선으로 여겨져 왔지만, 유럽 채무 위기의 영향으로 물가 상승이 감속하기 시작하고 있어, 금융정책의 중점을 경제성장의 촉진으로 옮기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번 상업부의 발표로는 5월의 인플레율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56%, 코어 인플레이션율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92%에 머물렀다.
지금까지는 중동 정세의 긴박화에 의한 원유가격 상승에 가세해, 지난해 기록적인 대홍수와 최저 임금 인상 영향에 의해서 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것이 위구심 되고 있었다.
하지만, 유럽 채무 위기나 세계 경제의 침체의 탓으로 수요가 성장하지 못해, 물가는 현재 급속한 하강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고 한다.
사원에 기증된 도라에몽이 화제
태국 중부 쑤판부리도의 무엉쑤판부리에 있는 사원 입구에 4개의 도라에몽(ドラえもん)이 기증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사원에 기증된 4개의 도라에몽 중에 3개는 각각 눈과 입과 귀를 손으로 막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는데, 하나는 양 손과 양 다리를 벌리고 편안한 형상으로 되어있다.
이 사원의 주직은 사원에 있는 벽화에는 도라에몽이 그려지고 있었고, 그것을 발견한 시민으로부터 도라에몽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다.
최저 임금 인상으로 중소기업 80%에 영향이 미쳐
올해 4월1일부터 방콕 등 7개도에서 최저 임금이 인상된 것으로 인해 많은 중소기업에서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공업부 쏜씨 사무관은 6월에 전국 중소기업 1707개 회사를 대상으로 최저 임금 인상에 관한 조사를 실시하여, 82.48%가 영향을 받고 있다는 대답을 얻었다고 밝혔다.
또한 각 기업의 대응에 대해서는 73.93%가 코스트 삭감, 39.06%가 신규 고용의 중지, 14.91%가 정리해고 등으로 대답했다고 한다.
이사무관은 내년 전국에서 최저 임금이 일률 300 바트에 인상될 예정인데, 그때까지 어떠한 대책을 분명히 내세우지 않으면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감사하고 수고하세요!
잛 봤습니다 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