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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한 대가리를 들고서 편견과 도그마를 정당화는 무지하고 야만스"런 목사의 설교
평택 평화 기도회 메세지
-비느하스 목사
일시:2010.1.14.저녁 7시30분 장소;평택 카토릭 성당 본당
연평도 피격을 계기로 평택 시민 단체들이 마련한 평화 기도회에는 지역구 의원인 정장선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시도의회 의원 그리고 평택 시민 단체 회원과 카토릭 불교 기독교 천도교등 여러 종교 대표자들 약 200여명이 모였다.
지금 남북 간의 극한 대립 상태를 지켜 보며 지역의 여러 종단들이 모여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도 모임을 마련하자는 제안을 받고....... 지역에 훌륭하신 신부님들이나 스님이 계시니 그들이 하시게 하고 나는 뒤에서 뒤치다꺼리나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허락하였는데....... 막상 기도회를 열고 보니 제가 말씀을 전하게 되어 여간 송구스럽지 않고 또한 이렇게 여러 시민들이 참석하시니 다소 당황스럽기까지합니다.
지금 우리는 두 개의 큰 위기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구제역 조류 인플루엔자같은 자연 재해이고 다른 하나는 남북 간의 대립으로 인한 전쟁 위기입니다.
이 둘 사이의 차이는 자연 재해가 사람이 어떻게 할수 없는 천재라면 남북 간의 갈등은 해당 당국자들의 완악함과 어리석음이 빚어내는 인재라는 것입니다.
이런 사회 위기를 바라보며 저는 두 가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이런 위기 앞에서 누그를 원망하고 욕하기 앞서 자기 자신을 성찰하자는 것입니다.
사람이 어떻게 할수 없는 이런 천재에 대해 성서는 말합니다.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로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염병으로 내 백성 가운데 유행하게 할 때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각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대하7;13-14)”
저는 신문이나 잡지를 스크랩하는 습관이 있는 2010년 7월 10일을 전후해서서 아주 대조적인 기사들을 보았습니다..
하나는 당시 동해해서 한미 연합 훈련이 있었는데 이것을 강행하면 북한이 무자비한 보복을 감행하겠다고 발표한 기사입니다.
동시에 한나라당 강 모 의원의 여자 아나운서들에 대한 성추행 발언 해병대 대령의 부하 사병에 대한 동성애 추행 사건 고창군수의 여직원 누드 사진 사건 경희대 음대 교수의 제자 성추행 사건 그리고 충남 한 마을에서 일어난 장애인 소녀 집단 성폭행 사건 그리고 어느 한 지방 도시에서 검사들이 성 접대를 받은 사건.. 대충 이런 것들입니다.
한편에서는 북이 한미 간의 훈련에 보복하겠다며 벼르고 있는데 다른 한편에서 국민들은 이렇듯 흐뜨러지고 해이해져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개신교 목사이기 때문에 개신교 내부적 사정을 비교적 잘 아는데 교단 마다 문제들이 심각합니다.
아마 불교나 천주교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 우리가 이런 위기를 겪으며 정신을 차리자고 말하는 것입니다.
재앙 앞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은 악한 길에서 떠나라 마음을 겸비히 하고 기도하라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라는 것이고 그리하면 하나님이 하늘에서 듣고 그 마음을 돌이키시고 그 땅을 고치신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사회적인 관용이 회복되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요즘 한 일본인 신학자가 쓴 책을 읽고 있는데 이런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기독교 2000년 역사상 세 번의 큰 기독교 부흥 운동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첫째는 사도들의 선교로부터 시작해 콘스탄티누스의 기독교 공인까지의 300년의 기간입니다.
이 때 교회는 큰 박해를 받았지만 그러면서도 로마인들을 감동시키며 로마를 정복하는 부흥을 이룹니다.
두 번째는 종교 개혁 시기입니다.
몇해전 바티칸 박물관과 베드로 성당을 방문하면서 카토릭의 양면적인 모습을 느꼈습니다.
하나는 카토릭의 인문주의 정신입니다.
헬라의 여러 신들에 대한 그림이나 조각들같은..... 헬레니즘 문화의 유산들이 이교 신앙이라 해서 파괴된게 아니라 카토릭에 의해 보전되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비록 이교 신앙이라 할지라도 인류의 문화 유산임을 알아 보전하는 카토릭의 관대한 마음과 인문주의적 정신이 드러나 있는 일입니다.
또 하나는 그 거대한 일을 할수 있었던 교황들의 권력과 재력입니다.
결국 이런 교황청의 막강한 권력과 부는 교회의 부패를 가져왔고 그래 일어난 것이 종교 개혁인데 이를 통해 기독교는 의식과 제도에 큰 변화를 갖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영국에서 일어난 메도디즘 운돟이라는 것입니다.
국교회 신부였던 웨슬리는 영국 국교회의 무기력과 침체를 견디지 못하고 부흥 운동을 전개하는데 이를 통해 교회는 사람들의 심령과 생활을 변화시켰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말씀 드리고자 하는 바는 이런 종교 부흥이 아닙니다.
한 시대에 종교가 부흥하는 일이 일어나면 반드시 그에 따라 나타나는 사회 현상이 있는데 그것은 사회 전반적으로 관용의 정신이 확산된다는 말입니다(이게 돌레랑스이다)
여기서 관용의 정신이 확대된다는 것은 노예제 같은 신분주의 틀이 완화되는 것을 말하고
가난한 이들이나 사회적인 약자들에 대한 보호나 자비의 정신이 고양되는 것을 말할 것입니다.
로마가 기독교를 받아들이니 로마인의 정신과 생활 속에 이런 기독교적 정신이 스며들고
종교 개혁이 일어나니 유럽인들의 생활과 문화 속에 이런 기독교적인 가치와 정신이 자리하더라는 것입니다.
영국 웨슬리의 경우 감리교 운동을 통해 끔찍했던 교도소가 바뀐 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이런 관용의 정신이 드러난 대표적인 사건을 든다면 햇볓 정책과 국토 균형 발전론입니다.
남북 간에 군사적이고 경제적인 격차가 벌어지며 우리 나라가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게 되자 우리 나라 사람들의 마음에 북한을 동정하고 품으려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래 더 이상 적으로가 아니라 형제로 동포로 생각하며 품던 것이 지난 두 정부의 대북 포용 정책입니다.
국토 균형 개발론도 마찬가지입니다.
서울의 권력이나 이권을 내려 놓고 그것을 지방으로 돌리자는 것이 균형 개발론의 가치입니다.
같이 잘 살고 일들이 국가적으로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은 두 지도자의 관대하고 공정한 심정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사회적 관용의 정신이 부정되고 실종되어 가는 것이 지금 정부의 모습입니다.
지금 정권 하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런 관용의 종말은 대략 5가지로 말할수 있습니다.
하나는 용산 참사입니다.
억울하다고 정당한 보상을 해 달라는 세입자들의 절규을 정부는 경찰 특공대를 투입하고 그 추운 날씨에 물대포를 쏘아내고 급기야는 불에 태워 죽이는 끔찍한 대응을 합니다.
저는 그것을 바라보면서 이제 갓 출발한 이 정부에 무엇을 기대할수 있을까 하며 절망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 끝까지 그들 곁을 떠나지 않으며 싸우던 카토릭 신부들과 수녀님들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둘은 쌍용차 사태입니다.
해고되면 한 가정이 죽는다며 제발 정부가 나서서 도와 달라고, 살려 달라고 애원하던 노동자들을 끝내 외면하고 최루액을 퍼 붓고 특공대를 투입해 방패로 찍고 군홧발로 짓밟고 진압봉으로 타격하는 모습이 전세계에 방송되었습니다.
제 큰 형뻘이요 아버지 뻘되는 노동자들을 젊은 전경들이 그렇게 무바비하게 구타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들이 무엇을 느꼈겠습니까?
분노해고 두려워했고 절망했을 것입니다.
더 이상 이 나라에서는 재벌이나 권력자들에게 저항해서는 안된다는 절망을 주었을 것입니다.
이 때 저희 지역의 목사들이 노동자들에게 후원한 돈이 200만원이 넘고 후에 가족들을 위해 지원한 돈이 2000만원입니다.
세 번째는 경찰 특공대 백골단의 부활입니다.
백골단은 자유당 시절 정치 깡패들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그것이 5,6공 시절 부활했고 그때 민주화 시위에 참여 했던 이들은 이들에 대한 공포의 기억들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 김대중 대통령 시절 이 악한 경찰 조직을 해체시킨 것인데 촛불 시위에 덴 이 장부가을 다시 결찰 특공대로 부활시킨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보며 도대체 이 정부가 얼마나 자신이 없으면 이렇게 국민을 적으로 규정하고 행동하는가 하며 분노스런 마음을 가진바 있습니다.
네 번째는 양심적인 교사들에 대한 해직입니다.
교육의 본령은 인성을 바르게 하고 바른 가치관을 심어 주는 것이라며 어려부터 입시 지옥과 경쟁주의에 빠뜨릴수 없다고... 일제 고사를 거부한 것이 이들 양심적인 교사들의 신념이고 주장입니다.
그런데 이 정부는 이것 마져 받아들일만한 여유가 없어 다 잘라 버린 것입니다.
마지막이 대북 관계의 파탄입니다.
이 정부는 더 이상 북을 긍휼하게 볼 생각이 없고 그들을 품을 만한 여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일방적으로 지난 두 정부에서 북과 맺은 합의서들을 파기하고 대북 압박을 펼칩니다.
그러다가 결국 일어난 것이 천안함이고 연평도이고 오늘의 전쟁 위기입니다.
지난 12월 남북 간에 이런 극단적인 대립이 일아나고 격노한 국민들 사이에 일전불사의 호전적인 감정이 높아져 가자 우리 나라의 주요 시민 사회 단체나 종교 단체 그리고 알만한 인사들이 남북 지도자들에게 남묵 간의 화해와 대화를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합니다.
이대로 가단 모두 공멸이니 감정을 자제하며 대화하고 화해해 민족 공존의 길을 찾으라는 호소였습니다.
이런 양식이 우리 사회에 살아 있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그래 우리 지역에서도 이런 일을 시작하며 오늘 평화 기도회를 마련한 것입니다.
이를 추진하는 이들만이 아니라 또 여기에 함께 하신 여러분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의 종교가 세상에서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보여주는 한 이야기를 읽어 드리며 마치겠습니다.
도체스터호의 군목들(4 Immortal Chaplains)
제 2차 세계 대전이 한창이던 1943년 2월 3일 밤,
902명의 병사들을 태우고 뉴욕항을 출발한 미해군 병력 수송함 도체스터호는 북대서양 그린랜드 해역에서 독일 잠수함의 공격을 받는다.
배가 한 쪽으로 기우는 다급한 상황에서 배 안에 있던 병사들은 구명 조끼를 입고 보트에 타기 위해 바다로 탈출하기 시작한다.
이 때에 침착하게 병사들을 격려하며 구명 조끼를 나누어 주는 이들이 있었는데 동승하고 있던 4명의 군목들이었다.
그러나 구명 조끼를 찾지 못해 두려워하며 허둥대는 병사들이 더 많았다.
이것을 본 개신교 군목 폴링이 한 병사에게 묻는다.
“자네 예수 믿는가?
”아니요”
그러자 군목은 자기가 입고 있던 구명 조끼를 벗어주면서 말한다.
“나는 예수를 믿으니 지금 죽어도 천국 간다. 너는 이 구명조끼를 입고 살아서 꼭 예수를 믿고 천국에서 만나자”
옆에 있던 또 다른 개신교 군목이 똑 같이 자기의 조끼를 벗어 다른 사병에게 입혀 주었고 카토릭 신부와 유대교 랍비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 4명의 군목은 침몰해 가는 배에서 병사들의 탈출을 돕다가 끝내 탈출하지 못한 672명의 병사들과 함께 비장한 최후를 맞는다,
Clark V. Poling 중위 (미개혁장로교회)
George L. Fox 중위 (미감리교회)
John P. Washington 중위 (카토릭)
Alexander D. Goode 중위(유대교)
이들이 그들이다.
생존한 병사 Grady Clark은 그들의 최후를 이렇게 진술한다.
“내가 본 마지막 장면은, 4 Chaplains(군목)들이 기도하는 모습이에요. 그들은 최선을 다했고 나는 그들을 다시 보지 못했어요. 그들은 자기 자신들이 입고 있었던 구명 조끼와 장갑을 병사들에게 벗어 주었어요.”
전쟁이 끝난 후, 살아남은 수병들이 군목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그들의 집을 찾았을 때 폴링 목사의 어머니는 이렇게 말한다.
"내 아들이 군목을 지원하여 나갈 때 나는 많이 울었지요. 그 때 아들은 제가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의 행동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했습니다.”
1951년 2월 3일,
해리 트루먼 대통령은 이들 4명의 군목을 기리는 사업을 시작한다.
필라델피아 주립 대학인 Temple University템플 대학교 , US Naval Chapel 미해군 예배당등은 이들을 추모하는 유산이다.
앞으로 훌륭하신 신부님들과 스님들을 도와 이와 같은 일에 부족하나마 저도 뒤에서 열심히 돕겠습니다.
첫댓글 참으로 가슴에 와닿는 설교 말씀입니다. 저는 진즉에 이런 분인줄 알고 있었지만, 동성애 문제로 잠시 회원님들의 감정이 격해졌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 들려주세요. 제가 보기에 동성애 문제는 기독교 신앙과 충돌하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기본적인 인식은 이러한 성적 소수자들이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 약자로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동성 결혼도 관습과 전통에 반하고, 반기독교적일지도 모르지만, 관점을 달리하면 전혀 다른 방향에서 접근도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딴소리 하시는 목사님에게 또 쓴소리를 하게 되어 참으로 안된 일이지만, 상대가 물어보면 그에 대한 대답은 생까고 지금처럼 자기 할말만 고장난 녹음기처럼 지속하시는 행위야말로 소통을 거부하는 오만함입니다.... 개신교 목사가 왜 전체 기독교를 참칭하고 다니느냐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대답 못들었습니다. 그리고 동성애에 대한 그쪽의 편협한 적대감은 나치나 쇼와파시즘과 다를바 없는 근본주의라는 점에서 당신은 여전히 비겁하고 일식합니다. 쓸데없는 개소리 작작하고 물었던 질문에 자기 답을 다는게 우선일겁니다. 이따우로 토론에서 반칙을 지속하니깐 야유가 쏟아지는거겠죠. 개독먹사소리가 괜히 나왔을까요?
지금 거룩한 자기희생을 한 채플린들의 예와 지금 당신의 모습이 뭐가 비슷한 점이 있다고 그걸 줏어섬기십니까? 동성애에 대해서 그대가 내게 했던 그 망발에 대해서 제대로 해명들어야 겠는데요? 일식한 대가리가 무식한 머리보다 몇수십배 더 위험하고 심각한 해를 끼친다는 걸 제대로 보여주시네요. 전체 기독교를 참칭하는 이유를 물으니깐 엉뚱하게 난 카톨릭하고도 친해! 따위로 답을 다시는 일식한 먹사님께서는 상대가 뭘 물으면 그에 대한 답은 하지 않고 유신썅년마냥 자기 할 소리만 계속 꽥꽥대시는게 먹사의 할일이라고 보십니까? 왜 내가 당신보고 일식한 사람이라고 지적했는지 또 확인하게 되네요.
내가 사는 동네에는 매년 8월이 되면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벌어집니다. 거기에는 다수의 종교단체들이 모두 참여하고 있습니다. 개신교들도 이 행사에 빠지질 않습니다. 나는 몇년째 그모습을 봐왔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지금 당신같은 일식한 먹사따위가 동성애는 나쁘고 어쩌고 멍멍대면서 그걸 질타하지 못하면 진보도 욕처먹어야 한다는 식의 개소리를 짖어대면 어떤 반응이 나올거 같은가요? 당신같은 일식한 개신교 꼴통들과는 차원이 다른 더 많은 열린 개신교도들과 목사님들이 계시는데 왜 당신따위가 전체 기독교를 참칭하면서 거짓선지자질를 합니까? 일식한 대가리 달구서 헛소리 작작하고 대답 안할거면 입좀 닫죠
매년 프라이드 퍼레이드하면 당신같은 근본주의 꼴통들 몇몇 소수가 나와서 반대시위질도 하긴 합니다. 하지만 그날 그들의 모습은 너무도 많은 무지개 깃발에 그냥 묻혀버리죠. 개한미국같이 극우반공병신들이 차고도 넘치는 존마난 현장에서나 통함직한 극단주의적 사고방식으로 함부로 절대진리를 운운하면서 전체 기독교 간판에 똥칠하는 짓거리는 삼가하기 바랍니다. 나도 삼위일체를 믿는 사람이지만 댁같이 일식한 근본주의 꼴통들이 젤로 문제고 특히나 한국내 개신교도들은 정말 답이 없다는 생각이요. 일식한 대가리 들고서 헛소리할 시간에 질문에 답이나 다십시요. 정말 아주 대놓고 난장질을 하시는구만!!!
당신 살아생전에 동성애자들하고 단 5분이라도 대화를 나눠본적이 있습니까? 당신은 그들하고 밥을 같이 먹어본적이 있습니까? 그들은 다른 사람이지 틀린 사람일까요? 그저 다 같은 하느님의 피조물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그걸 부정합니다. 성서를 해석하는 절대적 기준은 어디에도 없고 그러한 해석의 자유를 주장했기에 오늘날의 프로테스탄트가 나왔다는 역사적 사실을 돌이켜 본다면 지금 한국내 개신교 근본주의자의 동성애 해석이 절대진리라는 증거는 님히씹알좃도 없습니다요. 그러니깐 그따위 혹세무민으로 인민에게 아편주입하는 짓거리는 댁네 성전에서나 하세요! 여기 나와서 떠들면 야유와 조롱이 뒤따르는 건 너무도 당연합니다
비느하스 02:05 new 지금 바다에서는 어린 원혼과 가족들이 통곡을 하고 있는데 거리에서 발가 벗고 난리를 피는게 네 놈들의 자유고 인권이고 열린 사회고 시민민주주의고 진보냐 ?
나그네 착각하지 마라 .진보란 자유 못지 않게 책임과 윤리를 신장하는걸 진보라고 하는거다 .,
이건 진보가 아니라 퇴보다 그것도 아주 구역질 나는...
그리고 나그네, 자손 대대로 동성애뿐 아니라 개, 돼지와 붙는 동물애까지의 축복이 넘치기를 바란다
축복하라고 신이 주신 주댕이 가지고서 대대손손 동성애하라고 저주질이나 하는 이런 일식한 먹사분에게 뭐라고 욕을 해야 잘했다고 소문이 날까? 니 주댕이를 이따우로 쓰라고 어떤 신이 그렇게 가르치셨더냐? 참 어이가 없넹... 동성애는 내 취향과는 관계가 없다만 이거하나는 분명히 해두마! 너같이 일식한 먹사색히로 사느니 차라리 게이가 될란다~~~~~ 주님이 축복하라고 주신 주딩이 가지고서 저주질이나 해대는 님히씨바스런 거짓선지자놈도 목사라고 따르는 니 교회 신도들을 위해 기도해줄께...정말 불쌍하고 가련한 분들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