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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어느 목사의 설교
비느하스 추천 0 조회 281 14.06.10 02:0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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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10 14:57

    첫댓글 참으로 가슴에 와닿는 설교 말씀입니다. 저는 진즉에 이런 분인줄 알고 있었지만, 동성애 문제로 잠시 회원님들의 감정이 격해졌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 들려주세요. 제가 보기에 동성애 문제는 기독교 신앙과 충돌하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기본적인 인식은 이러한 성적 소수자들이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 약자로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동성 결혼도 관습과 전통에 반하고, 반기독교적일지도 모르지만, 관점을 달리하면 전혀 다른 방향에서 접근도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 14.06.10 18:30

    딴소리 하시는 목사님에게 또 쓴소리를 하게 되어 참으로 안된 일이지만, 상대가 물어보면 그에 대한 대답은 생까고 지금처럼 자기 할말만 고장난 녹음기처럼 지속하시는 행위야말로 소통을 거부하는 오만함입니다.... 개신교 목사가 왜 전체 기독교를 참칭하고 다니느냐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대답 못들었습니다. 그리고 동성애에 대한 그쪽의 편협한 적대감은 나치나 쇼와파시즘과 다를바 없는 근본주의라는 점에서 당신은 여전히 비겁하고 일식합니다. 쓸데없는 개소리 작작하고 물었던 질문에 자기 답을 다는게 우선일겁니다. 이따우로 토론에서 반칙을 지속하니깐 야유가 쏟아지는거겠죠. 개독먹사소리가 괜히 나왔을까요?

  • 14.06.10 21:45

    지금 거룩한 자기희생을 한 채플린들의 예와 지금 당신의 모습이 뭐가 비슷한 점이 있다고 그걸 줏어섬기십니까? 동성애에 대해서 그대가 내게 했던 그 망발에 대해서 제대로 해명들어야 겠는데요? 일식한 대가리가 무식한 머리보다 몇수십배 더 위험하고 심각한 해를 끼친다는 걸 제대로 보여주시네요. 전체 기독교를 참칭하는 이유를 물으니깐 엉뚱하게 난 카톨릭하고도 친해! 따위로 답을 다시는 일식한 먹사님께서는 상대가 뭘 물으면 그에 대한 답은 하지 않고 유신썅년마냥 자기 할 소리만 계속 꽥꽥대시는게 먹사의 할일이라고 보십니까? 왜 내가 당신보고 일식한 사람이라고 지적했는지 또 확인하게 되네요.

  • 14.06.10 18:23

    내가 사는 동네에는 매년 8월이 되면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벌어집니다. 거기에는 다수의 종교단체들이 모두 참여하고 있습니다. 개신교들도 이 행사에 빠지질 않습니다. 나는 몇년째 그모습을 봐왔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지금 당신같은 일식한 먹사따위가 동성애는 나쁘고 어쩌고 멍멍대면서 그걸 질타하지 못하면 진보도 욕처먹어야 한다는 식의 개소리를 짖어대면 어떤 반응이 나올거 같은가요? 당신같은 일식한 개신교 꼴통들과는 차원이 다른 더 많은 열린 개신교도들과 목사님들이 계시는데 왜 당신따위가 전체 기독교를 참칭하면서 거짓선지자질를 합니까? 일식한 대가리 달구서 헛소리 작작하고 대답 안할거면 입좀 닫죠

  • 14.06.10 18:27

    매년 프라이드 퍼레이드하면 당신같은 근본주의 꼴통들 몇몇 소수가 나와서 반대시위질도 하긴 합니다. 하지만 그날 그들의 모습은 너무도 많은 무지개 깃발에 그냥 묻혀버리죠. 개한미국같이 극우반공병신들이 차고도 넘치는 존마난 현장에서나 통함직한 극단주의적 사고방식으로 함부로 절대진리를 운운하면서 전체 기독교 간판에 똥칠하는 짓거리는 삼가하기 바랍니다. 나도 삼위일체를 믿는 사람이지만 댁같이 일식한 근본주의 꼴통들이 젤로 문제고 특히나 한국내 개신교도들은 정말 답이 없다는 생각이요. 일식한 대가리 들고서 헛소리할 시간에 질문에 답이나 다십시요. 정말 아주 대놓고 난장질을 하시는구만!!!

  • 14.06.10 20:05

    당신 살아생전에 동성애자들하고 단 5분이라도 대화를 나눠본적이 있습니까? 당신은 그들하고 밥을 같이 먹어본적이 있습니까? 그들은 다른 사람이지 틀린 사람일까요? 그저 다 같은 하느님의 피조물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그걸 부정합니다. 성서를 해석하는 절대적 기준은 어디에도 없고 그러한 해석의 자유를 주장했기에 오늘날의 프로테스탄트가 나왔다는 역사적 사실을 돌이켜 본다면 지금 한국내 개신교 근본주의자의 동성애 해석이 절대진리라는 증거는 님히씹알좃도 없습니다요. 그러니깐 그따위 혹세무민으로 인민에게 아편주입하는 짓거리는 댁네 성전에서나 하세요! 여기 나와서 떠들면 야유와 조롱이 뒤따르는 건 너무도 당연합니다

  • 14.06.10 18:40

    비느하스 02:05 new 지금 바다에서는 어린 원혼과 가족들이 통곡을 하고 있는데 거리에서 발가 벗고 난리를 피는게 네 놈들의 자유고 인권이고 열린 사회고 시민민주주의고 진보냐 ?
    나그네 착각하지 마라 .진보란 자유 못지 않게 책임과 윤리를 신장하는걸 진보라고 하는거다 .,
    이건 진보가 아니라 퇴보다 그것도 아주 구역질 나는...
    그리고 나그네, 자손 대대로 동성애뿐 아니라 개, 돼지와 붙는 동물애까지의 축복이 넘치기를 바란다

  • 14.06.10 18:48

    축복하라고 신이 주신 주댕이 가지고서 대대손손 동성애하라고 저주질이나 하는 이런 일식한 먹사분에게 뭐라고 욕을 해야 잘했다고 소문이 날까? 니 주댕이를 이따우로 쓰라고 어떤 신이 그렇게 가르치셨더냐? 참 어이가 없넹... 동성애는 내 취향과는 관계가 없다만 이거하나는 분명히 해두마! 너같이 일식한 먹사색히로 사느니 차라리 게이가 될란다~~~~~ 주님이 축복하라고 주신 주딩이 가지고서 저주질이나 해대는 님히씨바스런 거짓선지자놈도 목사라고 따르는 니 교회 신도들을 위해 기도해줄께...정말 불쌍하고 가련한 분들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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