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순 장흥군수가 코로나 19 방역활동으로 22일 토요시장에서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연장 캠페인을 펼쳤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의 사적모임은 4인까지 허용되며, 모든 행사와 집회는 50인 이상으로 제한된다. 유흥‧단란‧감성주점, 콜라텍(무도장 포함), 헌팅포차, 홀덤펍 유흥시설 6종 및 노래연습장(코인), 목욕장, 수영장, 방문판매 등을 위한 직접판매 홍보관은 22시부터 익일 05시까지 금지된다.
카페‧식당에 대해서는 22시부터 익일 0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되는 등 방역수칙은 현재와 같이 적용된다.
방역수칙이 일부 보완된 내용은 22시 이후 편의점 내 취식이 금지되고, 식당·카페(무인카페 포함)·편의점 외부 취식 가능한 야외테이블·의자 등의 이용도 22시부터 익일 05시까지 금지된다. 실내 흡연실 이용 시에는 최소 2m의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생활체육시설은 24시부터 익일 05시까지 영업을 금지한다. (필자주)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연장 캠페인
코로나 방역활동으로 청정장흥을
지켜나가기 위해 내일부터 9.5일까지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가 강화됩니다
주말까지 캠페인 활동에 동참해 주신 토요상인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봉사단체와 공무원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청정장흥! 우리 힘으로 지킵시다 ~ 정종순 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