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영혼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 이사야 55:1-2 ]
☆ 허무를 극복하지 못하면 허망하게 끝이 납니다
상 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노벨상을 동경할 것입니다.
노벨상에는 경제학상, 문학상, 물리학상, 생리학·의학상, 평화상, 화학상 다양합니다.
그중 노벨상을 받으면 가장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것이 노벨 문학상일 것입니다.
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받으면 그 작가의 작품 전체가 세계인을 향해 팔리기 시작합니다.
작품 하나가 5천만 부 내지 1억 부가 팔린다고 하니 돈방석에 앉을 만도 합니다.
최초의 노벨 문학상을 받은 사람은 <깨진 항아리>를 쓴 프랑스 시인 쉴리 프뤼돔입니다.
1901년부터 시작하여 해마다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노벨상을 받고 어떤 사람은 행복하게 살기도 하지만 노벨상을 받았는데도 불행한 인생을 살다간 사람들이 있습니다.
헤밍웨이(Ernest Hemingway)는 1954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무기여 잘 있거라>,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노인과 바다> 등 명작품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그의 삶은 행복하지 못했습니다.
네 번의 결혼을 하였습니다.
잠깐 성공을 거두었으나 늘 불안과 우울증에 시달리며 죽음에 대한 강박관념에 사로잡혔습니다.
고독과 허무주의에 빠져 술과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복잡한 생활로 인생 항해를 하였지만 결국 엽총으로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1968년 <설국>으로 노벨 문학상을 받은 가와바타 야스나리 역시 제자인 미시마 유키오가 죽자 얼마 되지 않아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았습니다.
그는 어려서 고아가 되었으며 청년 시절에 가까운 친척까지도 모두 잃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작품 속에서 죽음을 미화하고 인간과 자연과 허무 사이의 조화를 추구하고자 애를 썼습니다.
평생 동안 아름다움을 추구하였지만 아름다움에 본질에 도달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이방인>, <페스트>, <전락> 등의 소설과 좌파적 현실 참여 활동을 하다가 1957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프랑스의 소설가 카뮈는 출세하여 별장을 지어놓고 자신의 삶에 만족을 추구하였지만 결국 교통사고로 이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단편소설의 대가 모파상도 모든 영광을 누렸지만, 인생에 참 만족이 없었습니다.
42살에 자살을 기도하다 미수로 그치고 43살에 정신 이상자가 되었습니다.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도 허무함을 극복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예수님 이외에는 그 어떤 것으로 채울 수 없는 빈 공간이 있습니다.
인간의 마음은 예수님이 계셔야만 참 만족과 행복을 누릴 수 있게 창조되었습니다.
인간에게 참 만족과 삶의 의미와 재미를 주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은 허무 앞에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영혼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 이사야 55:1-2 ]
이 말씀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하나님의 사랑의 선물인 구세주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살아야 참된 만족과 행복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누가 뭐래도 성경은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이요. 절대 진리입니다.
인간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야 비로소 인간의 존재 목적을 올바르게 알게 되고 어떻게 사는 것이 복되고 행복한 인생을 사는 것인 것도 알게 된답니다.
이 땅의 인생의 삶은 나그네와 같습니다.
인생은 죽음 후 끝이 아닙니다.
죽음 후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고 천국과 지옥도 있습니다.
죄 있는 사람은 영원한 지옥 유황불 속에 들어가서 죽지도 않고 나오지도 못하고 영원히 고통받게 됩니다.
천국은 죄 없는 사람들이 가서 천사들의 수종을 받으며 하나님의 자녀로 늙지도 않고 병도 없고 이별도 없는 황홀한 곳에서 영생하게 됩니다.
죄 없는 인생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인생을 불쌍히 여기시고 친히 사람으로 오셔서 인간은 모든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인생의 모든 죄값을 대신하여 지불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신 이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인생은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기만 하면 모든 죄를 사함 받고 영생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요3:16)
인생의 모든 허무와 공허함에서 구원해 주시는 이는 구세주 예수님뿐이랍니다.
인생은 아무 돈을 많이 가지고 어떤 명예와 권세를 가져도 공허와 허무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인생의 공허와 허무에서 벗어나는 길은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 구세주 예수님을 모시는 것뿐이랍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십니다.
"나는 길이요 길이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아무 하나님께로 올 수가 없느니라.."
최후의 내일은 죽음 이후랍니다.
내일이 확실하게 보장된 사람들은 무엇을 해도 행복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황홀한 기쁨과 행복을 빼앗기지 않는답니다.
나그네 인생 저 황홀한 천국을 바라보고 그 나라와 그 의를 준비하며 사는 것이 지혜 중 지혜요 복 중에 복이랍니다.
할렐루야 ~~!!!
너무도 아름답고 행복한 계절 가을입니다.
가을이 아름다운 것은 모든 수고에 대한 열매와 결실이 있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인생의 가을을 생각하시고 오늘도 그 황홀한 때를 준비하며 후회 없는 복 있는 시간 보내시길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은혜로운 찬양 >
https://youtube.com/shorts/8ArG1rI4z6k?si=Y0FPz1bfFX0S48_Z
첫댓글 할렐루야 아멘 예수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