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지방을 중심으로 남부지방에 걸쳐 장마전선이 걸쳐 있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충청 이남 곳곳에 장대비가 집중되고 있어 토사나 침수 등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또 내일까지는 전국적으로 폭우가 쏟아지고 강한 바람도 분다고 하니 시설물 관리와 사고에 더욱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안전제일! 무사고제일! 건강제일!로 상쾌한 전진을 하시길 기원 드리며… 감사합니다. ~~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7월 9일
건강관리(健康管理)에 주의(注意)해 주길 바란다.
건강(健康)하게 오래 살아, 자신(自身)도 일가(一家)도 우인(友人)도 행복(幸福)해진다.
그것이 광포(廣布)에 사는 학회(學會)의 신앙(信仰)이다.
※ 『이케다 다이사쿠 전집(池田大作全集)』 제97권에서
〈촌철(寸鐵)〉
2024년 7월 9일
“대나무의 마디를 하나 쪼개면 나머지 마디도 또 쪼개지는 것”(어서신판1420·전집1046)
한 사람의 용전(勇戰)이 모두의 희망(希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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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현(岐阜県) 여성(女性) 평화(平和)의 날’
부전세기(不戰世紀)를 구축(構築)하는 태양(太陽)의 연대(連帶). 미소 꽃이 피는 대화(對話)를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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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력(信力)을 본(本)으로 하는 용감(勇敢)한 절복(折伏)의 투사(鬪士)로” 도다(戶田) 선생님
청년이여, 제목근본(題目根本)으로 확대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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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熱射病)의 약 40%는 야간·수면 중에 발생한다고.
취침 전에 수분을 보충. 공조(空調: 에어컨)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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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의 게릴라 호우(豪雨)는 7월 하순부터 증가할 전망.
외출(外出) 시에는 일기예보(日氣豫報)를 확인(確認)
〈명자(名字)의 언(言)〉
왜 여름 저녁놀은 붉을까
2024년 7월 9일
얼마 전, 붉은 저녁놀에 마음을 빼앗겼다. 노을이라고 하면 가을이 연상될지도 모르지만 가장 붉게 물드는 것은 여름이라고 한다.
애초, 왜 붉어지는 것일까. 저녁의 태양빛은 대기(大氣) 중을 비스듬히 지나 지상(地上)까지의 거리(距離)가 늘어난다. 그렇기 때문에 파장(波長)이 짧은 청색빛은 공기(空氣)에 떠도는 먼지 등에 의해 산란(散亂)되고 파장이 긴 적색빛이 닿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에는 수증기(水蒸氣) 등 ‘대기 중의 장해(障害)’도 많아 붉은 기가 증가한다고 한다.
사이타마(埼玉)의 장년(壯年)은 오랜 세월, 지역에 진력해 왔다. 방범패트롤부대(순찰대)를 결성해 취미를 살려 유치원에서 그림교실도. 당초는 학회원(學會員)이라고는 것만으로 따가운 눈살을 받았던 적도 있었다. 하지만 이를 악물고 신뢰(信賴)를 넓혀, 지금은 200명 이상과 우호(友好)를 맺고 있다. “자신의 입장에서 자신답게 빛나면 됩니다.” 그렇게 말하는 얼굴은 해맑았다(상쾌했다).
어떠한 시련(試鍊)에 직면(直面)해도, 흔들림 없는 결의로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빛이 있다. 그런 사람이 발하는 빛에는, 장해(障害)가 많을수록 붉게 빛나는 태양과 같이, 사람들을 끌어당기지 마지않는 매력(魅力)이 있다.
중국(中國)의 고전(古典)에는, 아름답게 빛나는 저녁놀과 같이 “군자(君子)인 자(者), 한층 더 정신을 분기(奮起)시켜 최후(最後)를 장식(裝飾)하는 것이 좋다.”〈『채근담(採根談)』 이마이 우사부로(今井宇三郎) 역주(譯註)〉라고. 우리도 하루하루, 지금 있는 장소에서 생명을 연소시키자. 그것이 지역을 비추는 빛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轍)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7月9日
健康管理に注意していただきたい。
健康で長生きをして、自分も一家も友人も幸福になる。
それが広布に生きる学会の信仰だ。
※『池田大作全集』第97巻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7月9日
「竹の節を一つ破りぬれば、余の節また破るる」(新1420・全1046)。
一人の勇戦が皆の希望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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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岐阜県女性平和の日」。
不戦世紀築く太陽の連帯
笑顔の花咲く語らいを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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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力を本として勇敢なる折伏の闘士に―戸田先生
青年よ題目根本に拡大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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熱中症の約4割は夜間・睡眠中に発生と。
就寝前に水分補給。空調も活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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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夏のゲリラ豪雨は7月下旬から増える見込み。
外出時は天気予報を確認
名字の言
なぜ夏の夕焼けは赤いのか
2024年7月9日
先日、真っ赤な夕焼けに心を奪われた。夕焼けといえば秋を連想するかもしれないが、最も赤く染まるのは夏だという▼そもそも、なぜ赤くなるのか。夕刻の太陽光は大気中を斜めに通り、地上までの距離が延びる。そのため、波長の短い青色の光は空気に漂うちり等により散乱し、波長の長い赤色の光が届くからだ。特に夏は水蒸気など“大気中の障害”も多く、赤みが増すという▼埼玉の壮年は長年、地域に尽くしてきた。防犯パトロール隊を結成し、趣味を生かして幼稚園で絵画教室も。当初は学会員というだけで白い目で見られたこともあった。だが歯を食いしばって信頼を広げ、今では200人以上と友好を結ぶ。「自分の立場で自分らしく輝けばいい」。そう語る顔は晴れやかだった▼どんな試練に直面しても、揺るがぬ決意で生きる人には輝きがある。そうした人が放つ光には、障害が多いほど赤く輝く太陽のように、人々を引きつけてやまない魅力がある▼中国の古典には、美しく輝く夕映えのように「君子たるもの、一段と精神を奮い立たせて最後を飾るがよい」(『菜根譚』今井宇三郎訳注)と。われらも一日一日、今いる場所で命を燃焼させよう。それが地域を照らす光になると信じて。(轍)
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