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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2016년 5월 18일 오전 07시 35분
초록 잎사귀에 비친 햇니미
3.
급격한 저출산, 고령화 장기 추세 및 글로벌, 국내 저성장 시대를 보다 잘 대비, 대처하여 살아남기 위한, 나아가 우리나라의 미래 세대를 위해 살아남는 것을 넘어 더욱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국민경제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한 방안들 중 하나인 지방, 특히 낙후된 지방 서비스 산업에 대해 간단히 살펴 봄.
우리나라 각 지역, 각 도시의 각종 지역 산업부터 주거 환경까지 창의적, 독창적 경쟁력 확보 방안과 관련하여, 그 방안들 중 하나가 중국, 일본, 미국 등 세계 어느 나라가 빼앗아 갈 수 없는, 우리나라만의 특장점, 지정학적인 이점 활용과 글로벌 경제, 사회 환경의 변화를 적극 대처해 나가는 것임.
이하, 보다 구체적으로, 부산시가 수십 년 후 소멸 위기는커녕 세계 최고의 도시중 하나로 더욱 발전할 원동력, 상기한 특장점, 지정학적 이점 활용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해 봄.우리나라, 부산은 한중일 삼국의 중심국일뿐만 아니라, 해양과 관련해서도 태평양 연안국과 인도, 러시아, 동남아시아의 중심국으로 지정학적 장점을 가지고 있음.
글로벌 경제 환경의 변화로 수십 년 후, 아니 십 년만 지나도, 현재 우리나라와 주변의 중국, 일본만 해도, 북미, 유럽 등 자칭 경제 선진국의 중산층 인구 수를 압도하게 될 것임. 중산층 이상의 고소득층 인구도 마찬가지. 그 뿐만 아니라, 20년 내 상기한 자칭 선진국들 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중산층, 고소득층의 인구를 가지게 될 동남아, 인도, 러시아 등과 인접한 지정학적 이점 까지 가지고 있는 한국 임.
나아가 기존의 태평양, 인도양 항로 외 북극 항로의 중심지로서의 한국.러시아, 중국을 거쳐 북, 중, 동, 남유럽까지의 대륙철도, 시베리아 철도의 종착지 및 한일 해저 터널 종착지, 경유지로서의 한국 임.
기타 자잘한 평화 애호국의 전통, 생태환경 보존과 평화 상징으로서의 DMZ 등등 무궁 무진한 우리나라의 관광, 레저, 휴양 등 자연, 인공 환경.시범 케이스 지역인 부산시는 수십 년 후 지정학적인 장점들을 살려 국민경제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성장에 기여할 세계 최고의 항만 도시가 되어야 할 것임.
상기한 특장점 등으로 말미암아 삼각, 입체적 물류 도시로서의 부산은 항만 기능만 해도 기존의 북미, 유럽, 일본의 항만도시들은 물론이고, 장기적으로, 북극항로, 시베리아 철도 등의 특장점 중 일부가 없는 중국 상해, 홍콩이나 싱가포르 등의 항구들 보다 발전 가능성이 더 높음.
위 언급의 항만 등 해상 물류뿐만 아니라, 변변한 기업조차 없는 부산시는 인근의 울산, 창원, 양산, 포항, 구미 등 산업 기지의 중심축으로서 철도, 도로 등 육상 물류, 김해공항, 신공항 등 항공 물류의 중심축으로서 세계의 어느 도시들 보다 발전, 성장 잠재력이 높음.
중략
현재 변변한 볼거리, 놀 거리, 먹거리조차 거의 없고, 변변한 지역 산업은 물론 해양 관광, 레저 서비스 산업조차 없는 후진 도시 부산시는 고급 여객의 방문객조차 적은데도 그 여객들조차 잠시 머물다 가는 수준에 불과함.
예컨대, 황량하고 흉물 같은 남구 감만 부두. 그 부두에만 최근 한 해 백 여 척에 가까울 정도로 크루즈 입항이 급증하고 있는데, 그 많은 크루즈 여객들 중 일부만 잠시 해운대 등 부산의 일부를 가볍게 스쳐 지나가고 있을 뿐임. 보다 많은 고급 여객들이 보다 오래 머물 수 있고, 부산 여행에서 나아가 나아가 여수 강릉 등 해변 도시들은 물론이고 도서 벽지까지 찾아가게 해야 되는데.
그런 까닭에 전국은 물론이고 부산시의 해양 관광, 레저, 휴양 산업의 발전과 도시 및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 다음은 도시 경쟁력의 한 분야인 값싸고 품질 좋은, 시범 케이스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택과 부동산 시장에 대해 읍면동 단위의 소지역에 대해, 다른 읍면동이 참조할 수 있게 보다 상세히 살펴 보기로 함.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2년 12월, 2021년 12월, 2020년 1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2월 9일 부동산 단신 3.
“위기는 기회?”, ‘영끌→손절→줍줍’ 급급매 갭투자 여전...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2차 전용 176㎡는 지난 9월 45억원에 손바뀜한 뒤 이달 30억원에 신규 전세 계약이 등록됐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115㎡는 지난 9월 최고가인 49억3000만원에 팔린 뒤 3주 만에 29억원에 신규 전세 계약이 체결됐다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84㎡는 지난달 18억5000만원에 팔린 뒤 보증금 11억원에 전세 세입자를 맞았다.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전용 144㎡도 지난 10월 25억원에 팔린 뒤 15억원에 신규 전세계약을 맺었다. 강동구 고덕동 래미안힐스테이트, 그라시움, 아르테온 등 시세보다 6억~7억원 낮은 전세 신규 갭투자 사례도 많다. 노원구 상계동 상계역센트럴푸르지오 전용 59㎡는 지난 10월 7억원에 매매된 후 4억7000만원에, 하계동 하계1차청구 전용 84㎡를 7억1000만원에 매수한 집주인이 1주 뒤인 16일 전세보증금 5억원에 신규 세입자를 들였다.
뚜렷해진 노·도·강 하락기조…서울시 노원구 상계주공6단지 전용 32.39㎡, '노원센트럴푸르지오' 전용 59㎡, '상계불암대림' 전용 84.96㎡, '미라보성림' 전용 60㎡ 등의 시세는 1년 새 1억~3억원 하락했다. 서초구 서초동 ‘롯데캐슬클래식’ 전용 74.3㎡는 지난달 최고가 대비 6억2500만원 하락한 18억원에 거래됐다. 강동구 암사동 ‘롯데캐슬퍼스트’ 84.98㎡도 지난달 1년 5개월 만에 6억원이 빠진 10억원에 거래됐다.
경매... 서울 은평구 역촌동 역촌센트레빌 102동 105호는 최초 감정가 8억 2,100만원에 1회차, 용산구 동자동 센트레빌아스테리움서울 B동 3201호는 감정가 20억원에서 1회 유찰돼 16억원에, 강남구 대치동 은마 22동 1202호도 1회 유찰돼 22억3200만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서대문구 북가좌동 DMC아이파크 105동 502호는 2회 유찰돼 6억4000만원에, 경기 광명시 하안동 e편한세상센트레빌 203동 1203호도 2회 유찰돼 6억4680만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2021년 12월 9일 부동산 단신 3.
수도권 아파트 10곳 가운데 4곳은 직전 거래보다 가격이 떨어 져...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가람아파트(전용면적 59m²)는 17억8000만 원에 거래됐다. 가격이 직전 거래보다 1억2000만 원 떨어졌다. 동작구 상도동 상도동삼호아파트(84m²)는 직전 거래보다 6000만 원 하락한 9억3500만 원에 팔렸다. 경기 과천시 원문동 래미안슈르(84m²)는 16억7000만 원에, 화성시 청계동 시범우남퍼스트빌(59m²)은 9억8000만 원에 각각 거래됐다. 가격은 직전보다 각각 1억1000만 원, 6700만 원 떨어졌다.
호가 13억원의 경기도 의왕시 '의왕역센트럴시티(휴먼시아3단지)' 전용 84㎡는 최근 9억5천까지 하락했다. 의왕시 삼동 '부곡대우이안'은 지난 9월 전용 84㎡가 6억9000만원에 거래된 이후 3개월째, ‘의왕푸르지오포레움1블럭’도 지난 8월 전용 50㎡가 5억45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은 이후 ‘거래 절벽’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역 시범한화 꿈에그린 프레스티지' 84㎡은 지난 8월 14억5천만원에서 지난달 24일 12억7천500만원에 거래됐다.
강북구 미아동 '두산위브트레지움' 전용 84㎡는 지난 9월 9억7800만원에 손바뀜했는데, 8월 거래된 10억3000만원보다 5200만원 하락했다. 관악구 신림동 ‘신림푸르지오’ 전용 84㎡도 지난 10월 10억3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는데, 지난 9월 거래된 11억6000만원보다 1억3000만원 내렸다. 한편, 세종어울림파밀리에센트럴 등 신규 입주물량 증가와 매물 적체 영향으로 이번 주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최고 낙폭을 기록했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84㎡의 2019년 6월~10월 전세 보증금은 7억~9억2000만 원, 올해 6억8000만~13억원이다. 강서구 가양동 ‘가양6단지아파트’는 전용면적 39㎡~58㎡ 전세가 3억~4억대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해링턴 플레이스는 전세 물건이 연이어 쌓이며 전세가가 하락하고 있다. 인근 홍제동 센트럴 아이파크 전용면적 84㎡는 올해 8월 8억원의 전세거래가 10월에는 7억 5000만원에 거래됐다.
‘통합 재건축’... 인천 남동구 만수주공아파트 6개 단지는 남동구청에 재건축을 위한 통합안전진단 요청서를 제출했다. 1기 신도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삼성·한신, 우성 한양, 현대 등은 분당시범단지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서울 서초구 신반포19차 재건축조합과 신반포25차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통합재건축을 합의했고 동작구 사당동 ‘우극신’(우성2·3차·극동·신동아4차), 영등포구 당산동 당산효성1·2차는 리모델링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조합설립을 준비 중이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용인 수지 신정마을9단지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잠원동아 리모델링을 수주했고 군포 산본 개나리13단지, 수원 영통 신명∙동보아파트 리모델링 등의 추가 수주를 앞두고 있다. 대우건설은 서울 동작구 흑석11구역 재개발을 시작으로 11월 원주 원동주공 재건축까지 총 14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동작구 흑석9구역, 관악구 신림1구역, 은평구 불광1구역, 노원구 백사마을 재건축 등이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다.
2020년 12월 9일 부동산 단신 3.
태백산맥 넘은 부동산 열풍… 강릉·속초 아파트도 상승 '시동'...영동지방의 부동산 열풍에 10억원이 넘는 아파트 거래까지 등장했다. 오는 2023년 입주 예정인 속초시 동명동 '속초롯데캐슬인더스카이' 펜트하우스 전용면적 128㎡(29층) 분양권은 지난 9월초 13억4517만원에 거래됐는데, 이는 속초는 물론 강원 지역 역대 최고가다. 강릉교동롯데캐슬1단지 전용 164㎡도 지난달 21일 4억4500만원에서 단숨에 5500만원 오른 5억원에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유천동 유승한내들 더퍼스트 전용 109.791㎡ 분양권도 지난 3일 기존 최고가 4억7000만원 선에서 5억8000만원 선으로 1억원 넘게 올랐다. 속초에서도 속초디오션자이 전용 84.98㎡ 분양권이 지난달 30일 5억8000만원 선에서 6억3500만원선까지 올라 거래됐다. 속초교동시티프라디움 84.32㎡는 지난 2일 3억1500만원에서 3억4700만원으로 3200만원 올라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강남 아파트 뺨치네”…고가 오피스텔 시장도 ‘펄펄’ 끓는다...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오피스텔 전용면적 159.12㎡가 28억원에 손바뀜했다. 직전 거래인 올해 1월 22억5000만원 대비 5억5000만원이 급등한 신고가 기록이다. 같은 오피스텔의 전용 98.99㎡ 역시 지난달 17일 19억원에 실거래되면서 직전 거래(17억8500만원)보다 1억원 이상 올라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오피스텔 중 한 곳으로 꼽히는 청담동의 피엔폴루스 전용 138.56㎡ 역시 지난 10월 26일 28억5000만원에 계약하며 신고가를 다시 세웠다. 직전 실거래가(25억8000만원) 대비 2억원 이상 더 높아졌다. 이외에도 양천구 목동 목동파라곤 전용 167.52㎡와 마포구 공덕동 롯데캐슬프레지던트 전용 249.03㎡ 등도 10월 이후 각각 22억4000만원과 21억원에 손바뀜하며 매매가격 20억원 이상 ‘초고가 오피스텔’에 이름을 올렸다. 지방에서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의 더샵해운대아델리스 전용 205.2㎡가 지난달 14일 21억8000만원에 실거래되며 신고가 기록을 세웠다. 올해 9월 같은 면적이 17억9000만원에 계약한 것을 감안하면 두 달여 만에 약 4억원이 급등한 것이다.
"해 넘기지 않고 분양"…서울, 경기, 3만 3천, 부산·대구·아산 등 2만5135가구 쏟아져...GS건설이 성남시 고등지구에 공급하는 ‘판교 밸리자이’는 아파트(전용 60~84㎡) 350가구와 오피스텔(전용 59~84㎡) 282실로 구성돼 있다. 성남고등지구는 판교신도시 북측에 있는 공공택지지구로 서울 강남과 송파, 판교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Ebc-2블록에 ‘힐스테이트 고덕 센트럴’을 내놓는다. 전용 78~93㎡ 660가구와 상업시설로 이뤄진 주상복합단지다. 현대건설은 이달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을 선보인다.
서울에서는 SH공사가 송파구 위례신도시 A1-5 및 A-12블록에 공공분양아파트 총 1676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인천은 대규모 단지 중심으로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일반분양 물량만 6961가구로 전국 물량의 11.0%다. 먼저 대림산업이 총 5050가구 규모로 짓는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가 있다. 부평구 청천2구역 재개발 단지로 31개 동으로 이뤄진다. 한화건설은 연수구 선학동 151의 3 일원에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를 선보인다. GS건설도 연수구 송도동 A10블록에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1503가구(전용 84~205㎡)를 공급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서 ‘래미안 포레스티지’를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35층, 36개 동, 총 4043가구 규모다. 이 중 2327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고 두산건설은 부산 사하구에 짓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를 이달 분양한다. 대구에서는 대우건설이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을 내놓는다. GS건설도 경북 경산에 짓는 ‘중산자이’ 분양에 나선다. 충남 아산에서는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이 공급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경북 포항시 남구에 ‘힐스테이트 포항’을 분양한다.
재건축 첫발만 뗐는데..압구정 현대 15억 급등...최근 압구정현대 6개 구역 중 가장 큰 3구역(현대1∼7차, 10·13·14차)과 2구역(신현대9·11·12차)을 포함해 1·4·5구역까지 5곳이 주민 동의율 75%를 넘겼다. 특히 압구정4구역은 주민 동의율이 82%를 넘어 다음 주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압구정 6구역도 동의율 70%를 넘겼다. 압구정동 현대7차아파트의 가장 큰 평형인 전용 245㎡는 올해 초 시세가 50억원대 초중반을 유지했다. 해당 평형은 지난해 5월 52억원에 거래됐지만 올 8월에는 62억원에 실거래돼 1년 여만에 10억원이 상승했다. 이어 지난 10월에는 같은 평형 매물이 67억원의 신고가를 찍어 1년5개월만에 무려 15억원이 치솟았다.
새 아파트 찬양론… '헌 집' 많은 동네, 분양 소식 쫑긋... 서초구 반포동에서는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가 대장주였지만 2016년 입주한 '아크로 리버파크'가 한강조망권, 신축을 무기로 새 대장주로 인식되고 있다.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를 통해 올해 10월 전용면적 84㎡ 실거래가를 보면 최고가 기준으로 '래미안 퍼스티지'는 32억2000만원(17층), '아크로 리버파크'는 36억6000만원(13층)에 실거래신고 됐다.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서는 2016년 입주한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가 리딩단지였지만 더 젊은 단지라 할 수 있는 '고덕그라시움'(2019년), '고덕아르테온'(2020년)에 아파트값을 추월당했다. 전용면적 84㎡ 최고가 기준으로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16억2500만원(9층,11월), '고덕그라시움' 17억원(24층,7월), '고덕아르테온' 17억원(10층·32층, 8월)에 거래됐다.
12월,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104번지 일원에 청천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같은 달, 한화건설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선학동 151-3번지 일원에서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를 분양할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내년 1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480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을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중구 남산동 일대에서 분양한 청라힐스자이(2023년 1월 입주예정)는 일반공급 394가구 수에 5만5710명이 몰려 평균 141대 1의 세자리 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달 남산동에서 분양한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2022년 11월 입주예정)도 11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 중구 삼덕동2가 5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동성로 SK리더스뷰'가 분양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이 12월 대구 중구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다. KCC건설은 이달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에 '안락 스위첸'을 공급할 예정이다.
'분양불패' 대전 주택시장…내년에 2만호 이상 공급된다 내년 민간 1.1만호·정비사업 8563호·공공 2246호 예정..탄방1·용문123·선화B구역·도안신도시등서 물량쏟아져...올해 갑천 1블록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의 평균 청약경쟁률은 153.5대 1, 힐스테이트 도안 1차는 평균경쟁률 222.9대 1 등 주변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로 인해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브랜드별 사업장을 보면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가 충남 금산에서 이달 중 입주자 모집한다 이밖에 충북 단양 'e편한세상 단양 리버비스타'와 인천 청천2구역 재개발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도 분양을 앞두고 있다. '자이' 브랜드로는 이달 화성 봉담에서 입주자 모집에 나서는 '봉담자이 라피네'가 대표 사업장이다. '봉담자이 라피네' 외에 '강릉자이 파인베뉴', '판교밸리 자이', '위례자이 더시티'도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달 중 전남 광주 광산구 첨단지구에 짓는 '힐스테이트 첨단'(전용 84~134㎡ 315가구)이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밖에도 '힐스테이트 고덕 센트럴',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등도 이달 중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