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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참고자료 | |||
보도일시 | 배 포 시 | 배포일시 | 2020. 8. 12.(수) 09:00 | |
담당과장 |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정책기획과 이차웅 (044-215-2810) | 담당자 | 윤현곤 사무관(044-215-2812) 하다애 사무관(044-215-2815) | |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 미래고용분석과 이영진 (044-202-7260) | 천경기 서기관 (044-202-7254) 허 균 주무관 (044-202-7246) |
'20.7월 고용동향 분석 |
◇ 7월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대비 △27.7만명 감소하며 4월 저점 이후 세 달 연속 감소폭 축소 → 코로나19 충격에서 지속 회복 중 *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20.3)△19.5 (4)△47.6 (5)△39.2 (6)△35.2 (7)△27.7 * 고용률 등락(전년비, %p) : (‘20.3)△0.9 (4)△1.4 (5)△1.3 (6)△1.2 (7)△1.0 ㅇ 계절조정 취업자수는 전월대비 7.2만명 증가하면서세 달 연속 증가세 지속 * 계절조정 취업자 증감(전월비, 만명): (’20.3)△68.0 (4)△33.8 (5)15.3 (6)7.9 (7)7.2
◇ 다만, 아직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엄중한 상황이며, 앞으로도 우리 고용시장의 빠른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 ㅇ 57.5만 직접일자리 사업 등 고용안정 패키지 집행에 만전,「한국판 뉴딜」 등 일자리창출․고용안전망 확충 노력 지속․강화 |
【 취업자 및 실업자 】
□ 7월 전체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27.7만명 감소
* 취업자수(‘19.7→’20.7, 만명): 2,738.3→2,710.6<△27.7만명>
ㅇ 취업자 감소 영향으로 고용률은 15세 이상(△1.0%p)과 15~64세(△1.1%p)에서 모두 하락, 경활률(△0.9%p)도 하락
* 15세이상 고용률(‘19.7→’20.7, %): 61.5→60.5<△1.0%p>15~64세 고용률(‘19.7→’20.7, %): 67.1→66.0<△1.1%p>
* 경제활동참가율(‘19.7→’20.7, %): 64.0→63.1<△0.9%p>
□ 다만, 5월부터 3개월 연속 취업자 감소폭 및 고용률 하락폭 축소
ㅇ 7월 계절조정 취업자수는 6월보다 7.2만명 증가하면서 3개월 연속 전월 대비 증가세 지속
□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제조업 모두 감소폭 축소
ㅇ (서비스업) 소비심리 회복 등에 따른 보건복지업․공공행정업 증가세 지속, 도소매업 감소폭 축소 등이 서비스업 감소세 완화 견인
* 소매판매(%, 전월비): (‘20.1)△3.1 (2)△6.0 (3)△1.0 (4)5.3 (5)4.6 (6)2.4
* 서비스업 취업자(전년비, 만명): (‘20.3)△29.4 (4)△44.4 (5)△33.3 (6)△28.0 (7)△24.0
* 보건복지 취업자(전년비, 만명): (‘20.3)8.2 (4)7.7 (5)13.1 (6)16.4 (7)16.1
* 공공행정 취업자(전년비, 만명): (‘20.3)△6.1 (4)△4.0 (5)△2.8 (6)0.4 (7)1.1
* 도소매 취업자(전년비, 만명): (‘20.3)△16.8 (4)△12.3 (5)△18.9 (6)△17.6 (7)△12.7
- 반면, 코로나19 영향을 크게 받은 숙박음식업은 감소폭 확대, 교육업 취업자는 감소세 지속
* 숙박음식 취업자(전년비, 만명): (‘20.3)△10.9 (4)△21.2 (5)△18.3 (6)△18.6 (7)△22.5
* 교육 취업자(전년비, 만명): (‘20.3)△10.0 (4)△13.0 (5)△7.0 (6)△8.9 (7)△8.9
ㅇ (제조업) 수출 부진 완화 등 영향으로 감소폭 축소
* 수출(전년비, %): (‘20.3)△1.6 (4)△25.5 (5)△23.6 (6)△10.9 (7)△7.0
* 제조업 취업자(전년비, 만명): (‘20.3)△2.3 (4)△4.4 (5)△5.7 (6)△6.5 (7)△5.3
□ 임시·일용직 감소세는 완화되었으나 여전히 큰 폭 감소 중이며,상용직 증가세 유지되는 가운데,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증가폭 확대
* 지위별 취업자 증감(만명, 전년비 ‘20.6→7월): (상용)34.9→34.6 (임시)△40.8→△39.5 (일용)△8.6→△4.4 (고용有)△17.3→△17.5 (고용無)1.8→4.7 (무급)△5.3→△5.7
□ 실업자는 비경활인구의 구직활동 재개 등이 영향을 미치며, 113.8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1만명 증가
* 실업자(만명) : (’20.2)115.3 (3)118.0 (4)117.2 (5)127.8 (6)122.8 (7)113.8- 증감(전년비, 만명) : (’20.2)△15.0 (3)△1.7 (4)△7.3 (5)+13.3 (6)+9.1 (7)+4.1
ㅇ 실업자가 증가하면서 실업률도 0.1%p 상승(4.0%)
* 실업률(‘19.7→’20.7, %): 3.9→4.0<+0.1%p>
* 연령별 실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15세이상 전체)4.1 (15~29세)△2.8(30대)△2.3 (40대)2.5 (50대)4.5 (60세이상)2.2 (65세이상)2.5
□ 7월 일시휴직자는 68.5만명(+23.9만명)으로 증가폭 축소
* 일시휴직자(만명) : (’20.2)61.8 (3)160.7 (4)148.5 (5)102.0 (6)72.9 (7)68.5
- 증감(전년비, 만명) : (’20.2)14.2 (3)126.0 (4)113.0 (5) 68.5 (6)36.0 (7)23.9
【 청년(15~29세) 고용 】
□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숙박음식업․제조업 등 청년 비중 높은 업종 둔화에 따라 감소 지속, 고용률도 하락(△1.4%p)
* 청년층 취업자(전년비, 만명): (‘20.3)△22.9 (4)△24.5 (5)△18.3 (6)△17.0 (7)△19.5
* 청년층 고용률(‘19.7→’20.7, %): 44.1→42.7<△1.4%p>
ㅇ 경제활동참가율이 하락(△1.6%p)하면서 실업률(△0.1%p)도 하락, 확장실업률(+1.8%p)은 상승
* 청년층 경활률(’19.7→‘20.7,%): 48.9→47.3<△1.6%p>실업률(’19.7→‘20.7,%): 9.8→9.7<△0.1%p>/확장실업률(’19.7→‘20.7, %): 23.8→25.6<+1.8%p>
【 평가 및 대응 】
□ 코로나19로 인한 3․4월 고용 급감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취업자는 감소했으나, 전월과 비교한 고용 상황은 3개월 연속 개선
ㅇ 5~7월 전년동월비 취업자 감소폭이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으며, 계절조정 취업자수는 전월대비 증가세 지속
⇒ 국제 비교시 우리 고용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상황으로, 최근 OECD도 우리 고용시장 악화폭이 매우 작은 수준이라고 진단
* 2020년 OECD 한국경제보고서(OECD Economic Surveys: Korea 2020, 8.11일)
주요국 취업자 증감률 비교 | 주요국 실업률 등락폭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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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각국 통계청, OECDSTAT, EUROSTAT, / ’20.6월 기준(한국·미국·캐나다는 7월 기준) |
□ 다만, 정부는 현재 고용상황에 대해 여전히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음
ㅇ 숙박․음식업, 교육업 등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으며, 청년층 고용도 회복이 더딘 상황
□ 앞으로도 우리 고용시장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
ㅇ 3차 추경에 포함된 57.5만개 직접일자리 사업 등 고용안정 패키지, 8대 소비쿠폰 등 경기․소비 보강 프로그램 집행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ㅇ 내년도 예산안에 「한국판 뉴딜」 사업을 차질 없이 반영하는 등 우리 경제 일자리창출․고용안전망 확충 노력을 지속․강화하겠음
| 기획재정부・고용노동부 대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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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 | ‘20년 7월 고용동향 특징 |
(총괄) 코로나19의 고용충격은 7월에도 지속되고 있으나,취업자는 4월을 저점으로 세 달(5∼7월) 연속 회복 추세 |
ㅇ 취업자(15세 이상)는 2,710.6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7.7만명 감소(전년동월대비 5개월 연속 감소, 전월대비 3개월 연속 증가)
ㅇ 고용률(15~64세)은 66.0%로 전년동월대비 1.1%p 하락
ㅇ 실업자는 113만 8천명, 4.1만명 증가, 실업률(4.0%) 0.1%p 상승
* 청년실업률 9.7%로 전년동월대비 0.1%p 하락(청년실업자는 –2.8만명)
< 인구 및 취업자 증감(전월동월비, 천명) > | < 계절조정 취업자 및 증감 추이(전월비, 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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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률(15~64세) 및 증감 추이(%, %p) > | < 실업률 및 증감 추이(%, %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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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 도소매, 보건복지 등에서 서비스업 감소세 완화 견인, 제조업도 수출부진 완화 등으로 감소폭 축소 |
ㅇ (서비스업) 코로나19로 5개월 연속 감소, 다만 감소폭은 축소
* 서비스업 증감(만명): (‘20.1) 46.8 (2) 38.2 (3) -29.4 (4) -44.4 (5) -33.3 (6) -28.0 (7) -24.0
- 도소매, ‘19.6월부터 감소세, 7월 12.7만명 감소(감소폭 축소)
- 보건복지, 코로나19로 증가폭 축소되었다가 6월부터 증가폭 확대
- 사업서비스(+4.4만명), 전문과학기술(+1.7만명), 공공행정(+1.1만명) 등도 증가폭 확대
- 반면, 숙박음식(-22.5만명)은 외국인 입국 감소, 대면서비스 위축 등으로 감소폭 확대(‘14년 산업분류 개편이래 최대 감소폭)
ㅇ (제조업) ‘18.4월부터 21개월 연속 감소 후 ‘20.1∼2월 증가하였다가 3월부터 5개월 연속 감소, 7월 감소폭은 둔화
* 제조업 증감(만명): (‘20.1) 0.8 (2) 3.4 (3) -2.3 (4) -4.4 (5) -5.7 (6) -6.5 (7) -5.3
< 제조업, 서비스업 증감(천명)> | < 도매 및 소매업 증감(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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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증감(천명)> | < 숙박 및 음식점업 증감(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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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일용직과 자영업자가 여전히 크게 감소, 다만 전월 대비 임시·일용직의 감소폭은 축소 |
ㅇ (상용직) 증가폭 소폭 둔화되었으나, 증가세 유지 중
ㅇ (임시·일용) 감소세는 완화되었으나, 여전히 큰 폭 감소 중
ㅇ (자영업자) 고용원有 자영업자는 20개월 연속 감소, 고용원無 자영업자 18개월 연속 증가
< 상용직 증감(천명)> | < 임시·일용직 증감(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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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증감(천명)> | <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증감(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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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고용률 하락, 취업자 감소 * 연령별 고용률 증감(’20.7월, %p): (15-29세) -1.4 (30대) -0.8 (40대) -1.4 (50대) -1.5 (60세이상) +0.9 |
ㅇ (청년) 취업자수 19.5만명 감소, 청년고용률(42.7%, -1.4%p)과 청년실업률 모두 하락(9.7%, -0.1%p)
* 청년(15∼29세) 취업자 증감(만명): (‘20.1) 6.5 (2) -4.9 (3) -22.9 (4) -24.5 (5) -18.3 (6) -17.0 (7) -19.5 25~29세 취업자 증감(만명): (’20.1) 6.7 (2) 2.5 (3) -3.4 (4) -2.1 (5) -6.6 (6) -8.9 (7) -8.0
ㅇ (60세 이상) 취업자(+37.9만명) 및 고용률 상승세 확대(+0.9%p)
* 60세이상 취업자 증감(만명): (‘20.1)50.7 (2)57.0 (3) 33.6 (4) 27.4 (5) 30.2 (6) 33.8 (7) 37.9
< 연령별 인구 및 취업자 증감 (천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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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와 비경활인구 모두 증가폭 축소 |
ㅇ 비경제활동인구는 5개월 연속 증가하였으나 증가폭은 3개월 연속 축소, ’쉬었음‘은 ’18년 7월(+23.2만명) 이후 최대폭 증가
* 활동상태별 증감(만명):(쉬었음) 22.5 (육아·가사) 22.5 (구직단념) 5.5 (연로·심신장애) 5.4 (재학·수강) -6.8
ㅇ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은 13.8%(+1.9%p)로 ‘15년 통계작성 이래 최고
< 비경제활동인구 증감 추이(천명) > | < 활동상태별 비경제활동인구 증감 (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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