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502(목) 시편 111편
오늘부터 토요일까지 묵상할 시편은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뜻을 가지 ‘할렐루야’로 시작되는 찬양 시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특징을 말한다면, 유대인의 명절 중 특히 유월절 때 주로 불렀던 찬양의 시입니다.
11:1 할렐루야, 내가 정직한 자들의 모임과 회중 가운데에서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이처럼 하나님께 감사의 찬송을 드리는 이유는
①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이 존귀하고 엄위하기 때문입니다.
111:2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크시오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들이 다 기리는도다
111:3 그의 행하시는 일이 존귀하고 엄위하며(장엄하고 영광스럽다)
②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이 신실하시기 때문입니다.
그의 의(실실함)가 영원히 서 있도다
③ 하나님은 그 행하는 일마다 기이할 뿐만 아니라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기 때문입니다.
111:4 그의 기적을 사람이 기억하게 하셨으니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도다
④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을 영원히 기억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111:5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111:9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속량하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그의 이름이 거룩하고 지존하시도다
따라서 결론입니다.
111:10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이니 여호와를 찬양함이 영원히 계속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