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미니버스 투어 편리하게
부부동반 모임에서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어요.
꽤 오래 전부터 모임을 이어왔었는데요~
그동안 한번도 여행은 해본 적이 없어서
좀 아쉬운 기분도 있었어요.
워낙 마음도 잘 맞아서 함께 하는
시간이 즐거웠거든요.
여행을 하게 되면 조금 더 오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고
좋은 명소에서 추억도 만들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예전부터 여행에 대한 이야기는
나왔기도 하고, 이제는 여행도
자유로워졌으니 강행을 해보기로 했어요.
여행은 결정하기가 어렵지,
그 후에는 뭐 크게 어려운 일이
없었어요~~ㅎ
날짜를 잡고 항공권을 결제하고
숙소를 정하고 나서 마지막으로
차량문제를 고민해보게 되었어요.
제주도 여행을 할때 차량문제는
정말 중요했으니까요!!ㅎ
그런데 생각해보니 인원이 많아서
차량 한대로는 어림도 없을 것 같았어요.
안그래도 지금은 제주도 성수기라
렌트카를 이용하는게 쉽지는 않았어요.
최소한 승합차 2대는 있어야할 것 같았는데요.
차량 렌트 비용도 꽤 부담이
되기도 했어요.
거기에 보험도 가입해야하지,
운전 하는 사람도 2명을 정해야하지,
이래저래 번거로울 것 같았어요.
제주도 여행을 할때 저도 렌트카 운전을
해봐서 아는데 이게 쉽지 않았어요.
유명한 관광지에 가기라도 하면
엄청난 주차난에 헉 소리가
나기도 했구요.
익숙하지도 않은 차라서 주차할때에도
진땀을 뺄때도 있었어요.
이번 여행에서도 혹시나 그러면
안될 것 같기도 하고,
차량도 커져야하고 부담이
될 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딸아이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하기 위한 다른 방법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제주 양기사 문의하기
010 8401 8120
찾다보니 제주도민 양기사라는
제주도 미니버스 투어를 찾게 되었는데요.
운전을 직접 하는 일없이 제주도 현지분의
가이드를 받아 여행을 하는 방식이었어요.
다행히 차량도 저희가 이용하기
딱 좋은 제주도 미니버스 투어가 있었어요.
이거라면 누구도 운전에 대한
부담이 없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렌트카에 비해서는
가성비도 좋았어요.
제주도 미니버스 투어는
하루 이용료 기준 23만원대여서
합리적이기도 했구요~~ㅎ
복잡한 여행 구성 이런거 전혀없이
저희가 원하는대로 여행을 하기만
하면 되었어요.
의무적으로 무조건 가야하는
코스가 전혀 없었으니까요.
물론 저희가 제주도 여행에
익숙하지는 않아서 가이드님이
계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기도 했어요.
이래저래 여행지를 하나씩 계획하고
찾아가면서 머리아픈 것 보다는,
차라리 제주도 현지분이 해주시는
가이드를 따라가는게 낫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모임에 이 이야기를 하니까
다들 좋아하더라구요.
운전에서 해방되면서도 가이드님의
도움을 받아서 여행을 하면 되니까
더 의지가 될 것 같기도 했어요.
저희가 막 요즘 젊은 애들처럼
스마트폰으로 찾아가면서
알차게 여행을 보내기에는
좀 어려운 것도 있었거든요.
제주도민 양기사님이 함께 해주시니까
확실히 의지가 많이 되었어요.
모르는게 있으면 바로바로
물어볼 수 도 있구요.
원하는 여행지를 말만 하면 딱 동선에
맞게 코스를 조율해주시기도 했어요.
인상도 참 좋으셨는데 성격도 유쾌하셔서
여행 내내 분위기도 한결 업될 수
있었던 것 같았어요.
제주도 미니버스 투어는 차량도
관리가 잘 되어있어서
이용하는데에도 기분 좋고 불편하지
않았어요.
게다가 공항픽업서비스와 샌딩서비스까지
있어서 최고였어요.
여행일정이 자유인만큼 저희는
너무 타이트하지 않게 다녔어요.
여기저기 제주도의 바다도 많이 보고
유명한 관광지도 가고, 맛있는것도 먹고
적당한 휴식도 취했어요.
계획에는 없었는데 급결정해서
다녀온 족욕체험도 기억에 남더라구요.
향긋하고 은은한 아로마 오일향과 함께
따뜻한 족욕을 받으니 피로까지
싹 풀리는 기분이었어요.
여행 중간에 넣길 참 잘했더라구요.
덕분에 피로를 풀어가면서 여행의
힐링까지 느낄 수 있었어요.
여행을 하면서는 제주도에서 유명한 맛집도
실컷 가고 예쁜 뷰를 자랑하는 카페도 갔어요.
제주도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와 맛이라서
기억에도 남았어요.
양기사님이 현지분이라 그런지
제대로 된 맛집도 많이 알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실패없던 즐거운 식사였어요.
양기사님이 계셔서 여행도 매끄러웠구요.
일사천리로 착착, 진행되더라구요.
여행하면서 배려도 많이 해주셔서
불편함도 없었구요.
센스있게 사진도 많이 찍어주셨어요.
여행하면 남는건 사진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저희는 그걸 제대로 지킨 것 같아요. ㅎ
사진이 한가득이어서
오히려 놀라기도 했어요.
처음에는 인원도 많아서 여행이 조금 걱정
되는 것도 사실이었어요.
그런데 가장 어렵게 느껴졌던
차량문제가 해결되고, 거기에
가이드님이신 양기사님까지
계시니 정말 든든했어요.
기대이상의 즐겁고 알찬 시간이
되었거든요.
여기저기 재미있게 둘러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사진도 찍고! 저희에게는
무척이나 만족스러웠던 시간이었어요.
저희처럼 렌트카 운전이 불편하거나
부담되실때, 혹은 제주도 여행이
익숙하지 않을때 이용해보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양기사님이 되게 친절하게
잘해주시니까 걱정하지 않고
상담받아보세요^^
제주도 양기사 문의하기
010 8401 8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