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마지막 10년
한평생 가족을 위해 개미처럼 일한 한국인들이 삶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면 '빈곤의 굴레'와 '외로움의 늪'에 빠진다.
한국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34개국 중 노인상대 빈곤률
1위,자살률 1위다.왜 이런 일이 닥칠까?
한국인에겐 세대를 막론하고 삶의 마지막 10년을 가난과 고독
속에 보내게 하는 '세가지 착각'이 있다고 한다.
마지막 10년을 발목 잡는 세가지 착각
1.한국인은 아직도 '자녀'가 곧 자신의 노후인 줄 안다.
과거 세대는 없는 형편에 자녀들에게 모든 걸 투자했고,요즘
40~50대도 과외비.대학 등록금.어학연수비 등 대다수가 은퇴자금
모을 시기를 놓친다. 겉으론 아니다 하면서 속으로는 '버틸 만큼
버티다 막판엔 자식들이 알아서 해 주겠지'하는 착각을 갖는다.
2.한국인은 인생에 '여든 이후'가 없는 줄 안다.
인생 2막을 계획하는 사람도 70대 까지만 생각하지 80대 이후를
잘 생각지 않는데 요즘 진짜 '노년'은 여든 이후이다.
3.한국인은 죽음이 어느날 '짠'하고 갑자기 닥치는 줄 안다.
대다수가 본인이 생각했던 것보다 오래 살다가,짧게는 2~3년
길게는 10년 이상 앓으면서 경제문제와 외로움을 겪다가 세상을
떠난다.
준비 안된 인생 말기
이런 딜레마는 지역과 세대와 계층에 따라 서로 다른 형태로 나타난다.
그 끝에 공통으로 기다리는 복병이 '본인이 꿈에도 원하지
않았던 형태의 죽음'이다. 고령화로 인해 사망 직전에 지출하는
'사망관련 의료비'가 평생 의료비의 20~30%를 차지 할 민큼 늘어
났기 때문이다.
환자 본인은 몸이 너무 힘들어서 검사고 뭐고 다 그만두고 공기 좋은 곳에서
애들이나 자주 보면서 편안하게 떠나고싶다고 하지만 자식들 입장에서는
이렇게라도 해야 우리 마음에 한이남지 않는다면서 요양병원에서
대학병원 응급실로 반복해서 모시다가 막상 돌아가실 때는
가족 면회 시간이 아니라 주위에는 의료진과 의료장비 뿐인 중환자실에서
혼자 숨지는 경우가 많다.
이는 '노후빈곤'에 시달린다면서도 회생 불가능한 사람까지 치료를
포기하지 못 하는한국의 특수한 문화도 한몫을 한다는 것이다.
- 조선일보 에서 발췌수록 -
-옮김- 약산동대
첫댓글 감사 합니다.........
모두 생각을 바꿀 때가 왔습니다. 자신의 노후는 자신이 챙기고소생 가망이 없는 연명치료는 포기헤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꼭 명심해야 할 내용입니다.
나도 70중반이 다가오니 공감이 가는 이야기네요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었나요.
내리사랑의 결과는 노년빈곤(老年貧困)으로 다가오고 노년의 빈곤은 노추(老醜)추 하고 초라한 노년으로 전락하는게 우리들의 현 주소인거 같습니다.
수고많이하신 좋은 사연 의글 감사합니다, 부모는 자식의잘되기만 발라고 살아감을 본분으로 여겨왔지요?
적당이 빈한 생활이 더 편할 수 있습니다. 흠한 꼴 볼 일 없으니까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즐거움가득하십시요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자료//감사합니다.
남의일 같지가 않다 노추가 된다면 자살할 것이다 그길이 상책같다 감사합니다
아아~이거이 글로만 읽고 넘어갈일이 아닙니다.자식효도...................???아니죠^아니죠^있는재산 있는돈 자식들에게 다 줘버리고나면 막말로 개털 되는것이죠.나 자신은 나 자신의 인생이 있는것입니다.특히나 나이들어 돈 없으면 도 엄청 추 해지는것이죠.스스로 노후도 준비하면서 살아야겠어요.
잘 읽으습니다 많은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보았읍니다.감사함니다.건강하세요.ㅅ
구구 절절 딱 맞는 말씀입니다. 하루빨리 착각에서 벗어나서 제2의 인생준비로노년의 가난과 병마에서 외롭고 쓸쓸한 노후 생활에서 벗어나야 되겠습니다. 좋은자료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마음에 잘 새겨야 되겠습니다좋은 자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정보 즐감했습니다
가난과 질병의 노년어떻게 해야 슬기롭게 사는 건지요
늘상염려하는 바이지만 다시한번 가슴에 와 닿는 현실입니다
다시한번노후에 생각할 기해입니다.감사합니다.
지당한 말씀입니다.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한번은 격어야하는 과정인데 늘 마음의 짐이되는 일입니다.늘 건강하세요.
즐감 즐감 ????????????????????????
나는80--공감이간다 건강만하면 다행이겠지!!! 열심히 사회활동하면서 살아간다 오늘도 동지들의모임에참석 소주도 마시고어제는 신도청관광하고 매일 갈곳만있으면 좋으련만
좋은글 음악 고맙 습니다.
감사합니다 퍼갑니다
정말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물론 가족들은 환자의 건강회복을 돕는데 최선을 다해야햐고...의료진의 양심적인 판단에 의한, 회생이 불가능한 환자에게는 생명의 연장 보다는 어떻게 하면 환자가 조금이라도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하는데로 치료가 집증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생각의변화가 와야 겟지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올은 말씀
생각의 여지가 없는듯 하다. 그러나 희망을갖자!!
호흡기 달지말라고 자식들한태 유언하고 기다리는 수밖에
맞는말씀이네요 새해에복많이받으세요.
마음이답답해오는것은 왜일까요 지금은 자삭들이 재일큰 재산인걸
나도 코앞에 닥쳣는데 자녀는 늙은 부모생각 못해요 주님믿고 살다 부르시면 가야지 편하게 생각 합시다.
머리로는알면서도 막상 자식의곤란함에 외면하지못하는 부모들의 약점이겠지요
있으면 있는데로 노후는 생각을하고 자식에게는 고기를잡아먹는식을 전수해야 ........
나에게 금방 다가올것같은 .... 한숨만
첫댓글 감사 합니다.........
모두 생각을 바꿀 때가 왔습니다. 자신의 노후는 자신이 챙기고
소생 가망이 없는 연명치료는 포기헤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꼭 명심해야 할 내용입니다.
나도 70중반이 다가오니 공감이 가는 이야기네요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었나요.
내리사랑의 결과는 노년빈곤(老年貧困)으로 다가오고
노년의 빈곤은 노추(老醜)추 하고 초라한 노년으로 전락하는게 우리들의 현 주소인거 같습니다.
수고많이하신 좋은 사연 의글 감사합니다, 부모는 자식의잘되기만 발라고 살아감을 본분으로 여겨왔지요?
적당이 빈한 생활이 더 편할 수 있습니다. 흠한 꼴 볼 일 없으니까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즐거움가득하십시요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자료//감사합니다.
남의일 같지가 않다 노추가 된다면 자살할 것이다 그길이 상책같다 감사합니다
아아~
이거이 글로만 읽고 넘어갈일이 아닙니다.
자식효도...................???
아니죠^아니죠^
있는재산 있는돈 자식들에게 다 줘버리고나면 막말로 개털 되는것이죠.
나 자신은 나 자신의 인생이 있는것입니다.
특히나 나이들어 돈 없으면 도 엄청 추 해지는것이죠.
스스로 노후도 준비하면서 살아야겠어요.
잘 읽으습니다 많은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보았읍니다.감사함니다.건강하세요.
ㅅ
구구 절절 딱 맞는 말씀입니다. 하루빨리 착각에서 벗어나서 제2의 인생준비로
노년의 가난과 병마에서 외롭고 쓸쓸한 노후 생활에서 벗어나야 되겠습니다.
좋은자료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마음에 잘 새겨야 되겠습니다




좋은 자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정보 즐감했습니다
가난과 질병의 노년어떻게 해야 슬기롭게 사는 건지요
늘상염려하는 바이지만 다시한번 가슴에 와 닿는 현실입니다
다시한번노후에 생각할 기해입니다.감사합니다.
지당한 말씀입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한번은 격어야하는 과정인데 늘 마음의 짐이되는 일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즐감 즐감 ????????????????????????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나는80--공감이간다 건강만하면 다행이겠지!!! 열심히 사회활동하면서 살아간다 오늘도 동지들의모임에참석 소주도 마시고
어제는 신도청관광하고 매일 갈곳만있으면 좋으련만
좋은글 음악 고맙 습니다.
감사합니다 퍼갑니다
정말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물론 가족들은 환자의 건강회복을 돕는데 최선을 다해야햐고...
의료진의 양심적인 판단에 의한, 회생이 불가능한 환자에게는
생명의 연장 보다는 어떻게 하면 환자가 조금이라도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하는데로 치료가 집증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생각의변화가 와야 겟지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올은 말씀
생각의 여지가 없는듯 하다. 그러나 희망을갖자!!
호흡기 달지말라고 자식들한태 유언하고 기다리는 수밖에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맞는말씀이네요 새해에복많이받으세요.
마음이답답해오는것은 왜일까요


지금은 자삭들이 재일큰 재산인걸


나도 코앞에 닥쳣는데 자녀는 늙은 부모생각 못해요 주님믿고 살다 부르시면 가야지 편하게 생각 합시다.
머리로는알면서도 막상 자식의곤란함에 외면하지못하는 부모들의 약점이겠지요
있으면 있는데로 노후는 생각을하고 자식에게는 고기를잡아먹는식을 전수해야 ........
나에게 금방 다가올것같은 .... 한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