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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
 
 
 
카페 게시글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5월 28일 vs 롯데전 경기 리포터
도날드NO.99 추천 0 조회 606 16.05.29 11:5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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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5.29 12:15

    물론입니다. 입장한 1,300명의 관중이 모두 같은 생각을 했다면 오히려 그게 더 이상한거겠지요,, 그래도 대다수의 팬들이 경기가 끝났는데도 퇴장 안하고 선수 응원가를 메들리로 함께부르는 축제의 장이였던건 확실합니다.

  • 16.05.29 12:01

    정근우선수 글읽다가 갑자기 작년 정근우선수 중견수 한거 생각나네요 ㅎㅎ

  • 정근우는 타구판단이 천재적이니까요 머 ^^~

  • 외야는 일단 타구판단 전에는 백하다 앞으로 오는게 정석이죠 이성열은 타구판단이 늦는거 같아요 양성우는 평균정도의 외야수 수준은 되는거 같습니다. 이성열 최진행 김경언 보다는 위죠~ 원래 포지션은 중견수구요~

  • 작성자 16.05.29 12:16

    이성열선수가 아무래도 수비가 약하다보니 자신이 없어서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타구 판단과 발빠른 외야수를 보유한팀이 좀 부럽더라구요,, 두산의 정수빈? ㅋㅋ

  • @도날드NO.99 그러게요 그래도 이성열은 포수출신으로 어깨가 좋으니 계속 외야에있다보면 평균에가까운 평균이하급 수비는 될 수 있을것 같아요~ 물론 정수빈은 탐나구요~

  • 16.05.29 12:37

    집관과 직관의 큰차이는 분위기죠. 혼자 열불내면 보냐 군중속에서 같은 심리에 취해보느냐

  • 작성자 16.05.29 12:59

    그래서 저도 일부러 응원석으로 안가고 외야 비교적 조용한곳에서 관람했습니다.
    사실 이번경기 관람은,, 경기도 경기지만 한화이글스 팬들의 분위기를 살펴보는데 더 중점을 두고 갔었거든요
    이곳 카페 분위기랑은 사뭇 다르더군요

  • 16.05.29 13:20

    야구장에서 당연 분위기 다르죠...저도 야구장가서 선수들 실컷 응원합니다... 일부러 응원석 안가는데 다른관람석은 나름대로 매력 있습니다..경기 분석하시는분들, 일일이 설명 해주시는분들 등등 말이죠...감독 비판하시는 분들도 많아요..어떤 아저씨는 혼잣말로 남들 들으라고 감독욕 하더군요..응원석에선 상상도 못할일이죠...저는 그렇게 못하겠던데 ㅎ..그래서 온라인으로 비판하는거고

  • 16.05.29 13:20

    님의 마음도 중요합니다.
    김성근의 야구와 이글스의 야구를
    보는 관점에 따라 소수로 치부하기도 하고
    주류로 분리하기도 하지요..
    직관승리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6.05.29 13:37

    네,, 저도 어제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이,, 모두 김성근 감독님의 과오를 잊고 있거나 문제의식 없는 팬들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반대로 여기 카페의 많은양을 차지하는 글들이 이글스팬의 의견들 대변 할 순 없는거구나 느끼기도 했구요

  • 16.05.29 14:15

    저랑 관람하는 방법이 비슷하시네요.
    15년도까지 응원단이 외야에 있어서
    내야에서 조용히 관람하고 좋았는데
    올해는 다시 외야나 3루측에서 관람하네요.

    이번주는 직관을 못했는데 빨리 야구장
    가고싶어지는 글이네요.
    현장감이 느껴지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6.05.29 14:38

    비슷하다니 왠지 반갑네요^^ 언제가 초대해주신다면 대전으로 달려가겠습니다 차분하게 의견 나누면서 보는것도 좋겠네요!!

  • 16.05.29 15:12

    직관승리 축하드립니다. 경기 내용은 하이라이트만 봤기 때문에 다른 내용을 알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다만 외야수비의 경우에 정석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양성우는 수비가 부족한 점을 감안하더라도 계속 주전으로 기용되어야 마땅한 타격을 보여주고 있고요. 타구판단만 빨리 할 수 있으면 수비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분위기 관련...여기 여론도 현장 분위기도 모두 실제죠. 전 김감독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여기 여론이 너무 한 쪽으로만 몰려있는 점과 다른 의견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그의 팬인듯 몰아져가는 현상은 매우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전에 없는 비아냥도 거북하고요

  • 16.05.29 15:14

    암튼 이 분위기는 조만간 사그러들겁니다. 김성근이 잘하고 바뀌고 뭐 이런 것과는 별개로 말이죠. 어쨌든 현장의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는 이런 글은 정말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다른류의 글을 볼 수 있어서 반가웠네요.^^

  • 작성자 16.05.29 18:58

    @KH4Real 긴글 읽어주시고 좋은말씀까지 감사합니다!!!
    이런 팬들이 있으니까 이글스의 미래는 기대해볼만 한것같습니다

  • 16.05.29 17:30

    관중분위기는 우리가 13연패 하던 김응용감독님 시절에도 늘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여기서 비판하는 많은 분들도 경기장 가면 선수들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응원하시는 분들이구요. 그래서 비판 또한 응원의 일부라 이야기 하는것이지요.

  • 16.05.29 19:17

    맞습니다. 정확히 같은 논리로 다른 분들도 미찬가지겠죠!^^ 다 같은 팬이고 서로 다른 모습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 16.05.29 21:18

    저도 어제 직관 했는데 님글 끝까지 읽었네요. 요즘 카페 글들 보면 왠지 피곤해서 끝까지 안읽게 되는데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부탁드려요.

  • 작성자 16.05.30 07:56

    감사합니다!!

  • 16.05.30 17:52

    글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전 외야에선 선수들이 잘안보여서 조용한 내야를 선호하는데(응원석아닌) 올해는 언제나가게될지...
    빨리 야구장가고싶게만드는글입니다^^

  • 작성자 16.05.31 14:0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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