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의 BBC 가십 |
|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년 전인 사우스햄튼 시절에 처음으로 영입을 시도하기도 했던 토트넘 홋스퍼의 수비수 가레스 베일을 올 여름에 2,000만 파운드(약 343억 원)를 주고 데려오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올 여름에 맨유의 스트라이커인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AC 밀란에서 뛰고 있는 네덜란드의 공격수 클라스 얀 훈텔라르와 트레이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스완시 시티의 파울루 소사 감독은 이언 도위 감독의 후임으로 헐 시티의 감독직에 취임할 수도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그리고 지안프랑코 졸라 감독이 올 여름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떠날 경우를 대비해 카디프 시티의 데이브 존스 감독이 깜짝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미러)
RSC 안더레흐트에서 벨기에 주필러리그 2연패를 달성한 미드필더 옐레 반 댐은 잉글랜드의 어떤 구단이 자신에게 '구체적'인 제안을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은 풀럼으로 추정됩니다. (미러)
애스턴 빌라는 풀럼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는 욘 카류를 대신해 가브리엘 아그본라허와 투톱을 이룰 선수로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칼튼 콜의 영입에 관심이 있습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리버풀은 800만 파운드(약 137억 원)로 평가받는 레인저스의 어린 수비수 대니 윌슨에게 제의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그의 영입이 성사되면 다음 시즌에는 레인저스에 다시 임대를 보내줄 예정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아스날은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는 독일 대표팀의 주전 골키퍼 레네 아들러의 영입에 관심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들러는 최근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IM Scouting)
레알 마드리드는 벤피카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의 윙어 앙헬 디 마리아의 영입경쟁에서 맨유와 첼시를 꺾을 것으로 보입니다. (IM Scouting)
버밍엄 시티의 알렉스 맥클리시 감독은 던디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개리 케네스에게 100만 파운드를 제의할지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더 선)
던디 유나이티드의 스티븐 톰슨 구단주는 팀의 스트라이커 데이비드 굿윌리의 이적료로 75만 파운드를 지불할 의향이 있다는 레인저스가 쓸데없이 시간만 낭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레코드)
셀틱의 골키퍼 아르투르 보루치는 200만 파운드에 올림피아코스로 이적하려던 것을 취소할 예정입니다. 닐 레넌 감독대행이 보루치가 계약 기간이 끝날 때까지 뛰어주길 바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 선)
셀틱의 왼쪽 수비수인 리 네일러는 올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면 잉글랜드로 돌아가기 위해 그리스의 PAOK 테살로니키와 카발라의 관심을 뿌리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레인저스는 과거 셀틱에서 뛰었던 마더웰의 윙어 짐 오브라이언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오브라이언은 아일랜드 대신 스코틀랜드 대표로 뛸 것입니다. (더 선)
하츠는 올 여름에 세인트 머렌의 빌리 메메트와 앤디 도넌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데일리 메일)
세인트 머렌은 퀸스 파크 레인저스에서 뛰고 있는 20세의 왼쪽 수비수 배리 더글러스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더글러스는 애버딘과 파틱 시슬로의 이적설에도 휘말렸습니다. (다수 언론)
OTHER GOSSIP
셀틱을 이끌고 있는 38세의 닐 레넌 감독대행은 팀의 정식 감독에 취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텔레그래프)
그리고 레인저스의 월터 스미스 감독은 자신의 후임으로 앨리 맥코이스트 수석코치가 취임할 것이라고 암시했습니다. 스미스 감독은 맥코이스트 수석코치가 '언제라도 준비되어 있는 인물'이라고 말했습니다. (텔레그래프)
스토크 시티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2군 선수들이 경기를 갖기 위해 장거리 원정을 떠나는 것에 지쳐 버렸으며, 대신 근처 지역 팀들과 친선 경기를 치르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메일)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맨유의 수비수 웨스 브라운이 훈련에 복귀했으며, 이번주 토요일 토트넘전에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에 고무되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헐의 애덤 피어슨 구단주는 전임자 폴 더핀 씨를 맹렬히 비난했습니다. 피어슨 구단주는 더핀 씨가 헐의 구단주를 맡을 당시 '무책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유로파리그 준결승전을 위해 마드리드로 긴 여행을 떠나는 것이 선수단의 유대감 강화에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타임스)
8경기동안 벤치에 앉지 못하는 징계에 대한 이의제기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로스 카운티의 데릭 애덤스 감독은 스코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터치라인 접근 금지 조치를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 풋볼리그의 스튜어트 톰슨 재정고문이 고든 스미스 회장을 대신할 스코틀랜드 축구협회(SFA)의 유력한 차기 회장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데일리 레코드)
하츠의 캠벨 오길비 이사는 구단의 단장에 취임하는 것보다는 조지 피트 씨의 후임으로 스코틀랜드 축구협회장을 맡기 위해 기다리는 쪽을 택할 것입니다. (다수 언론)
지난 주말 세인트 존스턴전 당시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핸들링 반칙을 범한 세인트 머렌의 스티븐 오도넬을 퇴장시키지 못한 찰리 리치먼드 주심은 1급 심판 자격을 박탈당할 수도 있습니다. (더 선)
하이버니언의 팬들은 오는 일요일에 열리는 레인저스전 입장권을 암시장에서 팔아넘길 경우 홈구장 이스터 로드의 입장을 평생 금지당할 것이라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셀틱은 챔피언스리그 예선전 도중 아스날과 친선 컵대회인 에미레이츠컵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포츠머스가 지고 있는 1억 1,900만 파운드(약 2,039억 원)의 부채 목록을 보면 푸카 파이 40파운드어치(약 6만 9천원)와 20파운드(약 3만 4천원)짜리 카타르항공 티켓도 있답니다. (더 선)
토트넘 구단은 골키퍼 아스미르 베고비치가 토트넘 대신 스토크로 이적하기는 했지만, 그의 이적 문제에 대해 포츠머스로부터 받아야 할 100만 파운드(약 17억 원)를 아직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더 선)
반(反) 글레이저 세력은 현 구단 관계자들에 대한 분노의 뜻에서 맨유를 공동으로 인수할 사람들의 명단을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데일리 메일)
애드리언 차일리스 씨의 후임으로 BBC의 <매치 오브 더 데이 2>를 진행할 것이 유력한 인물은 콜린 머레이 씨입니다. (가디언)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진짜 베일 팀에남아주길~ 좀잘하나싶음 데려가 ㅡㅡ;;;
머여 [훈]??사양..벨바는 괄호쳐질만큼은 아닌데...돈만받고 판다면 모를까..[훈]+@도 사양..
뭘 괄호쳐질만큼이 아니예요.. 2시즌뛰고도 그모양인데.. 훈은 3개클럽을 왔다갔다.. 적응기간이 없어서 훈이 불리하죠..
괄호칠정도는 아닌데요? -_- 거의 10-10정도는 해주고 있구만..
먼소리야..리그에서만 12골6어시기록중인데 참네 웃기네..
괄호좀남발하지맙시다
이분 매일매일정보 ㄳ
참나 아무리 벨바가 폼이 안좋아도 [훈]이랑 ㅋㅋㅋㅋ;
흠;
[훈] 맨유 와서 날아봐
벨훈안돼......
훈은 아니당 ㅋㅋ
우리성용이는 왜케 소식이 뜸하냐 ㅋㅋㅋ셀틱애들 이야기많은데 ㅠㅠ
아무리그래도 [벨]은 너무햇다..
fm 유망주 윌슨 리버풀로? ㅋ 근데 저돈 들여서 다시 레인저스 임대보내줄 정도로 돈이 넘치나? 윌슨 영입할게 아니라 즉시전력감들 영입하기도 빠듯할텐데;;
아들러까지 ,, 다음시즌 정말 누구데려올지 기대되네요.. 분명 골키퍼 언급하는거보면 영입할것같은데
ㅋㅋ 그래 베일 델꼬와서 좌측수비부터 윙까지 보강하자!!!!!
베일못데리고가지 ㅎㅎ
훈은 뭥미;;;;;; 훈보다야 벨바가 훨씬 낫다;;
왠지 맨유오면 잘할 것 같은.... [훈]
222222 왠지 훈텔라르 맨유와서 부활할 것 같음.......
훈 사는거 보단 칼튼콜이 좋을거 같은뎅 ㅋㅋㅋ
칼튼콜이라면 환영 ㅋㅋㅋ
베일은 꼭와라.. 벨 훈 트레이드는 결사반대
베일 맨유가면 왠지 더 성장할 것만 같은 기분이
베일은 꼭 데려오고, [훈] 데려올 바에 베르바토프 산책축구가 훨씬 낫겠어...ㅡㅡ;;
훈텔라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