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답글을 다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원본이 위에 있나요 아래에 나오나요..ㅡ.ㅡ 잘 모르겠네요
암튼 엄청 복잡한 3차 방정식 해법이져..
근데 과정만 복잡할 뿐 차근 차근 생각해 보면
2가지의 아이디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첫째 아이디어는 문자를 치환해서 2차항의 계수를 0으로
만들어서 그러니 Y^3+a*Y+b=0 이런 식으로 식을 전화 하는거구여
둘째 아이디어는 위와 같은 꼴은 방정식은 항상 어떤 형식의
하나의 해를 가진다는 것입니다.(3차 방정식에서 하나의 해만 알면
나머지는 껌이져^^) 그럼 그 하나는 어떻게 아느냐.. 근데 이게
의외로 간단하져 우리가 고등학교 1학년때 열심히 외운 공식중
다음과 같은 것이 기억날껍니다.
(X+Y)^3=X^3+Y^3+3XY(X+Y)
이식에서 X+Y=T로 치환해 봅시당...그리구 식을 변형하면
T^3-3XYT-(X^3+Y^3)=0이 되져, 즉 T에 관한 삼차 방정식이 되고
그 해는 X+Y가 되면서.. 그 방정식의 형태가 첫째 아이디어에서
본 이차항의 계수가 0인 삼차 방정식이 됩니다...ㅡ.ㅡ
이 두가지를 수학적으로 연관되게 쓰면 이글에 있는 잘 스캔된 글
처럼 되겠져...
--------------------- [원본 메세지] ---------------------
<img src="http://cafe2.daum.net/_c21_/pds_down_hdn/°í-12925(1).gif?grpid=Iz&fldid=1ljD&dataid=403&grpcode=math&realfile=고-12925(1).gif"><br><img src="http://cafe2.daum.net/_c21_/pds_down_hdn/°í-12925(2).gif?grpid=Iz&fldid=1ljD&dataid=404&grpcode=math&realfile=고-12925(2).gif"><br> 맞는 방법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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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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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방정식의 일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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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로 보면 ;; 참 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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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수식으로 하려니,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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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