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여서 애기야 애기야 하니 이웅이웅 대답만..
아줌마 간식들고 왔어 그것만 먹고 애들 잘지내지?
이러니 한참 있다 내려 와서는 슴살 2개를 순식간에..
이제 오전엔 제 맘대로 가서 부름 될듯ㅎㅎ
오늘은 사료도 준비했는데 애기 먹는데 새끼냥 냄새 맡고 왔어요ㅠ
제가 조금만 기다리라고 간식 가져온다고 잽싸게 가져오는데..
제가 준 사료 위에 소금뿌린 삼겹 놓고 그 옆에 김치 참치볶음밥 주는분ㅡㅡ;;
제가 이런거 주시면 안된다고 했어요
여튼 오늘도 애기냥ㅡ이놈 이름ㅡ새끼냥들 생존확인 했어요..
여전히 열심히 먹는 중
엄마 내꺼는?
코코 사료가 맘에든듯
엄마 나도 한입만
뭐 더 없냥?어느새 냥아치 기질이
슴살도 잘 먹고
이웅이웅하며 한참 기다렸죠..
첫댓글 잘먹어야 애기도 잘 키우지...
애기가 넘 귀여워요.
맨날 집에서 큰냥이만 보다 저리 애기애기 한 냥이 보니
뭔가 짠하면서 넘 귀여워요.
맨날 널 부러진 냥이도 있어요 코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