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센티의 키에 64키로의 몸무게를 가진 현재에는 왜소해 보이는 이소룡 단 1편의 헐리웃마크붙은 영화의 주연, 그러나 그는 역사상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아온 무술인이며 영화사 통틀어 어느 유명인보다도 가장 많이 패러디되는 불세출의 스타입니다. 또한 그는 아주 흥미있는 그러나 정답이 있을 수 없는 최강자논쟁에서 가장 많이 거론되고 논쟁되고 있는 무도인입니다.
저는 여기서 이소룡이 최강자라 주장하려는 것이 아니며 단 한번도 이소룡이 세계최강의 강자라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저는 이소룡이 말한 그대로 최강자라 말할 수 없으나 어느누구 못지 않은 뛰어난 무술가라고만 생각하는 이소룡열혈팬일 뿐입니다.
제가 이글을 올린 이유는 이소룡에 관한정보가 우리나라에 너무 부족하다는 것 그래서 그를 무도인이 아닌 단순한 영화배우로 폄하되는 경향이 일부 있기 때문에 무도인으로서의 그를 많은 사람들이 정확하게 인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자료들은 미국,호주,유럽등 여러나라의 많은 저명한 무술잡지싸이트를 찾아 얻은 자료이며 자료의 객관성을 위해 절권도,이소룡싸이트내용은 전혀 참조하지 않았습니다. 여기내용들은 그와 접촉한 세계 최고레벨의 무술가들의 인터뷰와 보도자료들 중심으로 이소룡최강론의 발생에 관한 고찰을 해본 것입니다.저도 이런 자료들을 접해보고 상당히 많이 놀랬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그와 접촉한 세계챔피온급 무술가의 칼럼은 죠 루이스의 흥분된 그리고 약간은 이소룡을 비하하는듯한 인터뷰외엔 알려진게 거의 없습니다. 제가 미국 무술잡지 싸이트에서만 백여개의 칼럼을 보았으나 그 칼럼은 이소룡에 대한 최고의 악평이었습니다. 현재 미국잡지에서 그에 관한 기사는 무려 28000개에 달하며 대부분의 기사가 그에 대한 경외감에 가득차 있는 글들이라고 합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의 그에대한 인식은 "best of the best" 즉 강자들 중에도 최고의 강자로 그를 인식하고 있습니다.
한 십년쯤 전에 미국인들이 만나고 싶은 일본인 조사를 한 적이 있는데 1위가 천황 2위가 이소룡이었답니다.아시아에 대한 몰이해로 이소룡을 일본인으로 착각했는데 만약 만나고 싶은 아시아인이라는 조사였다면 압도적 차이로 이소룡이 되었을 거라 합니다. 그를 최강으로 여기는 미국인등의 일반적 관념은 1류 헐리우드 영화 몇편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킬빌에서 오마쥬의 대상이었고 매트릭스에서 키아누 리브스는 그를 흉내내었으며 제 5원소에서는 외계인 릴루(밀라 요오비치)에게 지구 역사상 가장 흥미있고 유용한 기술의 전수자이었습니다. 또한 언브레이커블에서는 열차탈선사고에서도 상처하나 입지않는 초능력자 부르스윌리스가 스스로 이길 수 없다고 말하는 인물이었습니다. 그외에도 이소룡은 최강자의 대명사로 어느 누구보다도 자주 오르내리는 인물입니다.
무도계에서의 그에 대한 인식도 별다르지 않습니다.
심지어 무하마드 알리와 링안에서 글러브를 끼고 대결한다고 해도 이소룡이 대등할 수도 있다는 취지의 전문가들의 칼럼과 가상 시나리오까지 있습니다.(Bruce Lee Vs. Muhammed Ali By Lewis Greer 등) 그런데 이런 그들의 이소룡을 최고의 강자로 주저없이 꼽는 이유가 일부의 주장처럼 그의 광팬들이 지어낸 소설때문일까요? 그건 절대 아닙니다. 유럽이나 미국인들의 의식이 그렇게 낮지 않습니다.
또 그들은 매우 실증적이고 의문제기를 좋아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와 접촉했던 최고의 무술가들 조루이스를 경기에서 이겼고 이길것으로 평가되는 또 조 루이스보다 더 이소룡과 오래 수련햇던 강자들의 명시적 또는 우회적 증언에 기초하는 것입니다.물론 초창기엔 현재 우리나라 일부의 평가처럼 이소룡도 celluloid fighter(영화속 무술인)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런 평가가 미국유럽등지에서 사라진 것,그리고 그를 최강자로 주저없이 꼽는 것은 무술계의 최강자라 불리는 이들의 증언 덕분이었습니다.
그럼 이제 어떤 강자들이 그에 대해 어떤 평가들을 내렸는지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이소룡과 같이 수련하고 그의 무술을 직접 체험한 당시 세계최강자들의 말들입니다.
1.알리와의 대결이 추진되었던 오끼나와가라데의 최강자 JIM KELLY
JIM KELLY는 이소룡의 용쟁호투에도 출현했던 오기나와스타일의가라데 선수입니다. 그는 2회에 걸쳐 세계 챔피온을 지냈으며 복싱실력도 출중한 만능 무술인이었습니다. 그는 헤비급 선수는 아니었으나 척 노리스와 함께 전 체급을 통틀어 당시 헤비급 챔피온이었던 조 루이스를 꺾을 유일한 선수로 평가되었던 선수였습니다. 또한 용쟁호투 촬영전후해서 13편의 영화에 출연중 또는 기획 중이던 무술영화배우이기도 했습니다. 그의 실력은 매우 뛰어나 이노끼와 알리의 대전 이전에 먼저 알리와 켈리의 빅 매치가 기획되었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일본의 자금력때문에 이노끼와의 대전이 대신 성사되고 그 빅 매치는 열리지 못하였습니다. 이런 켈리가 인터뷰에서 이소룡을 어떻게 평가했는지를 알아보겟습니다.
Jim Kelly (far right) and former world heavyweight boxing champion Muhammad Ali (far left) nearly squared off in a boxing-versus-karate match in the 1970s.
켈리에게 이소룡의 무술기술들과 알리에 대한 질문을 받고 켈리는 이소룡이후 어느 누구도 그와 같은 액션을 보여줄 수 없다는 평을 내렸습니다.그리고 그는 정말 믿을 수 없는 사람이라고 극찬을 하였습니다.(I'm just saying that Bruce was incredible) 그리고 이소룡을 지금까지 존재한 최고의 파이터라 말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브루스가 실제 경기에 뛰어보지 않았기에 그렇다고는 말할 수 없다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부루스가 경기에 나갔다면 매우 훌륭한 파이터가 될것에 완벽한 확신을 갖고 있으며 그를 이길 수 있는 파이터가 지구상에 과연 있을지 의심스럽다 하였습니다.(As a matter of fact, I doubt there was anyone in the world who could have beaten him.)이처럼 이소룡에 대해선 구체적이고 최고의 표현을 쓴 반면 알리에 대해 그는 나의영웅이었다(Muhammad's my man. He has always been my hero)는 권투 수련자로서의 존경만을 상대적으로 간단하게 표명했습니다.
그는 이소룡이 수영장에서 헤엄치는 것 같다고 직설적으로 비판해온 가라데의 고수이자 복싱경력자로 이질적인 무술을 하는 이소룡에 근거없는 부풀리기를 할 사람은 아니었기에그의 발언은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결국 알리와 자웅을 겨룰만하다고 평가되던 그의 브루스에 대한 평가가 이러 하였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출처:What Ever Happened to Jim Kelly?Enter the Dragon Star Resurfaces in Black Belt Exclusive Interview by David W. Clary
2.역대 최강의 헤비급 킥복서 조루이스가 도전 후 제자가 되다.
조 루이스는 헤비급 가라데계에서 또 헤비급 킥복싱계에서 전설같은 존재입니다. 그는 킥복싱트레이너로 활동하고도 있는데 현재에도 k-1을 비롯한 최고레벨의 킥복싱선수들이 전성기때의 그의 50%라도 따라가고 싶다할 정도로 당시 킥복싱계에서 무적의 제왕이었습니다. 그의 명성은 한마디로 킥복싱계의 알리와 같은 존재입니다. 그 때 당시 활동하던 알리가 권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칭해지듯 그 때 당시 킥복싱계의 수준도 현재 k-1등에 못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현재의 어떤 선수도 그의 수준엔 이르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그가 킥복싱계에 있을 때 절권도수련자임을 전면에 내세웠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엔 이소룡에 관한 인터뷰로 그는 알려지게 되었는데 조 루이스의 그 칼럼을 보면 조 루이스가 상당히 흥분하고있음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소룡이 자기와 척 노리스등과의 사이를 떼어노으려 했다거나 이소룡팬들을 환상속의 소설가로 매도하는 내용등을 보면 아실텐데요(척 노리스는 그와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
Former full-contact karate champion Joe Lewis (right) once challenged Bruce Lee to a fight, but the bout never came off - perhaps fortunately for Lewis.
그 이유를 알 수 있는 우리 나라에 알려지지 않은 일화를 소개해 드리겟습니다. 조 루이스가 어느날 브루스에게 갑자기 찾아가 도전을 청했다고 합니다. 그 자리에서 브루스는 대결을 수락하였는데 그는 조를 보고'punk'(조무래기,쫄따구)라고 깔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왠 일인지 이소룡이 이런 모욕을 주었는데도 둘의 대결은 없었다고 합니다. 이 사실에 대해 조와 브루스 모두를 잘 아는 선배 가라데맨 밥월은 브루스는 어느 누구에게도 겁을 먹을 사람이 아니라며 대결이 없게 된 이유를 조에게로 돌리고 있습니다. 또한 밥은 이소룡의 실력을 조 루이스보다는 한 두수 위라고 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는 그의 인터뷰에서조차 그 이유에 대해 침묵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기에 조가 맞았다거나 그것은 조에게 큰 행운이엇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기에 조의 심사가 뒤틀린 것 같습니다. 현재 미국에서의 다수설은 브루스의 동작을 보고 위세에 눌려 도전을 포기했다던가 아니면 대결에서 밀렸다는게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입니다.아무튼 그 후로 조와 리는 같이 수련을하고 절권도 기술을 접목해 조는 많은 무술대회에서 성과를 거두었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악평에 속하는 그의 칼럼에서도 리는 가장 빠른 사람으로 또한 세계적 레벨의 펀치를 가졌다고 평합니다. 또한 공식적인 자리에서 이소룡에게 자신의 기량향상에 도움을 준 점에 대해 감사를 표햇다고 합니다. 한 때는 이소룡의 절권도 수련자임을 전면에 내세우던 그가 그런 종류의 칼럼을 썼다는 것은 별로 좋은 모습은 아닌듯 싶습니다.
브루스와 접한 모든 일류무술가들중에 유일하게 브루스를 인격적으로까지 폄하하는 인물이었습니다. 아무튼 역대 최강의 헤비급 킥복서중 하나인 조의 도전에 자신있게 응하고 그를 쫄따구라고 부르는 브루스의 기개와 뭔가를 숨기려는듯한 태도의 조의 일화는 많은 사람들에 브루스가 진정한 최고의 무도인이라는 생각을 갖게 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출처:Jeet Kune Do's Kickboxing Phase Joe Lewis Took Bruce Lee's Concepts Into the Ring ,The Bruce Lee Phenomenon The Reasons Behind the Strange Power and Appeal of the "Dragon" by John Little,Joe Lewis 등
Joe Lewis (right) faces off against Greg Baines in their historic full-contact karate bout in Los Angeles in 1970. Lewis' JKD-style karate defeated Baines' traditional karate.
Joe Lewis (above left) took the concepts an theories he learned from Bruce Lee and adapted the to professional kickboxing, where Lewis enjoyed tremendous success
3.이소룡을 숭배하는 최강자-60년대 세계 가라데 3대명인 BOB WALL
밥월은 용쟁호투 오하라역등 이소룡의 3개 영화에 출현했던 60년대에 수없이 많은 가라데대회에서 우승한 실력자입니다. 그는 64년 부르스를 처음보고 가장 오래 알고 수련한 사람입니다.
Bob Wall (second from right), who appeared in several of Bruce Lee's films, said Lee was as fast as lightning and hit like a heavyweight
그는 1990년대에 이소룡 다큐멘터리영화 "THE LEGEND OF DRAGON"를 제작한 사람입니다.이 영화첫 멘트가 이소룡을 척 노리스 시갈 반담보다 더한 실력자로 표현한 것입니다. 또한 자신을 포함한 많은 가라데 고수들보다도 더 뛰어난 실질적 최고라는 영화감독등의 증언과 평가와 무술의 순수성을 드러낸 위대한 무술가라는 평가등을 그대로 실었습니다. 그는 사망유희를 대역을 기용해 찍을 때 대역에게 "너는 이소룡과 너무 다르다. 이소룡의 명예에 먹칠을 하려느냐?"등등의 면박을 너무 심하게 주어 수만 대 일의 경쟁률을 뚫은 그 대역배우는 그 영화이후 다시는 이소룡 흉내를 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용쟁호투 촬영시 사범급 청년의 브루스와의 대결등 실제 싸움을 여러차례 목격하였던 그는 "브루스는 실전을 위해 스파링하지 경기에서의 포인트를 위해 수련하지 않는다."
또 밥월은 "부르스는 정말 놀랍다. 전적으로 놀랍다. 그는 번개처럼 빠르고 헤비급선수처럼 타격을 가한다. 훌륭한 발놀림,방어,공격,그리고 영리함 그는 무술계에서 정말 천재이다. 그는 내가본 사람들 중 최고의 파이터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그 자신 세계 최강자로 평가되던 밥월이그런 말을 할 정도로 대단한 강자였습니다.
출처:The Bruce Lee Phenomenon The Reasons Behind the Strange Power and Appeal of the "Dragon" by John Little 등
3. 헤비급 킬러로 명성을 날린 가라데의 진정한 최강자 척 노리스
세계 가라데 6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척 노리스는 전 체급을 통틀어 당시 가라데계에서 최고의 강자로 손꼽히는 사람입니다. 그는 또 미들급의 선수였지만 '헤비급 킬러'로 명성을 날렸습니다.특히 헤비급 최강자라는 조 루이스와의 네 차례 대결 중 세차례나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World Professional Karate Championships in '68 and the National Professional Championships in '69 ,he beat Joe Lewis, proclaimed by some observers as the most gifted tournament karateka of them all, three out of four times.)
미들급 선수가 헤비급선수를 이기는 것은 권투나 킥복싱등에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그러나 좁은 링 밖에서 또한 두꺼운 글러브를 벗고서 하는 종류의 경기에서는 권투나 킥복싱을 지배하는 중량의 법칙이 급소공격까지 가지 않아도 훨씬 덜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척 노리스는 헤비급 킥복싱,가라데의 전설로 불리우는 조 루이스를 풀 콘택트경기에서 이김으로써 증명하였습니다.
그는 브루스와 여러번 스파링을 해 보고 스스로 그보다 브루스 아래의 실력을 가졌다고 말하기도 했는데 그야말로 브루스가 얼마나 강한지 미국인들에 게 알린 가장 큰 공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는 자신이 액션영화로 가장 큰 성공을 거두었을 때 티비 생중계로 수백만 이상의 시청자들이 보고 있을 때 이소룡에 대해 정말 환상적인(fantastic) 무술가라며 칭찬을 늘어 놓았다고 합니다.
평소 과묵,신중하였던 그였기에 매우 이례적이었다고 합니다.
출처:Private Lessons By Linda Lee Cadwell 노리스 전적은Chuck Norris,Proof That a Humble Man Can Be Successful by Bob McLaughlin
4.미국태권도의 아버지 준리
Taekwondo great Jhoon Rhee (kicking at Bruce Lee, right), who trained on occasion with Lee, called the legendary martial artist ". . . one fighter I would not want to go into the ring with. He would have knocked me out - easily.
미국태권도의 아버지라 불리는 준리는 브루스의 오랜 친구 였으며 이소룡에게 태권도 발차기를 전수한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이소룡의 스피드를 가리켜 신이 부여한 천부적인 스피드라 칭했고 그와는 절대 링에 같이 오르지 않겟다는 말을 인터뷰에서 하였습니다.
또한 자신이 본 어느 누구도 브루스만큼 강하고 훌륭한 파이터는 없엇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출처:Training With Bruce Lee Taekwondo Pioneer Jhoon Rhee Recounts His 10-Year Friendship with the Dragon Interview By Thomas Nilsson
5.가라데 라이트헤비급 챔피온 Mike Stone
브루스가 로스엔젤레스에 있을 때 접촉했던 마이크 스톤은 64년과 65년 세계챔피온의 자리에 오른 사람으로 은퇴전까지 90연승의 대기록을 달성한 사람입니다. 이사람이 브루스와 스파링을 가진 경험에 대해 "나는 그와 스파링할 때 너무도 놀랐다. 나를 그렇게까지 당황스럽고 꼼짝못하게 만든 사람을 난 본 적이 없엇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출처:Private Lessons By Linda Lee Cadwell
6.블랙벨트 명예의 전당멤버이자 판암 세계유도대회 우승자Hayward Nishioka
Judo expert Hayward Nishioka (above left) claimed that "I've sparred with just about every top karate man in the sport ... but Bruce hit harder than all of them. "
이 니시오카라는 선수는 당시 대단한 명성을 갖고 있던 선수입니다. 지금 이종격투계에 진출하여 호이스 그레이시를 꺾고 최강자중의 하나인 실바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던 요시다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뛰어났다고 합니다.이 세계적 명성의 유도선수 니시오카는 이소룡에 대해"나는 세계적명성의 모든 탑 가라데선수들과 대결해보았지만 그는 그어떤 선수들보다도 강한 타격을 가한다. 나는 조 루이스의 옆차기도 맞아 보았지만 브루스는 그보다 더 강하게 찬다.그는 내가 직접 본 모든 사람들 중에서 실질적으로 최고였다."라고말하였습니다.
출처:The Bruce Lee Phenomenon The Reasons Behind the Strange Power and Appeal of the "Dragon" by John Little등
7.가라데 헤비급 챔피온 조 루이스와의 일화
조 루이스의 칼럼을 보면 조 루이스가 상당히 흥분하고 있음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Former full-contact karate champion Joe Lewis (right) once challenged Bruce Lee to a fight, but the bout never came off - perhaps fortunately for Lewis.
그 이유를 알 수 있는 우리 나라에 알려지지 않은 일화를 소개해 드리겟습니다. 조 루이스가 어느날 브루스에게 갑자기 찾아가 도전을 청했다고 합니다. 그 자리에서 브루스는 대결을 수락하였는데 그는 조를 보고'punk'(조무래기)라고 깔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왠 일인지 이소룡이 이런 모욕을 주었는데도 둘의 대결은 없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기에 조가 맞았다거나 그것은 조에게 큰 행운이엇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기에 조의 심사가 뒤틀린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 후로 조와 리는 같이 수련을하고 절권도 기술을 접목해 조는 많은 무술대회에서 성과를 거두었다고 합니다.상대적으로 악평에 속하는 그의 칼럼에서도 리는 가장 빠른 사람으로 또한 세계적 레벨의 펀치를 가졌다고 평합니다. 또한 공식적인 자리에서 이소룡에게 자신의 기량향상에 도움을 준 점에 대해 감사를 표햇다고 합니다. 한 때는 이소룡의 절권도 수련자임을 전면에 내세우던 그가 그런 종류의 칼럼을 썼다는 것은 그의 인격에 의심을 가게도 합니다. 브루스와 접한 모든 일류무술가들중에 유일하게 브루스를 인격적으로까지 폄하하는 인물인듯 싶습니다.
출처:Jeet Kune Do's Kickboxing Phase Joe Lewis Took Bruce Lee's Concepts Into the Ring ,The Bruce Lee Phenomenon The Reasons Behind the Strange Power and Appeal of the "Dragon" by John Little
8.Wally Jay, the creator of the small circle jujutsu
According to jujutsu master Wally Jay, "Bruce Lee was the best . . . I could never touch him. He was too damn fast. "
브루스와 오랜 친분을 유지해온 유술창시자 wally jay는 이소룡은 너무나 빨라 감히 접근할 수도 없엇다고 합니다. 그에 의하면 주위 무술 유단자들이 아무도 할 수 없었던 300파운드짜리 백을 옆차기로 천정까지 날렸다고 말합니다.그는 브루스를 말 그대로 최상이라 직접적으로 말하는 주짓수 일파의 창시자이자 브루스의 친구였습니다.
출처:Friends Wally Jay, the creator of the small circle jujutsu
9.액션스타 성룡
그는 이소룡에 대한 회고에서 이소룡과 싸우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 말하였고 그의 타격을 직접맞아 보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정무문’에서 이소룡의 ‘날아차기’ 일격에 문 밖으로 나가 떨어지는 일본인으로 출연한 성룡은 이렇게 회상했습니다.. “땅에 떨어지기 전에내 몸은 4~5미터 정도 날았다. 안전장비 없이 홍콩 스턴트맨이 날아간 최고의 거리였다.”
출처:한국일보 무술스타비교에서 일부 발췌
지금까지 브루스를 접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세계최강의 실력자들이라 불리는 사람들의 평가는 어떨까요?
10.이연걸
1995년 <중국당대 10대무성>의 칭호를 받음.
1979년 중국 <전국무술>대회<격투>우승!
1978년 중국 <전국무술>대회<격투>우승!
1975년 중국 <전국무술>대회<격투>우승!
중국 최고스피드의 무술, <번자권>의 달인!!
중국 전국최고의 무술대회, 5년연속 우승!!
중국 북경무술학교, 수석졸업!!
18가지가 넘는 각종 병장기술의 대가!!
어릴때는 "무술의 신동",지금은 "무신!!"
이런 전통무술의 최강자 이연걸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소룡에 대해 존경할만큼 뛰어난 무술가로 평하였고 이소룡의 정무문의 모습을 보고 최고의 무술인의 모습이라 칭하고 그에대한 존경 속에 동명의 영화를 제작하엿다고 합니다.
출처:cnn,talk of asia,전적은 이연걸 팬카페
11. 마이크 타이슨
마이크 타이슨이 90년대 초 더글라스와의 대결 전 자신은 이소룡의 팬이고 비디오 분석하며 경기에 임하고 나는 그의 스피드와 기량을 따를 수 없다고 말한건 너무나도 유명한 일화입니다. 민간인으로서 그 때의 기사원문을 구할 방법을 모르겟으나 그 기사 본 연령있는분들 여럿 있으실 것입니다. 블랙벨트등의 무술잡지에 보면 힉슨 뿐 아니라 호이스 그레이시도 타이슨에게 도전을 청했는데 타이슨이 침묵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유술가들에겐 타이슨이 쉽게 이기지 못하리라는 평들도 있어 미국등지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헤비급복싱 챔피온=최고의 강자라는 생각은 그리 많지 않은듯 합니다.
12.미르코 크로캅
현재 이종격투계의 최강자 크로캅 프로필에 존경하는 인물이 브루스리 입니다. 그는 또한 이종격투 선수이면서도 이소룡의 무도철학과 유사한 듯한 발언 경기와 실전은 다르다라는 말한것으로 유명합니다.이외도 제롬르 드 반나등 여러 선수들이 이소룡 광팬으로 알려졌습니다.
12.권투 세계 챔피온 슈거레이 레너드
레너드는 이소룡의 광팬으로 이소룡은 자기 청춘의 전부였다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13.10년간 단1패전적의 우슈 세계챔피온 김귀종
김귀종 선수는 이소룡처럼 옆차기를 주무기로 하는 우슈산타계의 고수로 지난 아시아게임에서 편파적인 판정으로 1패를 기록한 외에 무패의 전적을 가진 선수입니다. k-1해설자의 말대로 옆차기는 링에서는 무용하나 넓은 공간에서는 위력을 발휘한다는 것을 이 선수를 통해 쉽게 알 수 있는 듯합니다. 이 선수의 옆차기에 병원에 후송된 선수가 한 두명이 아니며 선수생활을 그만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그는 이소룡에 대해 실제 싸워봐야 그를 평가할 수 있다는 유보적인 태도를 보였으나 그의 몸을 보고 한두가지 운동으로는 절대 만들어질 수 없는 근육이라 말하였습니다.
14.미스터 올림피아 - 숀 레이, 리 헤이니, 플랙스 윌러, 루 퍼리그노, 도리안 예이츠
이들은 이소룡을 "The most defined body I've ever seen!" (최고의 질감 형태를 보여주는 몸매)
또는 '과시'를 위한 근육이 아니라 (스피드와 파워를 극대화 하여 핸드 투 핸드 컴뱃에서) 최상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짜여진 근육 - Every muscle group on his body stood out in bold relief from its neighbor -- not simply for show (unlike many bodybuilders) but for function.' 으로 이소룡의 몸매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또 이들은 자신들이 이 운동을 지속케 해준 영감의 원천이 바로 이소룡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전문가들의 평에 의하면 이소룡은 아주 육중한 몸을 만들 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무도철학을 위해 오히려 몸무게를 상당히 줄인게 이소룡의 몸이라고 합니다. 이종격투기계에도 이소룡보다 3센티 작은 이고르 보브찬친이 최강자중의 하나라는 것을 볼 때 이소룡도 이종격투기계에서도 상당한 강자가 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든 현재에도 전통무술,복싱, 이종격투기 최정상 선수들이 그에 대한 존경을 표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의 수련모습등을 동영상으로 살펴보며 그가 추구했던 무술세계에 대해 개략적인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동영상1-번개같은 스피드에 의한 급소공격
주짓수의 한 일파를 창시한 wally jay는 이소룡의 무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는 상대방을 안전하게 제압하는 것에 관심이 있었으나 브루스는 어떻게 하면 가장 빠른 시간 내에 가장 효과적으로 상대를 제압하는데에 관심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실전은 6초에 끝난다라고 종종 말해왔는데 용쟁호투촬영시 그에게 싸움을 걸어온 사범급의 상대를 옆차기 한방에 보냈고(legend of dragon등 나옴 bob wall등 영화관계자 목격) 그에게 도전해온 가라데의 고수를 11초 동안 15번의 손타격과 1번의 발차기로 제압했다고 합니다.( Ed Hart 등목격 원문은 The Reasons Behind the Strange Power and Appeal of the "Dragon" by John Little )
아래 동영상은 그의 이론이 어떻게 가능한가에 대한 답이 될텐데 그 원리는 몸무게를 싣지 않는 빠른 타격으로 목,눈,낭심,명치등 급소를 가격하는 것입니다. 권투 경기에서도 보면 몸무게를 실어야 하는 훅,어퍼컷,라이트등은 선수들이 눈으로 인지하고 몸을 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잽은 맞는 경우가 더 많으며 인지하고 피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가드나 거리를 주지 않는 방법밖엔 방어의 방법이 없습니다. 빠른 잽 만큼 고개와 몸을 빠르게 움직인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급소타격의 점에 있어서는 이소룡의 기술과 번자권이 유사합니다. 몸무게는 싣지 않고 빠르게 1초내에 6-7회 정도의 타격을 가하는 것인데 그 손 빠르기를 인지하고 피하기는 불가능합니다. 권투역사상 최고의 선수인 알리도 중국방문시 번자권 고수와 짧은 대련에서 그의 손이 얼굴 까지 왔어도 인지를 못하였다고 합니다. 알리가 그래서 번자권을 극찬한것으로도 유명한데 이소룡의 공격원리도 인지못할 빠른 스피드로 급소에 가격을 가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좀 길게 이소룡을 최강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미국이나 유럽등지에서 많이 생겨나게 된 이유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근거없는 환상에 빠져 있기 때문은 절대 아닙니다. 단순히 영화에서의 모습만으로 그런 평을 받는것도 아닙니다.타이슨이나 크로캅을 최강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처럼 충분한 근거에 그들의 관념이 기반하고 있습니다.
세계 어디를 가도 하나의 공통점은 이소룡은 사후 30년이 지나도 대단한 관심의 대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만 있는 현상은 상당한 비하의 만연이나 무도인이 아닌 영화배우로만 인식되는 경향도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미국, 유럽,호주등의 무술 싸이트에서 100여개정도 살펴본 바로는 그 이유가 그와 접했던 그와 경쟁적 이질적 무술인등의 객관적 평가등의 정보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판단됩니다. 그에 대한 많은 정보가 앞으로도 소개되길 바랍니다.
또 증명할 수도 없는 최강자논쟁에 집착하지도 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브루스 리는 무위자연의 도가사상을 자신의 무술을 통해 구현한 무도 철학인입니다. 그를 그런 무의미한 논쟁에 휩쓸리게 하기 보다는 그의 무도에 대한 가르침으로 호신능력을 배양하는데 활용하거나 지금도 그 매력이 바래지 않는 영화의 장면들을 보며 각박한 사회의 압박감으로부터 벗어나보기도 하는 것이 의미있을것입니다. 그의 무술을 그는 물에 비유했는데 물은 도덕경의 가르침을 함축하는 단어입니다. 그의 모습들은 영상으로 보는 도덕경의 역할도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정말 놀라운 것은 그의 이런 명성과 평가가 앞도 구분하기 힘든 지극한 근시라 컨택트렌즈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고 다리 한 쪽이 좀 짧은 치명적 약점들을 극복하고 얻어낸 것들이라는 것입니다.20세기의 20대 영웅으로 선정된 유일한 무술인이자 동양인인 그가 앞으로 인종차별의 역경을 극복한 자아실현의 표상으로서 언제까지나 기억되고 존중되길 바라며 최강자논쟁이 정말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그의 한마디로 끝맺을까 합니다.
'목표의 도달은 종점이 아니라 기점이다.
'난 내영화에서 폭력이 아닌 사랑을 발견했으면 한다.'
-이소룡- .
이소룡이 무술을 시작한 일화도 좀 섬뜩(?)하죠... 귀신들린 집안인가? 아무튼 이소룡집안이 저주받은 집안이라고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소룡도 어려서 가위도 자주 눌리고 몸도 허약했다고 하죠... 그래서 무술을 시작했구요,.. 하지만 결국은 젊은 나이로 세상을 뜨죠... 그의 아들도 그랬고...
미국인을 대상으로 만나고 싶은 일본인 조사를 한거잖아요... 거기서 이소룡이 2위를 했구요.근데 만나고 싶은 아시아인 조사를 했으면 일본인 중에서도 2위인데, 순위가 더 내려가는게 정상아닌가요? 투표는 똑같이 미국인이 하는거잖아요. 아니면 천황 뽑은 사람들이 딴사람 뽑느라고 천황의 순위가 내려가서 그런건가?
쉽게 말해서,중국인을 대상으로 97년에 드래프트된 선수들중 만나고 싶은 사람을 고르라고 하면 보통 티맥이나 던컨을 뽑겠죠. 1위를 티맥(천황)이라고 하고 2위를 던컨(이소룡)이라고 하죠. 근데 다시 90년대에 드래프트된 선수들을 뽑으라고 한다면, 던컨은 97년도 드래프티 중에서도 2위였는데, 90년대 모든 드래프티를
근데 이소룡이 홍콩인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은 이소룡 안찍었을거 아닐까요? 저자는 그렇게 생각해서 아시아 1위라고 한거 같은데요. 즉 정말 이소룡은 투표할 사람들은 투표 안했다고...(이소룡이 일본인이면 윗분 말씀이 맞습니다만...) 참고로 서양에선 동앙인은 중국 or 일본인으로밖에 생각안합니다.(경험도 했고요.)
첫댓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근데 클레멘타인에 나오는 준리가 그 준리인가요? 그리고 척 노리스 6연패나 달성했었군요~
이 글 디씨에서도 보면서 웃긴게.... "이소룡이 최강이다"라고 써놓고, 증명할 수 없는 최강자 논란에 집착하지 말자라고 개연성 없는 결론을 내려버렸습니다. 비교를 하려면 이소룡 체급에 맞는 70kg이하 인물들만 놓고 평가하던지 할 것이지...
이 글에 나오는 준리는 미국에 태권도를 전파한 선구적 인물입니다. 이동준씨는 아니구요...
저도 이소룡 팬이지만 무도가이지 격투가는 아니라고 봅니다. 뭐 싸움 붙여보지 않고는 모르는 것이지만.. 현 이종 격투기계 최강자들이 단순 싸움만으론 더 강할 것 같습니다. 이소룡이 약하다기 보다는 체격차이가 너무 크니까요.
-_-; 300파운드를 천장위로.. 으아; 친구들이 맥심을 사와서 봤더니 이소룡에 대한 전설(?) 들이 있더군요~ 그가 정권한방으로 일렬로 늘어선 장정 15명을 쓰러뜨린게 진짜인가요? 발차기 한방으로 쌓여있는 의자 수백개를 날렸다는 것도있던데; 가르쳐 주세요~;
당연히 뻥이죠. 무슨 자동소총도 아니고...
아무리 봐도 구라같은데... (고르쥬님께서 물어보신건...)
만나고 싶은 일본인에서(이건 읽어보시면 아시겠죠..) 이소룡이 2위 했는데 어떻게 만나고 싶은 아시아인에서 1위가 될거라고 하는지... 말이 안되지 않나요? 순위가 더 내려가는게 정상일텐데...
이소룡이 무술을 시작한 일화도 좀 섬뜩(?)하죠... 귀신들린 집안인가? 아무튼 이소룡집안이 저주받은 집안이라고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소룡도 어려서 가위도 자주 눌리고 몸도 허약했다고 하죠... 그래서 무술을 시작했구요,.. 하지만 결국은 젊은 나이로 세상을 뜨죠... 그의 아들도 그랬고...
이소룡을 일본인이 아니라고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 있을거고 천왕은 일본의 상징적인 존재이고 일왕이지 아시아의 왕은 아니니..기사 여부가 사살이라면 순위는 1위를 할 거 같은데요..
미국인을 대상으로 만나고 싶은 일본인 조사를 한거잖아요... 거기서 이소룡이 2위를 했구요.근데 만나고 싶은 아시아인 조사를 했으면 일본인 중에서도 2위인데, 순위가 더 내려가는게 정상아닌가요? 투표는 똑같이 미국인이 하는거잖아요. 아니면 천황 뽑은 사람들이 딴사람 뽑느라고 천황의 순위가 내려가서 그런건가?
쉽게 말해서,중국인을 대상으로 97년에 드래프트된 선수들중 만나고 싶은 사람을 고르라고 하면 보통 티맥이나 던컨을 뽑겠죠. 1위를 티맥(천황)이라고 하고 2위를 던컨(이소룡)이라고 하죠. 근데 다시 90년대에 드래프트된 선수들을 뽑으라고 한다면, 던컨은 97년도 드래프티 중에서도 2위였는데, 90년대 모든 드래프티를
대상으로 하면 순위가 내려가는게 정상아닌가요? 윗글에서의 투표도 이와 비슷한 케이스라고 생각하는데...
300 파운드면 하승진 몸무게 입니다.
격투도 격투 나름이죠..급소공격이 허용 되는 룰이라며 이소룡이 이길거 같은데요..급소는 덩치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사람들 싸울때도 덩치크다고 싸움에서 다 이기는건 아니니까요..
이소룡은 중국인(홍콩인인가?)이죠... 아마 저자는 이소룡은 동양인 하면 국적을 불문하고 떠오르는 사람이다.. 그래서 아시아인투표하면 일등할거다..라고 한거 같습니다.. 써놓고 보니 괜한참견 -_-;
미국인이 이소룡을 일본인인줄 알고 투표한겁니다. 그래서 제가 리플에 부득이하게 일본인이라고 한거구요...
근데 이소룡이 홍콩인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은 이소룡 안찍었을거 아닐까요? 저자는 그렇게 생각해서 아시아 1위라고 한거 같은데요. 즉 정말 이소룡은 투표할 사람들은 투표 안했다고...(이소룡이 일본인이면 윗분 말씀이 맞습니다만...) 참고로 서양에선 동앙인은 중국 or 일본인으로밖에 생각안합니다.(경험도 했고요.)
아... 그렇군요...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그렇게 생각을 못했네요... 상당히 쪽팔리네요... ^^;;;;;;
이소령 자신도 자신이 최강자라 말 할수 없다고 했군요...그러나 그와 스파링을 하고 함께 한 사람들은 그를 대단하다고 인정하는군요..조 루이스 빼고..실전이야 해봐야 아는거니 논할 필요가 없군...
조 루이스는 정말 재밌네요..이소룡과의 대결을 하자고 해놓고 정작 본인이 피하는군요..그러면서 깍아내리는 말들을 잘도 하니 정말 남자답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