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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막다른 길
마음자리 추천 2 조회 154 25.02.19 06:43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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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19 07:32

    첫댓글 마음자리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 작성자 25.02.19 07:40

    동안 잘 계셨어요?
    다시오셔서 반갑습니다~

  • 25.02.19 07:46

    @마음자리 제가 건강이 여의치 않아서
    한동안 카페에 뜸했어요
    반겨주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5.02.19 07:53

    @해솔정. 건강은 다 회복되셨나요?
    그래서 기쁜 마음으로 카페 활동
    즐기시기를 소망합니다.

  • 25.02.19 07:57

    그 큰차를 몰고 막다른 길 까지 갔다가

    후진으로 다시 빠져나오려면 많이 힘들었겠습니다

    수고 많이 했습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5.02.19 07:58

    네. ㅎㅎ 고생은 했지만
    그만큼 후진 경험이 늘었습니다.

  • 25.02.19 08:06


    삶을 살다 보면,
    길이 생기는 것이지요.

    각각 다른 삶을 산다고 해도
    각각의 여러 길이 있다고 봅니다.

    자신의 삶, 길 위의 삶이라고 말씀하시는
    마음자리님의 바르고 정직한 삶이지요.

    막다른 길에 부딪혔어도,
    침착하게 생각하며, 자고나면 다시 새 날이 밝지요.

    앞에서,
    해솔정님과 마음자리님의 반가운 인사가
    더 반갑기도 합니다.^^

  • 작성자 25.02.19 09:44

    길 위의 삶을 사는 지금이
    편안해서 참 좋습니다.

  • 25.02.19 10:53

    잘 하셨어요.
    저도 용 써서 추진하던 일이 막힐 땐 잠시 덮어 둡니다.
    며칠 지나서 다시 들여다 보면 이전에는 보이지 않던
    해결책이 보이는 마법이 있었습니다.
    새벽이의 품에서 잘 주무셨습니다.
    늘 안전 운전 하세요.

  • 작성자 25.02.19 11:13

    네. ㅎㅎ
    점점 더 편해지고 있습니다.

  • 25.02.19 12:13

    오늘 글 좋네요.
    여러가지 떠올리게 하는 내용이라 ~ 한동안 머뭅니다

  • 작성자 25.02.19 12:16

    눈은 어떻게 좀 치우셨는지요?
    내일부터 토요일까지 남쪽도
    영하의 한파로 떨어진답니다.

  • 25.02.19 20:43

    맘자리 님은 길 위에서 삶을 배우고
    저는 맘자리 님 이야기를 듣고 삶을
    배우는 것같아서요.
    맘을 비우고 잠자리을 청했다하더라도 얼마나 답답했으면 꿈속에서 막다른 골목을 빠져나기는 꿈을 꾸었겠어요.
    빠져나와서 천만다행이예요.
    그러게요 서두르기 보다는 침착하게
    기다리는 미학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작업인 것같아요.

  • 작성자 25.02.19 23:40

    마음 비운 척해도 꿈에선
    붙잡고 있음이 다 드러나더라구요. ㅎ
    천만다행이었고, 다음엔 더 침착하자
    교훈도 얻구요. ㅎ

  • 25.02.19 20:44

    인간은 오늘의 팩트보다 그에 대한 사유에서 하루하루의 삶의 질을 채워가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5.02.19 23:41

    하루의 경험이 즐거움이 되기를
    바라며 삽니다.

  • 25.02.20 15:58

    두분 길 위의 형제 같습니다~

  • 25.02.20 07:40

    아슬아슬을 넘어 불안하기까지 하네요..
    안전운행을 바랍니다.^^

  • 작성자 25.02.20 11:06

    늘 불안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안전운행하겠습니다.

  • 25.02.20 09:49

    그동안 써온 글과 사진을 넣어 수필집을 꾸며도 훌륭할것습니다. 마음자리님 글을 읽다보면 제가 대신 힐링이 됩니다. 제 친구도 미국으로 이민가서 마음자리님과 같은 일을 하고 있답니다. 힘차게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25.02.20 11:09

    고맙습니다.
    저는 제 아이들과 가까운 친지들에게
    훗날 USB에 담아 전해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25.02.20 16:08

    @마음자리 구글 블로그로 전해 줌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주요작품 모아서 전자책이라도 한권 하세요. 저도 사서 앍고 후기 쓰겠습니다.

  • 25.02.20 14:05

    막다른 길에서는 후진의 방법이 있네요 .
    우리네 삶도 가끔은 그래야 할 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
    잘 해결 되어 글을 쓰셨으니 휴 ~ 마음이 놓입니다 .

  • 작성자 25.02.21 03:07

    막히면 슬슬 돌아나오면 된다는 걸
    아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여전히 배울 게 많은 세상을 삽니다.

  • 25.02.20 17:19

    역시 여유로운 생각이 해결책을 찾아 내셨군요. 저 같으면 분명 잠못자고 끙끙 거렸을겁니다.
    늘~~즐거운 안전운전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25.02.21 03:08

    잠을 좀 뒤척이긴 했지만
    뾰족한 방법도 없었습니다. ㅎ

  • 25.02.20 19:44

    새벽이가 막다른 길로
    접어 들었을때 얼마나
    당황하셨을까요.
    그래도 길은 있는 법.
    다행히 길을 찾아 나올 수
    있어서 글을 읽는 저도
    안도의 숨이 나오네요.
    광활한 땅과 하늘이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 작성자 25.02.21 03:10

    길에선 삶과 마찬가지로 오만가지
    일이 다 일어납니다. ㅎ

  • 25.02.21 11:26

    저도 경험하고도 또. 실수를. 저지릅니다.
    그게 사람인 듯 합니다

  • 작성자 25.02.21 11:43

    베트남 여행은 잘 다녀오셨나요?
    저는 실수가 잦은 편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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