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국제교육원(원장 허광양)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에 걸쳐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3 이중언어 캠프'를 개최했다.
중학교 9개 학교 41명이 참여 한 이번 캠프는 다문화학생과 비다문화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2개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익히며 글로벌 언어능력을 신장하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학생들은 일본어반 과 중국어반 중 자신이 희망하는 언어를 선택해 △언어의 기초 △노래 및 놀이로 배우는 이중언어 △역사와 문화로 만나는 이중언어 등을 학습하고 이웃나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갖었다.
또한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캠프 기간동안 K-POP 댄스 와 아로마 감정 테라피 수업을 통해 학업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기회도 함께 가졌다.
허광양 원장은 “다문화 시대를 살아가는 미래 세대에게 이중언어를 넘어 다중언어를 구사 할 수 있는 글로벌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 이중언어 캠프'는 지난 7월 5일부터 7월 7일 까지 조부모나라 방문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초등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일본어와 베트남어 캠프를 진행했고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는 초등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일본어 캠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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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국제교육원 2023 이중언어캠프 '성료'
전남국제교육원(원장 허광양)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에 걸쳐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3 이중언어 캠프'를 개최했다. 중학교 9개 학교 41명이 참여 한 이번 캠프는 다문화학생과 비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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