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김양재] OLED 뉴스 플로우 정리
1. 전일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노트2 공개
- 디스플레이 사양은 5.5인치, HD Super AMOLED, 기존보다
베젤을 최소화한 디자인 적용
- 갤럭시노트2는 기존 OLED 대비 약 20~30% 가량 해상도 개선이
이뤄진 제품
- 그동안 OLED는 LCD대비 해상도 부문에서 열위. 하지만, 올해
하반기부터 Retina에 준하는 OLED 제품 구현이 가능해짐.
"깨지지 않고, 얇은" OLED 역시 양산 예정
- "깨지지 않는" OLED가 탑재된 제품은 연내 갤럭시노트2 파생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기대
- 모바일 제품 내, LCD 대비 OLED만의 강점이 본격적으로
두드러질 전망
2. 삼성, Windows 8을 기반으로한 ATIV 라인업 발표
- ATIV S, ATIV Tablet, ATIV Smart PC 등 스마트폰에서 노트PC
까지 Windows 8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라인업 발표
- Windows 8이 탑재된 스마트폰의 경우 대부분 OLED를
메인 디스플레이로 채택
(실제, 삼성 ATIV S의 경우 4.8인치 OLED가 탑재될 예정,
노키아 역시 9월 5일, Windows 8 기반의 스마트폰 라인업을
발표할 예정. 이 제품 역시 OLED가 탑재될 것으로 기대)
- Windows 8(스마트폰용 OS)의 경우, 화면 배경이 검은색으로,
OLED 채택시 전력소모가 적다는 장점
- Windows 8 폰 출시가 많아지고, 판매량이 증가시 OLED수요
역시 동반해서 증가할 전망
3. IMID2012, 플렉서블에 이어 커터블(Cuttable) 디스플레이 공개
- 전일 대구에서 IMID 2012 개최. 플렉서블에 이어 자를수 있는
디스플레이도 영상으로 공개됨
- 기조연설에서 조수인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관련 기술 진척으로 양산 일정은 예정되로 진행될
것"이라고 언급
- 현재 Flexible OLED 양산 라인이 설치중인 것으로 파악.
빠르면 올해 10월말 이후 Flexible OLED 제품이 선보일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