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3개에서 일했다는 것부터가 광기인 것 같습니다. 보통은 미슐랭 3스타 한 군데에서 일한 경력과 자부심으로도 자기 레스토랑 오픈하고도 남을텐데 그거로 부족해서 안성재 같은 사람 세 명 및에서 일했다는 거죠.
이동민 셰프도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프렌치 런드리 출신으로 안성재 셰프 못지 않게 깐깐할 것 같고요. 넷플릭스 '셰프의 테이블' 시즌2에 나오는 도미닉 크렌이라는 여자 셰프님도 보통 섬세한 분이 아니던데, 이 사람 밑에서도 일했더군요. 2016년 세계 최고의 여성 셰프로 뽑히셨다고...
첫댓글 팀전에서 재료 준비할때 흡사 기계 같았음 ㅋㅋㅋ
삼성 진짜 비호감이었다가 개멋진사람이라고 생각 바뀜 ㅋㅋㅋㅋㅋ
트리플스타는 나중에 미슐랭3스타도 가능한사람인듯.
저정도 깐깐함이나 광기없으면 3스타 달성 절대못함
트리플스타 존멋임..
나이들면 트리플스타가 진짜 유명해질거 같긴함 미슐랭도 딸거같고
춘권채썬 딤섬 먹고싶음ㅠㅠ
어제 기사보니까 트리플스타가 안성재 밑에 있었다는데 그래서 더 안성재한테 심사 받고 싶어했구나 싶겠던…
갠적으로 저 돌아이 요리사, 음식 만드는사람이 음식앞에서 시도때도 없이 욕설 내뱉고 하는게 아무리 맛잇어도 음식을 만드는 사람으로서 맞는 태도인가 싶음.
트리플스타가 진짜 멋있음
경연의 압박속에서 저렇게 매번 깔끔하게 요리하는건 대단한거임
트리플은 결승 못간게 본인에게 도움될 스타일
ㄷㄷ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3개에서 일했다는 것부터가 광기인 것 같습니다. 보통은 미슐랭 3스타 한 군데에서 일한 경력과 자부심으로도 자기 레스토랑 오픈하고도 남을텐데 그거로 부족해서 안성재 같은 사람 세 명 및에서 일했다는 거죠.
이동민 셰프도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프렌치 런드리 출신으로 안성재 셰프 못지 않게 깐깐할 것 같고요. 넷플릭스 '셰프의 테이블' 시즌2에 나오는 도미닉 크렌이라는 여자 셰프님도 보통 섬세한 분이 아니던데, 이 사람 밑에서도 일했더군요. 2016년 세계 최고의 여성 셰프로 뽑히셨다고...
흐트러진 모습 절대 안 보여주는 느낌
마지막에 테이블 깨끗한거 보고 무서울정도 였음 ㅋㅋㅋ
트리플스타가 모수 부주방장이었다네요. 자기보다 나이, 경력 많은사람도 밑에 스텝이었을텐데 안성재가 픽한 이유가 있음.
무슨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 같음. 어떤 일에 저렇게 완벽하려고 애쓰는 사람 멋있음.
꼭 식당가서 먹어보고싶은
트리플스타가 진짜 광기였음ㅋㅋㅋ
강남 8학군 나와서 서울대 들어갔는데 학업 열망이 너무 강해서 하버드 다시 들어가고 그런 초 엘리트에 열정도 미친 사람 같음 ㅋㅋㅋㅋ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