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두봉,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 : 제주특별자치도 북서부 도두동 해안에 있는 도두동의 대표적인 오름이다. 높이 67m,
둘레 1,090m, 면적 8만 253㎡ 규모이다. 화산재가 굳어져 형성된 응회암과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기생화산으로 정상에
분화구가 없다.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는 차가 바다로 빠지는 것을 방지한 방호석을 무지개 색으로 칠을 했는데,
바다풍경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제주 방문 기념으로 인증 샷을 많이 담는 곳이다.
※ 이호테우 말등대, 이호테우 해수욕장 : 제주의 조랑말을 형상화해서 만든 등대로, 빨간 말과 하얀 말 두 마리가 각각
이호항의 안쪽 방파제와 바깥 방파제에 한 마리 씩 자리를 잡고 있다.
※ 성(聖)이시돌 목장 : 성(聖)이시돌 목장은 1954년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선교사로 제주에 온 맥그린치 신부가 황무지였던
목장 주변을 개간해 경작하고 새로운 농업 기술을 소개하며 생겨났다. 맥스린치 신부는 제주의 가난을 타개하기 위해
한라산 중산간 개간을 통해 목축업 활성화를 위해 성이시돌 목장을 설립하였다.
▼ 봄까치꽃
※ 제주 들불축제 : 1997년 시작된 제주들불축제는 화산섬 제주 생성의 근원인 불에서 유래한다. 화산섬 제주의 불은
한라산을 낳고 삼백예순여덟 오름을 길러 냈으며 탐라 천년의 역사와 제주 선인들의 삶의 동력이 되어 왔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2023 제주 들불축제는 3월 9일 정부의 “산불방지 담화문” 발표로
인하여 제주 들불축제의 하이라이트 행사인 “오름불놓기”가 취소되어 아쉬움이 매우 컸다.
※ 카멜리아 힐 : 봄에 카멜리아힐을 찾아간다면 동백꽃과 더불어 벚꽃, 철쭉, 튤립 等 봄을 느낄 수 있고
여름에는 수국이 만발한다.
무려 80여 개국, 500여 품종의 동백나무 6,000 그루가 있는 동양 최대의 동백수목원이다.
첫댓글 이번 제주여행에선 성이시돌목장
탐방 시간이
개인적으로 참 좋았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저 말과 소가 있는 단순한 목장인 줄 알았는데~
참 유익한 여행이었습니다.
정성들여 다듬은 사진
감상 잘하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우영님, 감사합니다.
담기도 어렵지만 올리기도 어렵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검용소
여헹지에서 뵈올 날 있겠지요.
좋은 사진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고맙습니다!
자세한 설명과 사진 감사드립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
보기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