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투수들 제외하고 특히 아시권 투수들에게
4일 휴식후 등판이 치명적이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미 다르빗슈가 언론에 밝혔고
류현진,다나카,마쓰자카등 사례가 있습니다
특히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은 한국과 일본의 리그에서
유망주들이 20대초반까지 너무 많은 공과 이닝을
소화해서 빈번한 부상과 구위하락을 초래한다고 했습니다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나이대별로 한경기 투구수와
한해 최다이닝을 제한하며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감독은 이태양과 김민우 등 유망주들에게 웨이트 트레이닝 대신 무리한 투구수를 강요합니다
부상 또는 수술후 복귀 선수에겐 절대 당겨 쓰기 하지않죠 참고로 다르빗슈는 2015년 3월 17일 수술해서 오늘 복귀했습니다 이태양 선수는 더 늦게 수술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이저에선 선발투수들의 루틴을 매우 중요시해서 등판간격을 절대 바꾸지 않습니다
넥센의 선수 육성 및 운용을 보면 메이저와 많이 닮았습니다
괜히 김감독 욕하는 게 아닙니다
투수부상과 부진은 감독의 지도 방식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이런 투수운용은 정말 상식이하입니다
메이저였다면 난리 났을텐데
우리 나라는 왜 이렇게 관대한지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정말 헬KBO일지도 모르겠네요
차기 감독은 메이저를 경험한 감독 또는 단장이 와서 미래를 위한 투자와 운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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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사 논란은 메이저리그 투수 운용방식을 참고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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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kbo에서도 메이저처럼 법으로 제정했으면 합니다 프로는 그나마 한화빼면 덜하지만 아마야구는 혹사가 정말 심각하죠 미래 유망주들이 프로에 오기도전에 혹사로 망가지는 사례도 많고요 정말 혹사는 없어져야합니다 그러려면 크보에서도 법으로 정하면 좋겠네요 거기다 김성근은 연습투구도 너무 많이 시키니 투수들이 제대로된 컨디션을 이어나가기 어렵죠
김인식전감독께서 시행한다고 한것 같은데 일부 감독들은 투구수 제한의 무용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미국은 어릴때부터 관리해주죠..우리는 고교시절에 혹사의 논란에서 자유로울 감독들이 거의없습니다..에이스가되면 어쩔수없이 혹사당할수밖에 ..그것이 팀을 학교를 위한 당연한 희생이라고 생각하니
그리고 사라지죠.. 정영일 투수 지금 어디에 있는지 ㅠㅠ
팀을 위한 희생ᆞ말은 정말 멋지네요ᆞ선수나 선수 가족들은ᆞ김감독은 자신의 야욕일뿐 ᆞ
참 기가찹니다ᆞ
@하늘비행기 한경기 242구 던졌던 선수요
이러니 대한민국에서는 오래 운동을 못하고...선수생명이 짧은거 아닌가요....예전에도 저질렀던 과오를 현재도 진행중이라 화가 날뿐입니다...ㅠㅠ
그저 좋아하는 감독이라고 혹사를 옹호하는 몇몇 무리들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45 안멍멍 팬들의 인식부터 바꿔야 합니다 배영수의 예를 봐도
이기면 된다는 식의 운용은 사라져야죠
아마에서는 이닝.등판간격.투구수까지 제재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마에서부터 토미존 안한 투수 찾기가 더 힘들겁니다.
그러게요 ㅠㅠ
이런글 너무 좋아요.
공감합니다...메이져본다고 인터뷰도 한것 같던데...무슨경기 본건지?? 투수운용하는게 안 보이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