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위상 진짜 높아짐 몇년사이 틱톡 유튜브 등에서 한식이 바이럴되면서 한식 위상이 많이 올라갔다고 함 해외 프랜차이즈 매장 가보면 ‘양념치킨 햄버거’ 같은 코리안 들어간 메뉴들도 심심치않게 보임
출처: https://www.dmitory.com/issue/333078330
첫댓글 k푸드
공감 해외 시골 같은 데 가도 초코파이, 불닭볶음면 보기가 쉬운
근데 신라면이나 k스타일 뭐시기 현지 맞춰나온거보면 진짜 맹물이라서 이탈리안마음으로 욕햇음 ㅋㅋ
이 모든 것의 시작은 케이팝 케이드라마의 역할이죠 진짜 몇년 사이에 대단함
2018년에 해외갔을때 한식당에 한국인이 더 많았는데작년 올해 해외갔는데 한식당에 외국인이 더 많음 심지어 웨이팅 해야할 정도로
처음 유럽여행갔을적에 봤던유럽의 한식당들이랑 최근 여행에서본한식당들도 무척 느낌이 달랐음.
한국 마이컸다
해외 거주 한인 유튜버들 뭐 먹는 영상 보면 거진 다 한식인데 외국인들이 우리 생각 이상으로 좋아하고 잘 먹더군요우리가 일반적으로 k푸드라고 하는 라면, 김밥, 핫도그, 치킨, 김밥 말고 진짜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먹는 밑반찬, 나물 등등...그리고 이제 앵간한 큰 도시 마트 가면 한국 음식 전용 코너들 다 있고, 저기 유럽 변방국 아시아 마트 가도 한국 라면은 기본 배치...이제 한식이 해외에서는 메인으로 못박았다고 봐도 될듯
여행 다녀봐도 크게 체감됨. 아시아 지역의 마트는 이미 코로나 전에도 시골 수퍼에 불닭볶음면 있었지만
굳굳
이렇게 훅 커진 시점 보면 코로나 대처가 한몫 했다고 봄. 어느 정도 알려지던 시기에 코로나로 선진국 이미지가 씌워지면서 훅.
첫댓글 k푸드
공감 해외 시골 같은 데 가도 초코파이, 불닭볶음면 보기가 쉬운
근데 신라면이나 k스타일 뭐시기 현지 맞춰나온거보면 진짜 맹물이라서 이탈리안마음으로 욕햇음 ㅋㅋ
이 모든 것의 시작은 케이팝 케이드라마의 역할이죠
진짜 몇년 사이에 대단함
2018년에 해외갔을때 한식당에 한국인이 더 많았는데
작년 올해 해외갔는데 한식당에 외국인이 더 많음 심지어 웨이팅 해야할 정도로
처음 유럽여행갔을적에 봤던
유럽의 한식당들이랑 최근 여행에서본
한식당들도 무척 느낌이 달랐음.
한국 마이컸다
해외 거주 한인 유튜버들 뭐 먹는 영상 보면 거진 다 한식인데 외국인들이 우리 생각 이상으로 좋아하고 잘 먹더군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k푸드라고 하는 라면, 김밥, 핫도그, 치킨, 김밥 말고 진짜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먹는 밑반찬, 나물 등등...
그리고 이제 앵간한 큰 도시 마트 가면 한국 음식 전용 코너들 다 있고, 저기 유럽 변방국 아시아 마트 가도 한국 라면은 기본 배치...
이제 한식이 해외에서는 메인으로 못박았다고 봐도 될듯
여행 다녀봐도 크게 체감됨. 아시아 지역의 마트는 이미 코로나 전에도 시골 수퍼에 불닭볶음면 있었지만
굳굳
이렇게 훅 커진 시점 보면 코로나 대처가 한몫 했다고 봄. 어느 정도 알려지던 시기에 코로나로 선진국 이미지가 씌워지면서 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