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작구에서 야매성형외과를 운영중인 포로리씨
날마다 주인님 얼굴에서 눈,코,입을 모두 없에버리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당사자도 자신의 이목구비가 썩 마음에 드는건 아니지만
포로리씨의 끊임없는 얼굴 백지화 시도에 날마다 마음에 상처를 받는다고..
포로리씨는 주인님 얼굴 백지화가 뜻대로 되지 않자 귀와 손가락을 볼모로 코를 내놓으라며 협박중인 가운데,
니 얼굴에서도 눈코입을 한 번 없에보자며 똑같이 덤비는 주인님의 태도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첫댓글 포로리원장님의 첫 고객님 ~
우리집 녀석도 내몸엔 사마귀도 티눈도 용서할수 없다는 결연한 의지를 가진겄같은데
고맙긴 해도 아푸다~ 그라지 마라, --
포로리~견적은 상관없으시데
이쁘게 고쳐드려~~ㅎㅎ
깜짝이야 포로리 얘기 였군요. ㅎㅎㅎㅎ
튼튼하게 자라서 병원 개원했군요~~ ㅋㅋㅋ
카페 초보인 저는 깜짝 놀랐네요...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