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기상시간은 6시~6시 20분
혹시나 늦을까 알람으로 6시 40분에 맞춰놓구잠
알람듣고 한 5분 침대에서 뒹굴거리다 기상
욕실가서 씻고 교복 차려입고 나니 7시 2분
밥먹고 카페와서 뒹굴거리고 해서
집에서 나선시각이 7시 30분
밖에 나오니 하늘에서 눈이 펑펑~
부산인대 눈이 펑펑~
신기해서 여러사람한테 문자질
버스정류장 도착-> 버스 기다림
1004번버스(요금2배) 도착 7시 43분->버스 계단까지 올라섯는대 교복 속주머니에 지갑이 없다는걸 발견 (크-리)
집까지 다시 왕복
다음 버스 탐 정확히 8시 2분
눈길에 의해 버스 서행운전(크-리)
강서구-평강 라인 입성
눈이 않내림-_-.. 버스 쾌속운전
예상 시간 단축
선암다리를지나 김해시내 입성
눈이 펑펑
버스 서행운전
예상 시간 연장
앞교까지 일직선으로된 거리 입성
제한시간 12분남음
학교 옆문 버스정류장 도착 제한시간 3분
필사의 질주 (첫날부터 지각생으로 찍힐순 없다 -_-)
다행히 제한시간 엄수(8:50)
but! 선생님이 오신 시각 (9:10) -_-...
눈이 펑펑 오는관계로 입학식은 교실에서
(환호~~~~)
9시30분쯤? 눈 그침
10시에 그대로 운동장 나가서 새학년 입학식
예비연습
신입생 재학생
서로 인사하며
반갑습니다
...
소리따윈 없읍메
..
교련하시는 선생님이 우리학교 새로온선생님이던대
무지 당황하신듯 -_-...
그렇게 해서 연습끝나고 교장선생님 입성
연설 하실려는 찰라
바로 옆(이라고 쓰고 공긴이라고 읽는다)
(설명 우리학교는 매우크다 사이 에 비집고 ㄷ모양으로 다른중학교들이 들어와있음)
아무튼 사이에 비집고 들어와있는 서중학교에서
무슨 학생 밴드가 연주하더라
룩~룩~ 룩셈부르크 아~아~ 아르헨티나
이라믄서..
연설소리 묻히고 ~~ 아이고 아이고~
교장선생님 화나서 연설 캔슬
다음순서 쫙 하다가
마지막에 교가제창
할라는 찰라
서중도 마지막 순서로 그 밴드의 재공연
노래는 잘모르겠고
~♬~~~~
교가소리 묻힘
좀 더 심했으면 오늘 서중 우리학교에 밟혔을듯 -_-
어쟀든 오늘하루 꽤나 재밌었음
첫댓글 오전 6시 .... 내가 문자하면서 놀고 있었을 때인가 -ㅅ-;;
입학식끝나고 교장 쳐들어 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