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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연님들의 자작시]:┓ 새 이름
풋볼 추천 0 조회 21 15.05.09 18:2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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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09 19:59

    첫댓글 이름 많이 불러 주세요. 아마 그들도 기억할 것입니다.

  • 15.05.09 20:31

    관심은 사랑의 다른 이름 이더라구요.

  • 15.05.09 23:38

    풋볼 님께서 이름을 새롭게 하나 장만하셨나 하고 글을 읽었습니다.
    기왕에 붙여진 새의 이름들도 그들과는 무관(새들의 의사가 반영되지 아니한) 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 작성자 15.05.10 01:36

    더버드 라는 영화를보았는데 756가지 새를 본 사람이 최고 많이 새를 본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게 새에 미친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 세상에…
    새로운 새를 찾아 세계를 다 누비는 그래서 각종 새들을 찾아 내는
    그 영화를 보고 난 후 부터 새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게되었습니다
    남해 보리암에서 바윗돌 위에 앉았는데 아주 자고 형형 색색으로 아름답게 생긴 주먹보다도 더 작은 새가 바로 코 앞에 와 앉아 뿌려 놓은 쌀을먹고 있었습니다
    고 작고 앙징맞고 형형 색색의 작은 새
    신비하게 아름답고 작은 새 였습니다

  • 15.05.10 03:33

    그렇군요, 새, 꽃, 수도 없이 많은데
    그것들을 좋아하면서도 이름 모르는 것이 태반이니---
    이제야 알았습니다. 좋아한다는 것은 말만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 15.05.10 09:56

    우리가 새를 보면 그놈이 그놈같아 구별하지 못하는데
    그 새들도 사람을 보면 그사람이 그사람일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그래서 이름이 꼭 필요한다고 주장하는 바입니다.ㅎㅎㅎ

  • 작성자 15.05.10 18:43

    네 맞습니다
    새가 내 이름을 불러 주면 대단히 행복 할 거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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