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8년차 아이둘 엄마입니다.
둘째가 태어난지 얼마 된것 같지 않은데. 벌써 돌이 다되어 가네요..
애하나와 둘이 다르다는것.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경험하다보니. 정말 바쁜날의 연속이었어요.
그러다보니 어느덧 돌잔치를 한달남짓 앞두고 있네요.
가족과 가까운 친인척들과 함께하는 돌잔치이지만. 저희가족에게는 마지막일지도 모를 행사라서..
예쁜옷입고 하고싶어서 이렇게 또 수자드레스를 찾게되었어요.
수자드레스를 첨 알았을때가 생각나네요. 그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5년이 지났어요.
이때 애플쨈 드레스를 입었더랬죠. 첫애 돌잔치때 제가 입은걸 보고는 제친구들 죄다 어디서 했냐면서 다들 수자드레스에서 돌드레스를 예약했어요~ 인기만점이었답니다~
저렇게 남자아이같던 울첫애도 2017년이 되어 7살이되었어요~
결혼한지 8년된 부부지만 저희는 첨만났을때가 저 고등학교때였어요.
벌써 20년이나 되었죠. 제가 성인이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사귀게 되었지만 안지는 정말 오래되었어요~
스승과 제자에서 부부가 되어 가끔 옛날 생각을 하면 피식 웃음이 나온답니다.
웨딩사진은 8년이 지나버려서 요새 사진보다는 촌스럽긴하지만... 이럴때도 있었나 싶어요.
저희둘째랍니다~ 저희둘째는 40주를 다채우고도 나올생각을 안해서 유도분만으로 태어났어요.
3.75의 우량아고 나올때 산도에껴서 엄청 고생을 했는지. 태어난 신생아 얼굴이 피멍으로 가득했어요.
그래도 건강하게 나와서 지금도 엄청큰 아기예요~.
걷지도 못하는 아기가 12킬로가 다되어가니 제허리가 남아나질않네요~ ㅎㅎㅎㅎㅎ
그래도 너무나 사랑스런 아기랍니다~
이젠 4가족이 되었어요~
둘째를 너무나 사랑하는 첫아이. 튼튼하고 듬직한 둘째. 가족을 사랑하는 저희남편.
지금이시간을 사랑하려합니다~
첫애때도 세컨신청을 하여 예쁜옷을 받아 두벌을 입고 돌잔치를 무사히 치뤘어요~
애플쨈과 꽃쁘띠 두벌을 받아 잘입었답니다~
아래가 꽃쁘띠예요~
둘째때도~ 예쁜사진도 남기고싶고 평소보다도 예쁘게보이고 싶은마음에...
세컨이 당첨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신청합니다~
제가 세컨으로 입고싶은 드레스는요.. 아래에 적어두어요.
1. 글로리 dress
2. 아름다운 dress
3. 블라썸 H라인숏 dress
4. 흰_눈 drss
5. H.플라워가든 dress
6. 삼페인 dress
7. 화이트하임 dress
8. 그_네 derss
제가 예약한옷은 흑스완H롱디자인 A버젼이예요.
그래서 세컨드레스는 화이트계열의 무릎위선으로 된 숏기장의 H라인 옷을 입고싶어요. 참고해주시구요~
세컨퀸에 꼭 당첨되었으면 좋겠네요~
글이 길어졌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