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같은날 한 기자간담회 인터뷰 기사를 종합해보면 위의 '기대'는 '자신(김태리)에 대한 기대'라는 점을 알 수 있음. 사람들이 자신에게 어떤 기대를 할지 질문하는 기자에게 김태리가 '제가 언제 고꾸라질까?'하는 기대랑 2521에 빗대 좋은 기대를 할 것 같다고 답변했기 떄문.
즉 영화 관객들이 김태리(자신)가 고꾸라지는 기대나, 전작에 빗대어 좋은 기대를 가지지 말고 맘편히 영화를 보라는 뜻이었음.
그런데 전후 맥락이 제거되어 버려서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하지 말라는 뜻으로 왜곡되어 버림....
첫댓글 혐오하겠다는데 팩트 들이밀지 마시라구욧!!!
요즘 진짜 건수 잡아서 까고싶어서 안달인 사람들 너무 많음. 팩트 체크되면 모른척 다른 이슈로 우르르 몰려가고...
커뮤와 sns는 정말 독이라고 생각되네요.
그 독을 잘 사용할 사람은 몇 없는데
그사람들 따라서 다른 사람들도 따라하다 독에 피해를 보고...
요즘 커뮤의 의견이 자신의 의견인양 이야기 하시는분이 너무 많아요!!
영화에 대한 기대라고 이해했더라도 정상인이면 진짜 구리니까 기대말란 뜻으로 생각안함ㅋㅋ 얼마나 꼬인 삶을 살고들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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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기레기들이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