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희들의
동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저희
성빈은 1950년 전쟁으로 생긴
전쟁고아들을 위해 사업을 벌인 것이
지금의
성빈여사입니다.
1952년
전쟁의 페허를 딛고 아름다운 삶의
터전으로 변한 성빈( 聖貧
가난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주님닮게 한다는 뜻으로
세운집
) 이곳에서는 오늘도 74명의 꿈희들이
저마다의 꿈을 키워가고
있답니다.
우리
꿈희들의 꿈을 키워나가는 데에는
물질만능주의, 나자신만을 아는
이기주의
사회에서도 저희 아동들을
사랑해주시는 후원자님들의 끊임없는
관심
덕택입니다.
후원자님들의
크신은혜에 힙입어 저희에게 맡겨진
꿈희들의 지난 아픈
기억을
잊고 신앙과 교육과 건강한 삶을 통해
귀한 자녀들로 키워내도록
최선을
다하렵니다.
저희
꿈희들의 동산에서 좋은 시간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성빈여사
원장 : 남 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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