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이 놓여있는데
왠 남자 사진이....
궁금해서 가까이 가서 보니
배우 김성균씨 얼굴
내용은 더 웃긴다
화분 가져가지 말라고
24시간 위에서 지켜 보고있다고.ㅋ
화분을 밖에 내어놓으니
가끔씩 분실 된다고.
우리 남의 것 가져가고 그러지 맙시다~~~
잼있어 한장 찍고 근처에서 다른것 찍고 있는데
친구가 안보여 이리저리 찾다보니
부르는 소리,
안에 이쁜거 많다고 주인이 찍으라 한다고,
설탕공장이라는 쬐끄만 간판,
난 요즘 설탕 공장 인테리어를 이렇게 하나 싶었는데
까페겸 여성의류 쇼핑몰
모델 촬영 하는 곳이란다.
찍고나서 나중에 설탕공장이라고 검색해보니
편하게 입을수 있는 20-30대 의류 판매 하는 곳이다.
나도 가끔 이런 인터넷 쇼핑몰에서
의류 가볍게 입을거 구입하곤 했는데
우리나이엔 어울리지도 않고
입어 보지 않고 사진만 보고 고르니
색감이나 재질이 맘에 안드는 경우 거의 대부분이라
이제는 구입 안하기로 했다
근데 젊은 애들은 잘 고르면
잘 입을수도 있을듯...
가구가 고급스럽고 빈티지하다
가구만 2500만원 정도란다.
이런 식탁 우리 주방에도 어울리겠다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물건을
소품으로 인테리어 한듯.
대형거울에 찍힌 셀카
주방 안주인 같은 포스
내 부츠랑 비슷한 부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