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안녕하세요 복지 소식 전해주는 영수 0:02 아줌마예요 윤성열 대통령의 공약 중 0:06 기초생활 수급자에게 기초 연금을 0:09 별도로 지급해 주겠다는 공약이 0:11 있었는데요 이번 29일 대통령 실에서 0:14 열린 국정 브리핑에서 연금 개혁 0:18 방향에 대해 현재 기초 연금을 받으면 0:21 생계 급여가 깎이는 부분이 있는데 0:24 이에대해 감액했다 금액을 추가 0:26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어요 0:29 또 너무 기쁜 소식이에요 기초 연금은 0:33 수급자 노인에게 조다 뺏는 연금이라는 0:36 정말 말들이 많았는데요 그런데 윤성열 0:39 대통령의 공약 중 기초 생활 수급자 0:42 노인에게 국민 생활보장 제도 내에서 0:46 10만 원을 추가 급여로 병행하겠다는 0:49 공약이 있었는데요 쉽게 이야기하자면 0:52 기초생활 수급자에게 기초 연금 40만 0:55 원을 병행해서 지급하기는 어렵지만 0:58 대신 기초 연금을 10만 원 1:01 소득인정액으로 책정하지 않고 연금 1:03 목적으로 지급할 수 있다는 말이에요 1:06 그리고 또 다른 방안도 추진 중인데요 1:09 지금도 장애인 연금이나 장애인 수당 1:12 그리고 아동 보육료나 아동 수당 1:15 그리고 국가 유공자 수당 등은 1:17 소득인정액으로 포함하지 않고 생계 1:20 급여와 별도로 지급받는데 그래서 1:23 기초연금도 이런 급여처럼 보충성 1:27 원리에 구속하지 않게 예외를 두자는 1:30 것이에요 그리고 또 다른 방안은 생계 1:33 급여 소득 인정의 계산 과정에서 기초 1:36 연금을 우선 소득으로 잡대 기초 1:39 연금의 30% 혹은 50% 등 일정 1:43 금액을 추가 비용으로 지원해 일부 1:46 기초 연금을 받을 수 있게 하는 1:48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고 1:50 해요 너무 좋은 소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