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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라우렌시오 신부님의 오늘의 강론 오늘의강론 11월17일 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수도자 기념 금요일
황병훈벨라도 추천 0 조회 18 23.11.17 08:5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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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7 11:19

    첫댓글 + 찬미예수님
    " 그날과 그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오직 하느님만이 아신다.
    ( 마태 24/36) "
    그러니,
    "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다.
    ( 루까21 /28) "
    앞이 꽉 막힌 듯 해 어쩔 줄 몰라
    허둥거릴 때마다 정신 바짝
    차리고 말씀을 들으려고
    간구하면 꼭 말씀 주시고 힘을
    얻어 다시 살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 곤란속에서 닦여져야 익어
    떨어지는 과일과 같은 진미를
    풍길 수 있다." 고 하신 말씀은
    어려움에 맞닥뜨릴때 마다
    제삶의 반면교사가 되어 오늘이
    있을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모든 것 ,이제는 흘러가 버린 시간
    속의 일이 였고 , 말씀을 듣고
    따르려 애 썼더니 이제, 일상생활
    가운데서, 어느때 ? 어떻게 ?
    종말이 닥쳐 온다 해도
    하느님 께서 불러 주시는
    시간만을 오롯이 기다릴 수 있는
    마음의 참 평화를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 23.11.17 12:27

    + 찬미예수님
    아멘 감사합니다. !!

  • 23.11.17 22:06

    구약에서나 신약성서에서 등장하는 모두는 우리의 반면교사 입니다.
    말씀에 모든 것이 다담겨져 있어 바른길 인도해주고 구원의 길로 나아가게 하셨으니 저희를 말씀으로 살게 하시어 세상의 것에 마음 뺏기지 않게 하소서.
    하느님께서는 늘 우리에게 당신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보살피시고 악에서 구해 주심을 굳게 믿나이다.
    주님 따랐던 이들을 저희가 본받아 말씀을 따라 사랑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너희는 롯의 아내를 기억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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