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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수필문학회
 
 
 
카페 게시글
회원수필(신문) 발표수필/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모롱이를 돌아서면 새로운 세계가 보였다/ 실버넷 뉴스
이방주 추천 0 조회 38 18.11.25 22:2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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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26 21:31

    첫댓글 선생님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낮아지는 것이 아니라 한층 높아지는 계기였습니다. 읽는 내내 기분이 좋아지는 글이었습니다.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18.11.27 08:50

    감사합니다.
    늘은 좋은 말씀으로 응원해주셔서 마음 속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 18.11.27 08:19

    선생님을 성숙하게 한 터닝포인트 마다 귀한 봉사와 희생이 있었네요.

  • 작성자 18.11.27 08:55

    감사합니다.
    나이 들면서 포기해야 할 일이 참 많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방주의 수필산책도 간신히 자리 잡았는데 아픈 마음으로 포기했습니다.
    산성 찾아가기도 이제는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건강 관리를 잘못한 제 탓이지요.
    어제 어느 모롱이를 기웃거려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 18.11.28 16:14

    누구나 살아가는 동안 굴곡이 있고, 가끔은 그 고통이 터닝포인트가 되어주기도 하는데 선생님은 참 보람찬 교직생활을 하셨네요. 그 시절에 야학을 열고, 그냥 편안하게 가도 되는데 국문학과에 편입하는 그 열정과 도전이 선생님의 오늘을 만들었네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8.11.28 17:52

    감사합니다.
    해야 할 일과 좋아하는 일을 하는 길을 가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 18.12.14 03:12

    선생님의 글 속에 들어있는 열정이 에너지가 되어 활력을 느끼게 합니다. 누구나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기회가 오는데 구비구비마다 탁월한 선택을 하신 것 같습니다.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가 오는것은 당연합니다.
    수필을 연구하며 수필적 삶을 사시는 선생님은 청주의 자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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