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를 기쁘시게 하라
미6:1-8
2024년10월28일(월)
기동찬
1.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는 일어나서 산을 향하여 변론하여 작은 산들이 네 목소리를 듣게 하라 하셨나니
2.너희 산들과 땅의 견고한 지대들아 너희는 여호와의 변론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과 변론하시며 이스라엘과 변론하실 것이라
3.이르시기를 내 백성아 내가 무엇을 네게 행하였으며 무슨 일로 너를 괴롭게 하였느냐 너는 내게 증언하라
4.내가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어 종 노릇 하는 집에서 속량하였고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네 앞에 보냈느니라
5.내 백성아 너는 모압 왕 발락이 꾀한 것과 브올의 아들 발람이 그에게 대답한 것을 기억하며 싯딤에서부터 길갈까지의 일을 기억하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공의롭게 행한 일을 알리라 하실 것이니라
6.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7.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8.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선지자를 통해 알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8.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하나님,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자는 이웃을 사랑하며, 겸손함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는 위선과 형식주의를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8절) 행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는 형식주의를 버립니다. 형식적인 제사를 하나님은 대단히 싫어하십니다.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사1:13).
1.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2.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4.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딤후3장).
위선과 형식주의를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8절) 행하는 자들을 통해서 영광 받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원하시는 것은 위선과 형식적인 것이 아닙니다. 마음을 다하지도 않는 가운데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하여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6절)나아가는 것도 아닙니다.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7절)가는 것,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7절) 드리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8절)임을 선포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형식적인 제사가 아닙니다.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입니다’(8절),
하나님과 함께 동행 함으로,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하여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가기도 하고’(6절),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기도 하고’(7절),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7절) 하나님께 드리기도 할 때, 진실한 그 제사를 하나님께서 기쁘시게 받으실 줄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기 위해서는 위선과 형식주의를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해야 하는 줄 믿습니다.
7.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8.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9.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10.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11.또 주의 종이 이것으로 경고를 받고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시19편).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기 위해서는 위선과 형식주의를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공의를 행해야 하는 줄 믿습니다.
2.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시느니라
3.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잠21장).
1.상전들아 의와 공평을 종들에게 베풀지니 너희에게도 하늘에 상전이 계심을 알지어다
2.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3.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골4장).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자는 이웃에게 선한 말을 하며, 의와 공평으로 행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입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는 은혜로 구원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입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감사할 줄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저들에게 묻습니다. ‘내가 너희들을 괴롭힌 뭐냐’(3절), 내가 너희들에게 행한 것은 애굽에서 너희들을 구원해 내기 위하여 은혜 베푼 것 밖에 없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그 사실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산을 향해서 물어 봐라, 작은 산들이’(1절), ‘견고한 지대들이’(2절) 증인이라고 하십니다.
1.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는 일어나서 산을 향하여 변론하여 작은 산들이 네 목소리를 듣게 하라 하셨나니
2.너희 산들과 땅의 견고한 지대들아 너희는 여호와의 변론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과 변론하시며 이스라엘과 변론하실 것이라
3.이르시기를 내 백성아 내가 무엇을 네게 행하였으며 무슨 일로 너를 괴롭게 하였느냐 너는 내게 증언하라
4.내가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어 종 노릇 하는 집에서 속량하였고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네 앞에 보냈느니라
5.내 백성아 너는 모압 왕 발락이 꾀한 것과 브올의 아들 발람이 그에게 대답한 것을 기억하며 싯딤에서부터 길갈까지의 일을 기억하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공의롭게 행한 일을 알리라 하실 것이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내가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었고’,
‘모압 왕 발락이 브올의 아들 발람’(5절)을 꼬드겨서 너희들을 저주하려고 했지만, ‘싯딤에서부터 길갈까지’(5절) 내가 너희들을 보호한 것을 기억하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공의롭게 행한 일을 알리라 하실 것이니라.”(5절).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행하신 것은 저들을 애굽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은혜 베풀어 주심과 ‘모압 왕 발락이 브올의 아들 발람’(5절)을 꾀어 저주하려고 할 때, 공의를 행하심으로 지켜 주신 것, 그 외에 “내 백성아 내가 무엇을 네게 행하였으며 무슨 일로 너를 괴롭게 하였느냐 너는 내게 증언하라.”(3절)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비결은 은혜로 자신들을 애굽에서 구원해 주심에 범사 감사하는 일인 줄 믿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비결은 하나님의 은혜로 자신들을 광야에서 보호해 주시고 인도해 주심에 감사하는 일인 줄 믿습니다.
범사 감사함으로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위선과 형식주의를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고 겸손하게 살아내다가”(8절), 시간이 되어, 주님께 나아가 전심으로 주님을 경배하며 찬양할 때, 하나님께서는 저들의 예배를 기쁘시게 받아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요구하시는 삶이 어떤 것인지 알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1.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8.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제 마음에 말씀을 새기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함으로 말씀을 가까이 하며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그 말씀을 따라 행하겠습니다. ‘이웃에게 정의를 행하며 사랑하며 겸손하게 행함으로 하나님과 함께 동행’(8절)하겠습니다. 도와주시옵소서.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주 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Declaration
주님이 기뻐하는 사람은 이웃에게 정의를 행하며 사랑하며 겸손함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입니다.
The person whom the Lord delights in is one who practices justice toward his neighbor, loves them, and walks humbly with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