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중앙교회, 창립 77주년 맞아 5개국 7곳 선교
마태·빌립선교구 등 7개 선교구 참여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올해 창립 77주년을 맞아 선교구 단기선교를 진행한다.
단기선교는 6월부터 8월 사이 태국, 괌,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5개국 7개 지역에서 이어진다.
마태선교구(담당목사 이상진)는 6월 3일~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르 방문, 빈민촌 밥퍼 사역과 고아원 사역, 쓰레기 마을 지원 등을 통해 복음을 전한다.
빌립선교구(담담목사 양하림)는 10~14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현지인 신학교 방문, 현지인 전도, 현지인 선교지 방문 등을 진행한다.
베드로선교구(담당목사 김요셉)는 23~28일 필리핀을 찾아 현지인 교회 방문, 현지인 전도, 아태장신대 방문 등을 이어간다.
누가선교구(담당목사 박노찬)는 7월 22일~26일 괌을 방문, 현지 원주민교회와 현지 교회, 기독교 선교지역 탐방을 진행한다.
야고보선교구(담당목사 김태훈)는 28~8월 1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현지 교회에 교육사역 등을 지원한다.
마가선교구(담당목사 이충환)는 8월 5일~10일 태국 치앙마이를 방문, 대학생 복음전도, 문화교류, 치앙마이 기도심기, 산족마을 방문 사역을 펼친다.
바울선교구(담당목사 임철순)는 5~10일 카자흐스탄을 찾아 현지인 초청 마을잔치, 교회 보수작업, 고려인마을 방문 등을 이어간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