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정 대상과 선정 이유
내가 선정한 인물은 알베르트 슈바이처이다. 알베르트 슈바이처는 독일 출신의 프랑스 의사로 아프리카 의료 봉사에 힘을 쓰신 분이다. 알베르트 슈바이처는 아프리카에 자신의 이름을 딴 알베르트 슈바이처 병원을 설립하고, 아프리카의 정글이라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으며 "생명에 대한 경외"라는 인류애가 바탕이 된 자신의 철학 이념을 삶에서 끝없이 이어가신 훌륭한 분이기에 위 인물을 선정했다.
2. 성공 사례
알베르트 슈바이처는 "생명에 대한 경외"라는 인류애가 바탕이 된 자신의 철학 이념을 삶에서 끝없이 이어가신 분이며, 여러 업적 끝에 노벨 평화상도 수상하셨다. 알베르트 슈바이처가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게 되었을 때 늘 논란이 잦았던 수상식에서는 그 누구도 반대 의견을 내지 않을 정도의 인정된 사람이었다. 알베르트 슈바이처의 업적을 돌아보면 누구도 반대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 누구도 앞장서지 않았던 아프리카의 정글이라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굴하지 않고 자신의 이름을 딴 병원을 설립하며 그곳에서 끝없이 의료 봉사를 한다니 그 누가 이런 생각을 하겠는가. 그렇기에 그가 노벨 평화상을 수상할 땐 그 누구도 반대하지 않았다고 생각된다.
3. 자신의 의견
알베르트 슈바이처에 대한 한 일화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러 가던 기차에서 일어난 일이 있다. 노벨 평화상을 받으러 가는 알베르트 슈바이처를 취재하기 위해 기자들은 특등석과 1등석, 2등석을 모조리 뒤졌으나 알베르트 슈바이처가 보이지 않자 의아해하던 중 한 기자가 그를 3등석에서 발견하게 된다. 그는 다름 아닌 3등석에서 진료하고 있었으며 기자가 왜 3등석에 탄 것이냐고 묻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 "저는 편안한 곳을 찾아다니는 게 아니라 저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다닙니다. 특등석과 1등석, 2등석의 사람들은 저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나는 이 일화를 보며 자신을 한없이 낮추고, 자신이 필요로 한 곳을 위해 봉사해 가는 모습에서 자신의 철학 이념을 이토록 잘 지키며 자신을 헌신할 수 있는 알베르트 슈바이처의 모습에 감동했다. 그리고 아프리카의 정글이라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없이 나아가던 모습 또한 우리 사회와 나에게도 큰 교훈을 줬다고 생각한다. 누구도 앞장서지 않았던 일을 자신이 직접 하며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 만들어낸 위대한 결과에 알베르트 슈바이처가 "자신을 믿고 포기하지 마세요."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다. 내가 감히 알베르트 슈바이처의 업적을 따라갈 순 없겠지만 그가 아프리카의 정글에서 포기하지 않고 의료 봉사를 한 것같이 나 또한 나 자신을 믿고 포기하지 말자는 다짐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