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 ‘사제불패의 날’, 7·16 ‘「입정안국론(立正安國論)」 제출일’, 7·17 ‘사제승리의 날’… 겹겹이 기념일이 가득한 ‘청년의 달’, ‘입정안국의 달’인 7월의 좌담회주간입니다. 이야기꽃·웃음꽃·행복꽃이 가득한 모임이기를 기원드리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힘차게! 감사합니다. ~~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7월 10일
“‘대원(大願)’이란 법화홍통(法華弘通)이니라.”(어서신판1027·전집736)
이 한 점(一点)에서 부처와 같은 힘과 지혜가 용현(涌現)한다.
광포(廣布)의 맹세에 불타, 상승(常勝)의 길(道)을 나아가는 것이다!
※ 『수필(隨筆) ‘민중개가(民衆凱歌)의 대행진(大行進)』에서
〈촌철(寸鐵)〉
2024년 7월 10일
“의심(疑心)이 없으면 자연(自然)히 불계(佛界)에 이르리라.”(어서신판117·전집234)
제목(題目)을 부르는 사람은 무적(無敵). 강한 확신(確信)으로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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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루(堅壘)의 기둥(柱) 아이치(愛知)의 날.
사제(師弟)의 ‘이 길’에서 승리를 엮는다! 뛰는 가슴으로 지역에서 우호확대(友好擴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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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향토(鄕土)를 행복(幸福)의 이상향(理想鄕)으로 - 맹세가 넘치는 야마가타(山形)의 날.
희망(希望)과 격려(激勵)의 유대(絆)를 굳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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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장구’에는 화자(話者)와 심리적 거리를 좁히는 효과(效果).
공감(共感)과 촉발(觸發)이 넘치는 대화(對話)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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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형 투자사기(投資詐欺) 피해액(被害額), 지난해의 10배” 경찰청
감언(甘言)에 주의. 냉정(冷靜)하게 갈파(喝破)
〈명자(名字)의 언(言)〉
‘소리(聲)’에 의존하지 않는 표현력
2024년 7월 10일
얼마 전, 오사카시(大阪市) 기타구(北区)의 한 깃사덴(喫茶店: 찻집)을 방문했다. 이 가게는 청각장애가 있는 직원이 많다. 주문은 구화(口話)가 아니라 메뉴를 가리키거나 필담(筆談)으로 전달하는 스타일을 취한다. 안 들린다·잘 들리지 않는다는 것이 ‘장애(障礙)’가 되지 않는 장소를 넓히고 싶다는 생각에서라고 한다.
가게 안에 흐르는 것은 BGM이 아니라, 느긋한 시간. 일상(日常)의 훤소(喧騷: 소란함)를 잊고, ‘정적(靜寂: 고요하여 잠잠함)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학회(學會) 교토(京都)의 묘음회(妙音會[묘온카이]: 청각장애자 그룹)에서는, 매월의 모임에서 어서강의(御書講義)의 ‘개선(改善)’을 거듭해 왔다. 참석자의 의견을 들어, 구두(口頭)로의 설명을 수화(手話)로 통역하는 것에 더해 내용을 모조지(模造紙)에 크게 쓰거나 일러스트가 들어간 자료를 스크린에 비추거나……. 시각적(視覺的)인 정보(情報)로부터의 이해(理解)와 함께 퀴즈도 도입함으로써 쌍방향의 교환(交換)이 활발해져 모두가 기뻐하고 있다.
담당하는 스태프에게 있어서는 시행착오(試行錯誤)의 연속. 하지만, “깨닫고 보니, 소리(聲)에 의지하지 않는 표현력(表現力)이 몸에 붙고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장애(障礙)의 유무뿐만 아니라, 인종(人種)이나 성별(性別) 등의 차이(差異)를 서로 존중(尊重)하고, 함께 지지(支持)하며, 함께 배운다. 그 속에서 태어나는 새로운 가치(價値)가, 아무도 방치하지 않는 ‘인클루시브(inclusive)한〈=포섭적(包攝的)인〉 사회’를 만드는 확실한 일보(一步)가 된다. (虎)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7月10日
「『大願』とは、法華弘通なり」(新1027・全736)。
この一点から、仏に等しい力と智慧が涌現する。
広布の誓いに燃え、常勝の道を進むのだ!
※『随筆 民衆凱歌の大行進』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7月10日
御書「疑う心なくば、自然に仏界にいたる」(新117・全234)。
題目の人は無敵。確信強く前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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堅塁の柱・愛知の日。
師弟の「この道」で勝利綴る!心弾ませ地域に友好拡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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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する郷土を幸の理想郷に―誓い漲る山形の日。
希望と励ましの絆を固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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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づち”には話手と心理的距離縮める効果。
共感と触発あふれる語らい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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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型投資詐欺の被害額、去年の10倍―警察庁。
甘言に注意。冷静に喝破
名字の言
“声”に頼らない表現力
2024年7月10日
先日、大阪市北区のとある喫茶店を訪れた。この店は聴覚障がいのある従業員が多い。注文は口話ではなく、メニューを指さすか、筆談で伝えるスタイルを取っている。聞こえない・聞こえづらいといったことが「障がい」にならない場所を広げたいとの思いからだという▼店内に流れるのはBGMではなく、ゆったりとした時間。日常の喧騒を忘れ、“静寂を楽しめる空間”として人気を集めている▼学会の京都の妙音会(聴覚障がい者のグループ)では、毎月の集いで御書講義の“改善”を重ねてきた。参加者の意見を聞き、口頭での説明を手話で通訳することに加え、内容を模造紙に大書きしたり、イラスト入りの資料をスクリーンに映し出したり……。視覚的な情報からの理解とともに、クイズも取り入れたことで、双方向のやりとりが活発になり、皆に喜ばれている▼担当するスタッフにとっては試行錯誤の連続。だが「気づいたら、声に頼らない表現力が身に付いていたんです」と語っていた▼障がいの有無だけでなく、人種や性別などの差異を尊重し合い、共に支え、学び合う。その中で生まれる新たな価値が、誰も置き去りにしない“インクルーシブ(包摂的)な社会”をつくる、確かな一歩となる。(虎)
첫댓글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