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2일 2월 특별활동 3회차는 광명동굴이었다. 계획단계에서 2월 12일은 눈 또는 비가 올 것이라는 일기예보를 참고하여 장소를 선정하였다. 그리고 차량을 이용하여 이동하기 위해 열매카 한 대를 임차하고 보유중인 경차를 활용하기로 계획하여 목적지를 중심으로 다른 곳에서 목적지를 향해서 달렸다.
11시가 지나 비슷한 시간 대에 광명동굴 1주차장에 집결하였고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점심식사를 하고 나서는 일이었다.
마침 푸드코트가 있어서 찾아 나섰고 그곳에서 대부분 돈가스를 시켰고 혹시 입맛이 변경할지 몰라 불고기볶음을 1개 시켰다.
남김없이 먹을 수 있는 맛있었다.
고객으로서 스스로 자신의 쟁반을 받아 가는 것부터 메뉴 2종류중에서 선택하게 하는 것까지 실시하는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점심식사 후 광명동굴로 진입하였고 수많은 계단을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훈련을 하였다.
2년 전 한 귀빈에게 남대문시장에 가려고 수많은 가좌역 4번 출입구 계단을 내려가게 하려다 벌벌 떠는 귀빈을 보고 포기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그 귀빈 이제는 천천히였지만 수 많은 계단 내려가는 것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 결과는 화장실에서 기저귀 상태를 보고 알 수 있었다. 겁을 먹은 결과였다.
어두움을 빛으로 승화시킨 광명동굴 총 7명중 경로우대 1명만 3천원의 입장료를 내고 관람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