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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효자면 사무소옆 사찰식당서 아침을 해결을 합니다.
백두대간 산행을 위해 저수령에서 포즈 사진을..
2015년6월14일 제자 천종산삼 채취후 심마니 된장소로 갑니다 물룬 병풍취 군락지로.
베냥에 치약 치솔이 있는줄 알았는데 큰베냥에 있을줄은?그냥 씻고만 갑니다..
무극 낭독 야생화가 보입니다..
처음부터 GPS를 켜 놓고 갔어야 했는데 그냥 가다가 얼뚱한곳에?..
한참을 능선을 몇개 넘슴더....
제자 이곳서 작년에 천종산삼을 채취했던 장소 입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그냥 쭉 올라 가야 했는데?..
우축골로는 파악하지 않아서 우축으로 간것이?그냥 개고생을 하게 될줄은?ㅠㅠ
병풍취 몇개 보입니다 오늘의 목적 산행은 병풍취 곰취 산행입니다..
도께비 방망이 야생화도 무척 큽니다...김해에서 청봉님 함안에서 못난이님 대구에서 제자 왔는데..
단풍취가 압니다 예전에 이름과 설녕 곀들어 올렸는데 생각이 나지 않슴더...
아름드리 참나무 입니다...
올해는 철쭉꽃이 너무 일찌 만개를 했슴더...
아...?여기서 최대이 실수를 하게 될줄은?그냥 능선 등반로 인줄 알았는데?알고보니 백두대간일줄은?.
반대편 산세가 너무 좋아서 넘어갔는데 이란?다른 예천지역이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슴더..
곰취도 이것으로 본것이 마지막일줄은...
엄나무 톱질한지 얼마 안되여 보입니다
오래전 벌목을 했는지?안전모가 두개 있슴더.....
너무 덥슴더 계곡에서 씻기도 합니다..
첫 수확거리 아직도 배냥에 있는데 얼른 가사 빼내야 힐듯..
어수리 나물은 꽤냐?있슴더...
오늘 연하삼(진삼)달랑 두뿌리 수혹을 합니다..
수확은 못해서 배고품을 모른체 하지만 입가심으로 못난이님 오이를 내놓아서 즐겨 먹슴더..
충전기 새로 넣슴더 GPS켜봅니다..
배고품에 오후3시경에 늦은 점심끼니 때웁니다..그런데 이런 심마니 생활중 최개의 실수를?ㅠㅠ
움푹 파인곳 왼쪽으로 정상넘어가 차량이 있는곳인데 이런 머다냐?돌아삔집니다..
완전 엉뚱한곳에 하산을 오후5시경 제자와 청봉님 역시 3시간전에 이곳에 도착 빽도를 했다는데?..
충북 남조리에서 예천 원용두로 내려 오다니?큰 실수를 했습니다..
황당합니다 이런 실수를 하다니 수확도 없고 처음부터 GPS켜놓고 산행을 했는데 제자 스마트폰만 믿고.
도시봉 생가 도로변까지 와서 두사람 기다립니다..
정자에서 약2시간 가량 기다리다 졸려서 잠을 청하고 에~~휴..
저만 연하삼 달랑 두뿌리 제자 산더덕을 했는데 사철시당에 내놓은후 안주로,,,
오늘의 황당 뉴스입니다 산행중에 착각을 해서 반대편으로 하산하기는 처음입니다ㅠㅠ
식사후 술 만땅으로 취해 잠자다가 이제서야 산행기를 올립니다 술 덜취했던 시간에는 소모임
방에 하산후 뒤풀이 사진을 그러나 취기가 올라와서 잠깐 존다는것이 여즉이 세상에 이런일이
입니다 얼른 글을 쓴다음 취침을 해야 답글등은 담에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내일도 산나물 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