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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2016년 5월 18일 오전 04시 24분
초록 잎사귀에 비친 햇살 햇니미
4.
국민경제에 기여할 여행, 레저, 휴양 등 고품격, 첨단 서비스 산업의 발전과 관련하여, 수십 년 후, 북항 재개발 지역을 중심으로 해운대, 광안리, 송도 해변까지 부산 도심 해변은 세계 최고 품격의 미항으로 거듭나야 할 것임. 지역민의 일자리, 소득 증가, 서비스수지, 경상수지 흑자 기조 기여 등으로 건강한 국민 경제에 이바지 해야 함.
즉,수십 년 후 부산시는 한반도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주변 수억 명 고소득, 고자산가들이 부산 방문을 꿈꾸고 오래 머물 수 있을 정도로 세계 최고 품격의 해양 관련 레저,휴양 시설과 산업 등을 포함하여 세계 최고 품격의 도시 및 주거 환경을 자랑하게 만들어야 할 것임.
나아가, 서부산의 낙동강 벨트로 김해, 양산까지 친환경 개발 사업이 완료되고 부산 신항과 인근 진해 등 산업 단지들까지 채워지게 되고, 시베리아, 대륙 철도 북극 항로 등 삼각 물류 산업 완성, 부산 신항을 포함한 각종 서부산 개발사업 등등부터 동부산 관광 단지 개발과 원도심 영도, 남구 우암, 감만 부두까지 북항 재개발 등등까지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천지개벽적 부산시의 도시 및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이 완료될 무렵이면...
부산 지방 정부, 부산 시민들의 노력 여하에 따라, 크루즈, 요트 등 고급 여행, 레저, 휴양객들을 포함한 여객, 교육, 근로 등등의 목적으로 하루 100만 명 이상, 연 4억 명의 국내외 사람들이 상시 부산을 찾고 머무르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고, 부산시의 발전과 함께 그 수를 계속 늘려갈 수도 있을 것임.
하루 백만 명 이상이 상시 부산을 찾고 머물러도 부산시의 인구는 국적, 주민등록이 아닌 아닌, 지역 경제에 도움을 주는 사실상의 인구수를 수십 배, 수백 배로 많이 늘릴 수 있음. 그리 되면, 부산시는 수십 년, 백 년 후에도 소멸은커녕 우리나라의 저출산 기조를 다소라도 보완하고 국민경제, 서비스수지, 경상수지 개선에도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될 것임. 부산,울산, 경남 시너지 효과로 부울경의 서비스 산업은 더욱 발전해야 할 것임.
여행, 레저 등 서비스 산업은 장차 부울경 GRDP가 싱가포르, 홍콩의 GDP를 훨씬 능가할 정도로 발전시킬 핵심 디딤돌 중 하나 임. 서비스 산업에 국한하여 우리나라는 일본을 넘어 서야 하는데, 그렇게 할 디딤돌 중 하나인 전국 지방, 지역의 서비스 산업에서 서울시 두이 증가 시킬 수 있는 사실상 인구 수는 얼마며 전국에서 인구 수는 또 얼마?
통일 외 현재의 모든 조건과 상황을 일정 불변이라 가정하고,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의 수단 중 하나로, 수십 년 후, 저출산 기조 고착화로 인해 우리나라는 남북을 합해 7500만 명을 정점으로 총인구 감소 시대가 도래한다 가정해도, 전국 단위로 우리나라를 상시 찾고 체류하는 외국인 수를 해마다 많이 늘려가게 되면, 우리의 국민경제는 선순환 구축을 통한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성장과 안정에 있어서, 총인구 감소 시대를 벌충하고도 남을 수 있을 것임.
다음은 각 도시를 방문하고 체류하는 여행, 휴양객들의 지역 경제, 국민경제 기여도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 봄. 나처럼 여행에 있어서 쇼핑은 물론이고 놀거리, 먹거리조차 관심 없고, 스쳐 지나듯 생태, 역사탐방 등을 좋아하는 개털들의 지역경제 기여도는 저가 상품들 수출에 비유될 수 있을 것임.
반면, 쇼핑, 레저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중가의 상품들 수출에, 고급 크루즈, 요트 등의 여객들은 자동차 등 고가 상품들의 수출에 비유될 수 있을 것임. 어제 예시 했던, 순천시의 연 방문객이 이천만 명을 넘었어도 지역, 국민경제, 지역민의 소득에 대한 기여도가 그리 크지 않은 이유임.
따라서 각 도시들의 관광, 레저 등 굴뚝 없는, 상대적 친환경 서비스산업 활성화 방안과 정책들은 지역 및 국민경제에 기여하도록 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임. 현재 변변한 볼거리, 놀 거리, 먹거리조차 거의 없고, 변변한 지역 산업은 물론 해양 관광, 레저 서비스 산업조차 없는 후진 도시 부산시는 고급 여객의 방문객조차 적은데도 그 여객들조차 잠시 머물다 가는 수준에 불과함.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2년 12월, 2021년 12월, 2020년 1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2월 9일 부동산 단신 4.
관악구 신림현대 119㎡는 이번에 유찰될 경우 5차 경매 최저 입찰액은 5억1691만원까지 내려간다. 한편, 서울 강동구 ‘고덕아르테온’ 84㎡는 4월 19억 8000만 원에서 11월 12억 9000만원,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 84㎡는 지난달 10억 원에 거래돼 10억 클럽조차 위협 받고있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와 강남구 대치동 ‘은마’는 지난해 최고가 대바 9억 원 떨어졌다. 경기 과천시 원문동 ‘래미안슈르’ 59㎡는 이번 달 9억 8000만 원에 거래됐다.
대전시 유성구 상대동 도안9단지 트리풀시티 전용 148B㎡는 1년 전 13억2000만원에서 이달 10억3500만원에, 봉명동 도안7단지 예미지백조의호수 전용 118C㎡는 1년 전 8억2000만원에서 올해 6억2500만원에 거래됐다. 서구 둔산동 샘머리2단지 전용 105㎡는 4억6000만원에 거래되면서, 지난해 동월(6억3500만원)보다 1억7500만원 정도 떨어졌다. e편한세상 둔산2단지는 지난해 최고가 8억2000만원에서 이달 6억2500만원으로 하락했다.
DL이앤씨는 서울 금천무지개 아파트 재건축, 대구 수성1지구, 대전 도마변동 13구역 재개발, 경기 용인 서원마을 현대홈타운 리모델링, 성남 수진1구역 재개발에 이어 부산 해운대구 반여3구역, 부산진구 시민공원 촉진3구역, 경기도 성남 신흥1구역 재개발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한국토지신탁이 금정역 역세권, 영등포1-11구역 재개발에 이어 무궁화신탁과 '안산중앙주공6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의 공동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
“우리 집 주소 외우다 포기했어요”…‘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빛가람대방엘리움로얄카운티 1·2차’는 전국에서 가장 이름이 긴 아파트로도 잘 알려져 있다. ‘광주용산지구2BL계룡리슈빌더포레스트아파트’, ‘인천소래논현구역C10블록에코메트로3차더타워’, ‘동탄시범다은마을월드메르디앙반도유보라’, ‘가람마을10단지동양엔파트월드메르디앙’, ‘울산블루마시티서희스타힐스블루원아파트’ 등의 긴 이름도 만만치 않다.
2021년 12월 9일 부동산 단신 4.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1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6일 HUG로부터 3.3㎡(1평)당 1581만원의 분양가를 통보받았다. 조합원들은 인근 양정2구역(양정포레힐즈스위첸·2023년 입주) 전용 84㎡ 분양권이 올해 초 8억8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분양가가 지나치게 낮다고 반발하고 있다. 반면, 서울 미아3구역은 3.3㎡당 2380만원에서 2932만원으로, 부산 온천4구역은 3.3㎡당 1628만원에서 1959만원으로, 인천 부평4구역은 3.3㎡당 1500만원에서 1925만원으로 각각 분양가가 높아졌다.
대전시 용문 1·2·3구역이 최근 HUG로부터 3.3㎡당 1677만원의 분양가를 통보받았다. 한편, 지방서 미분양 쏟아진다... 대구시 중구 대봉동 '대봉 서한이다음', 중구 공평동 '더샵 동성로센트리엘', 전북 익산시 송학동 '송학동3차 예다음' 등은 1순위 청약에서 미달이 발생했다. 경기도 파주시 '레이크필드 운정 위버젠', 이천시 사동2지구 '이천 휴먼빌 에듀파크시티, 인천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 충남 아산배방지구 ‘천안아산역 EG the1(이지더원), 천안시 '호반써밋 포레센트'를 분양한다.
정부는 서울 영등포역과 한양대역, 창동역 등 8개 역사에서 1,000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분상제 규제를 받는 서울 18개구 309개동 가운데 강동구 둔춘주공(1만2032가구), 송파구 잠실진주(2678가구), 동대문구 이문1구역(2530가구) 등이 모두 최근 분양 일정을 무기연기한 상태다. 제주시 이도주공2·3단지 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신청서가 접수했고, 제주시 연동 제원아파트도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GTX 등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장... 인천광역시 송도국제도시 ‘더샵 송도아크베이’와 ‘송도 힐스테이트 레이크 4차’도 광역 교통망 호재로 주목받는 아파트단지다.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1동 ‘비산자이아이파크’를 분양한다. 도심 레지던스(생활숙박시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에 이어 서울 을지로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 부산 해운대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평택 고덕 트라반트 푸르지오 시티’를 선보인다.
이에 하이엔드 오피스텔... 올해 강남3구 공급 물량은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224가구가 유일했다. 경기 과천 별양동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의 청약 경쟁률은 1,398대 1이었다. 용산구 '브라이튼 한남'은 최고층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모두 분양이 완료됐다. 서울 중구 충무로2가 ‘버밀리언 남산’, 제주시 연동 ‘스타레지스 연동’을 분양한다. 또, 대구시 동구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경북 김천시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분양한다.
2020년 12월 9일 부동산 단신 4.
지방 집값도 오른다’ 전망 사상최고... 특히 대구(142.8), 울산(142.5)의 상승 전망은 전국에서 최고치를 기록했다. 실제 지방 주요 핵심지에선 연일 최고가에 아파트 매매계약서를 쓰고 있다. 대구와 울산에서 올 들어 5억~6억원을 넘긴 거래가 잇따른다. 대구 수성구 범어라온프라이빗 2차 84㎡(이하 전용면적)은 지난달 14억9500만원 신고가를 기록했다. 1년 전 거래가(8억7500만원) 보다 6억2000만원이 올랐다. 울산에선 남구 문수로 아이파크 2단지가 이달 3일 110㎡가 14억3000만원 신고가에 거래됐는데 올해 첫 거래였던 4월 매매가격(8억6000만원)보다 5억7000만원이 오른 값이다.
'매물실종' 투기과열지구 인천…11월 전셋값·매맷값 동반 상승, 인천 전세가 급등…월간 상승폭 6대 광역시 중 최고...구별로는 송도를 포함한 연수구가 4.53%로 상승폭이 가장 컸다. 이어 남동구(1.76%)와 중구(1.66%), 청라 검단신도시가 있는 서구(1.62%) 순으로 나타났다. 인천 구도심인 주안재정비촉진지구 일대에서 대거 진행 중인 재개발·재건축사업에 따라 전세수요가 늘어 난데다 서울에서 전세난을 피해 몰리는 풍선효과가 겹쳤기 때문이다.
KB부동산리브온에 따르면 남동구 구월힐스테이트 전용 85㎡ 전셋값은 올해 초 2억9천만~3억1천만원 수준이었으나 최근 한 달간 5천만원 급등하며 3억6천만~3억8천만원에 형성돼 있다. 논현동 한화에코메트로 12단지 전용 85㎡ 전세가도 연초에 비해 6천만원 가량 오르면서 전세가율이 최고 77%까지 치솟았다. 이달 입주가 시작되는 구월지웰시티푸르지오 전용 84㎡ 매매가는 5억7천만~7억6천만원으로 분양가 대비 2억~3억5천만원 뛰었다.
수도권의 유일한 비규제지역이자 인천가 마찬가지로 풍선료과를 누리는 파주의 전용 84㎡ 아파트값이 9억원을 돌파했다. 정부가 정한 고가주택 반열에 진입한 셈이다. 9일 국토교통부 아파트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 파주시 목동동 '운정신도시센트럴푸르지오' 전용 84㎡가 지난달 21일 9억원(15층)에 실거래 됐다. 11·19대책에서 김포가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이면서 수도권의 유일한 비규제지역으로 남게 된지 이틀 만의 거래다.
인천 아파트 전세가 월간 상승폭은 올 4월 가장 높게 나타난 이후 소폭 오름세에 그치다가 지난 10월부터 두 달 연속 급등하며 11월에는 인천에서 2008년 9월(1.98%)이후 12년 만에 최고치도 기록했다. 구별로는 송도를 포함한 연수구가 4.53%로 상승폭이 가장 컸고 이어 남동구(1.76%)와 중구(1.66%), 청라 검단신도시가 있는 서구(1.62%) 순으로 나타났다.
KB부동산리브온에 따르면 남동구 구월힐스테이트 전용 85㎡ 전세가는 올해 초 2억9000만~3억1000만원 수준이었으나 최근 한 달간 5000만원 급등하며 3억6000만~3억8000만원에 형성돼 있다. 논현동 한화에코메트로 12단지 전용 85㎡ 전세가도 연초에 비해 6000만원 가량 오르면서 전세가율이 최고 77%까지 치솟았다.
흑석 아크로리버하임 또 20억 넘어 신고가…“실수요자는 가격 올라도 산다”...지난 10월 서울 비강남 지역 중 처음으로 84㎡(이하 전용면적)가 20억원에 거래됐던 동작구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이 11월 그보다 몸값을 더 높여 20억3000만원에 팔렸다. 한강 조망권 아파트로, 이 지역 대장주로 꼽히긴 했으나 상승 속도가 시장 예상보다 빠르다.
직주근접지로 선호되는 마포구 아현동의 마포래미안푸르지오 84㎡는 지난달 15일 17억5000만원 신고가에 팔렸다. 같은 구 현석동의 래미안웰스트림도 84㎡ 11월 21일 18억5000만원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 일대는 상반기엔 15억원선을 넘지 못하고 매매됐었는데, 하반기부터 매매가가 탄력을 받아 오르기 시작했다.
강동구에선 새 아파트 84㎡가 지난달 일제히 15억원 선을 넘겼다. 고덕그라시움(16억8000만원), 고덕아이파크(15억3500만원),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15억500만원), 고덕센트럴아이파크(15억4800만원) 등도 10월 말부터 신고가 거래를 이어가면서 주택담보대출 제한선을 초과해 거래되고 있다.
뉴타운 사업 등으로 대규모 재개발을 거쳐 신축 아파트 단지가 형성된 서대문구와 동대문에서도 15억원을 가뿐히 넘기며 계약서를 쓰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서대문구 e편한세상 신촌 84㎡는 11월 2일 16억8000만원 최고가를 새로 썼다. 동대문구 래미안크레시티는 지난달 11일 121㎡가 16억1000만원에 팔리며 처음으로 16억원을 넘겼다. 연초만 해도 이 아파트는 14억원대에 거래됐다. 15억원을 턱밑까지 쫓아온 단지도 있다. 성북구에선 래미안길음센터피스 84㎡가 14억7000만원에 거래되며, 지난해 연말 12억4000만원에서 2억3000만원이 올랐다. 서대문구 DMC파크뷰자이도 120㎡가 11월 22일 14억9950만원에 계약서를 썼다.
대구 59㎡, 창원 84㎡ 10억 넘어… 서울-지방 집값 역전 속출...전북 전주시 덕진구 '에코시티더샵2차' 117㎡(전용면적)는 지난달 3일 11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최고가는 8억7000만원이었지만 단 5일만에 2억원이 넘게 치솟은 가격이다. 이 같은 오름세는 전주뿐만 아니라 전국 주요도시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충남 천안시 불당동 '충남불당 지웰더샵' 113㎡는 지난달 18일 13억1700만원에 실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해 11월 10억원에 거래된 것을 고려하면 1년 새 가격이 30% 넘게 급등했다.
경기 시흥시에서는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106㎡가 지난 2일 10억2000만원에 거래되면서 시흥시 일대에서는 최초로 10억원을 넘어섰다. 서울 외 지역의 집값이 가파르게 뛰면서 서울 집값을 따라잡는 현상은 중대형 아파트뿐만 아니라 중소형 아파트에서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용지더샵레이크파크' 84㎡는 지난달 26일 10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8월만 해도 8억원대에서 실거래가 이뤄졌지만 이후 가파른 가격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광역시 지역의 상승세는 더 가파르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효성해링턴플레이스' 59㎡가 지난달 26일 10억2000만원에 거래되며 10억원을 넘어섰다. 바로 두 달 전 8억9500만원에 거래됐던 곳이다. 수도권에서도 지난달 9일 경기 김포시 풍무동 '풍무센트럴푸르지오' 84㎡가 8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KB국민은행 월간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북의 중소형(60㎡ 초과~85㎡ 이하) 매매 평균가격 7억8062만원보다 높은 가격이다.
대구·부산 30평대가 15억…지방광역시 집값 ‘껑충’...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Δ대구 중구 청라힐스자이(1월 분양) 141.4대 1 Δ대구 중구 반월당역서한포레스트(3월 분양) 119.62대 1 Δ부산 남구 대연푸르지오클라센트(8월 분양) 157.62대 1 Δ광주 동구 e편한세상 무등산(6월 분양) 106.09대 1 Δ울산 남구 ‘문수로대공원 에일린의 뜰’(10월 분양) 309.83대 1 등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부산에서는 45만여명, 대구에는 34만여명이 1순위 청약에 도전했다. 이 가운데 에이엔에이파트너스㈜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이 12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9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서울 중랑구 신내동 '망우역 신원아침도시' 전용 84㎡는 2가구 모집에 1천227명이 신청해 평균 청약 경쟁률이 613.5대 1을 기록했다. 경북 경산에 들어서는 첫 자이(Xi) 브랜드 아파트인 '중산 자이'도 전날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103.6대 1의 경쟁률로 7개 주택형이 모두 청약을 마감했다. 2020.12.09.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