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목요일

[수친구]

오늘의 말씀

서로 생각해 주[십시오.]—히브리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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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형제 자매들이 여호와에 대해 강한 믿음을 갖도록 도움으로 그들을 세워 줍니다. 어떤 형제 자매들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조롱을 당합니다. 또 어떤 형제 자매들은 심각한 건강 문제를 겪고 있거나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이 세상 제도가 끝나기를 오랫동안 기다려 온 그리스도인들도 있습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그러한 상황 때문에 믿음의 시험을 겪을 수 있습니다. 1세기 회중의 형제 자매들도 비슷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성경을 사용해 형제 자매들의 믿음을 세워 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은 믿지 않는 가족에게서 유대교가 그리스도교보다 우월하다는 말을 들으면 어떻게 대답할지 몰라 난감했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바울이 히브리 사람들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분명 큰 힘을 얻었을 것입니다. (히브리 1:5, 6; 2:2, 3; 9:24, 25) 그들은 바울의 강력한 논증을 사용해 가족의 비난에 확신 있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파22.08」 23면 12-14항

먹을 것이 빠지면 모든 게 즐겁지 않다(그림: JW.ORG)

서로 생각해 주[십시오.]
And let us consider one another to provoke unto love and to good works:
—히브리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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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nes' Notes on the Bible
And let us consider one another - Let us so regard the welfare of others as to endeavor to excite them to persevere in the Christian life. The idea is, that much might be done, in securing perseverance and fidelity, by mutual kind exhortation. They were not to be selfish; they were not to regard their own interests only (notes, Philippians 2:4); they were to have a kind sympathy in the concerns of each other. They had, as Christians have now, the same duties to perform, and the same trials to meet, and they should strengthen each other in their trials and encourage them in their work.
To provoke unto love - We use the word "provoke" now in a somewhat different sense, as meaning to offend, to irritate, to incense; but its original meaning is to "arouse, to excite, to call into action," and it is used in this sense here. The Greek is, literally, "unto a paroxysm of love" - εἰς παροξυσμον eis paroxusmon - the word "paroxysm" meaning "excitement or impulse," and the idea is, that they were to endeavor to arouse or excite each other to the manifestation of love. The word is what properly expresses excitement, and means that Christians should endeavor to excite each other. Men are sometimes afraid of excitement in religion. But there is no danger that Christians will ever be excited to love each other too much, or to perform too many good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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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의 성서 주석
그리고 서로를 배려하자 - 다른 사람들의 복지를 고려하여 그들이 그리스도인의 삶을 인내하도록 격려하도록 노력합시다. 서로 친절하게 권면함으로써 인내와 충실함을 확보하는 데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들은 이기적이지 말아야 했고,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지 말아야 했으며(참고, 빌립보서 2:4), 서로의 관심사에 대해 친절한 동정심을 가져야 했습니다. 그들은 지금 그리스도인들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의무를 수행해야 했고 동일한 시련을 만났으며, 시련 속에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격려해 주어야 했습니다.
사랑하도록 자극하다 - 우리는 지금 “자극하다”라는 단어를 불쾌하게 하다, 자극하다, 자극한다는 의미로 다소 다른 의미로 사용하지만, 원래의 의미는 “자극하다, 흥분하다, 행동을 촉구하다”이며 여기서는 이런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리스어는 문자 그대로 “사랑의 발작에 이르다”(εἰς παροξυσμον eis paroxusmon)로, “발작”이라는 단어는 “흥분 또는 충동”이라는 뜻으로, 사랑의 표현을 위해 서로를 자극하거나 흥분시키기 위해 노력한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이 단어는 흥분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단어이며, 그리스도인들은 서로를 흥분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은 때때로 종교의 흥분을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이 서로를 너무 많이 사랑하거나 너무 많은 선행을 행하기 때문에 흥분할 위험은 없습니다.

  서로 생각해주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사정을 알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모여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 어떤 주석가들은 여기서 “모이는”으로 번역된 단어를 “그리스도인들의 사회”, 즉 교회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여기서 사도의 의도를 서로 권면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에 대한 일반적 이해는 이것이 공적 예배를 가리킨다는 것이다. 이 동사는 모든 용례에서 “함께 모이다”로 번역되었다. 이 단어는 모이는 행위 또는 함께 모이는 것을 의미하며, 신약성경 어디에서도 회중 또는 교회라는 의미로 사용되지는 않았다. 그러므로 이 조언은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함께 모이라는 것이며, 그리스도인에게 중요한 의무로 부여된 것이다. 또한 이것이 “소홀히 여겨지는” 곳에는 그리스도인 답지 못하다는 비난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러면 바울이 이 말을 할 때, 모이는 일을 소홀히 한 이유를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다음과 같은 원인에서 비롯되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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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렇게 모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박해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일부가 주저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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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재 기독교인이라 공언하는 자들이 가끔 그러하듯, 일부 사람들은 모이는 일에 관심이 없어서 소홀히 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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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부는 이 의무의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해 의구심을 가졌을 수 있으며, 그 때문에 이 의무를 소홀히 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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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또는 이러한 이유가 있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현재 때때로 작용하는 원인, 즉 설교자나 일부 신자들 또는 동료들에 대한 불만이나 교회의 어떤 조치에 대한 불만으로 인해 일부가 이를 소홀히 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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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가 무엇이든 사도는 그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되며,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함께 모이는 것을 신성한 의무로 여겨야 한다고 말한다. 위에 제시된 어떤 이유도 사람들이 이 의무를 저해해서는 안 된다. 기독교인의 이름을 가진 모든 사람, 경건과 종교적 지식의 발전을 기대하는 모든 사람과 함께 공적 예배를 위해 함께 모이는 것은 신성한 의무로 간주되어야 한다. 모임은 우리의 예배 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과거의 기억과 미래의 비젼을 공유하고 동일한 의식을 행하는 중요한 절차이다. 이러한 절차가 없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자신의 은혜가 커지거나 창조주에 대한 믿음이 발전할 수 있다고 기대할 수 없다.

질문:

1. 동료나 형제를 배려하기 위해서는 먼저 무엇이 필요한가?

2. 어떤 이유로 모임을 중단하는 일이 발생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