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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반려동물이야기 이놈~~아즈씨
후리지아 추천 6 조회 188 24.06.11 10:1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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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1 10:49

    첫댓글 괭이 진짜 애기애기해~
    할머니 참... 그가족들도 힘드시겠어요

  • 작성자 24.06.11 15:34

    한켠에서 괭이가 저리있는모습이 귀엽귀도하고 짠하기도 하구요

  • 24.06.11 10:50

    냥이들 많이 놀랐겠네요.
    저런분은 아파트에서 사시면 안되는데...
    앞으로 10월까지 어떻게든 버티셔야 되는데...

  • 작성자 24.06.11 15:33

    냥이들 몇시간씩 바닥에 배 붙이고 다녔다는데
    엄청난 겁쟁이들이에요

  • 24.06.11 14:17

    잠 설치는 것뿐 아니라 불쾌했던 기분의 여파가 은근히 남아 종일 문득문득, 사람 열 확오르게 하거나, 불쾌해지죠. 진짜 타인의 건강과 생활을 피폐하게 만드는 폭력인데, 가해자가 고령이라는 이유, 질환이라는 이유로 피해자에게만 인내를 강요하죠. 물론 그 가족의 괴로운 심정을 피해자가 이해를 하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저 그 가족의 처분만 바라게 되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상황은 덤. 남의 일이 아니라 또 댓글이 길어지는구만요. 저희는 경찰 왔을 때, 왜 가족이 저렇게 할매를 방치하나, 같이 안 살아도 분명 경찰에게 연락이 갔을 텐데 해서, 조심스럽게 물으니, 경찰과 할매가 동시에, 가족 없어요! 하더라고요. 양가감정이라고 해야하나, 화나는데 측은지심도 들고. 원래 뉴스에 나오는 갑질하는 사람들과 똑같았습니다. 몇 년 전, 이사오던 날에 이삿짐 사장에게 익룡처럼 욕 지르고 입성함. 서비스직 사람에게 진짜 땅콩항공 그 에미처럼 반말, 막말, 억지부리며 소리 고래고래 지르는 거 몇 번을 들었습니다. 설치 기사님 중년 목소리인데 억울하고 자괴감 들어서 울먹이시며, 저도 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하던 소리가 아직도 안 잊힘. 그런 사람을 현실에서 처음 봄.

  • 작성자 24.06.11 15:18

    이사온지 3개월만에 관리실 요주의인물이 되었고 관리실요청하에 저희집 한바퀴 둘러보고 갔어요
    공개하면 괜찮겠지했던게 오산이였나봐요 그뒤로 멀쩡한 아들딸 정신병자만들며 아즘마네아들이~딸이~
    하루종일 물버리고 뛰어서 못살겠다라는 미친소리를 하더라구요
    그뒤로 상종을 안했습니다 다시한번만 미친소리하면 신고한다 소리지르니 누구한테 전화하면서
    아랫집년이 소리소리지르더라 하더라구요 1년이 지난후 딸과 같이사는걸 알고 전화하니 처음엔
    죄송하다 주의하겠다 하더니 얼마전 전화하니 배째 입니다
    집에도 안들어오는거 같아요 고스란히 피해는 저희집만 받고있는데 잠깐이나마 그 딸을 걱정했던
    제가 어리석었다 생각들어요 3년째 가해자아닌 가해자가되어보니 곱게 보내주고싶은맘이 싹 사라지네요

  • 24.06.11 18:18

    @후리지아 맞아요. 처음에 같은 건물 사람인척 속이고 찾아왔을 때, 집안 자세히 보여주면 앞으로 괜찮겠지,라고 정상적인 사람에게나 통할 배려를 해줬더니 그 이후로 집중 타켓이 됐죠. 호의, 배려, 측은지심 모두 안 통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은 날로 더하는데, 나만 혼자 울화치밀었다, 조금 괜찮았다 춤을 추는 거죠. 앞집 할매 며칠 어디 입원이라도 하고 왔는지 안 보이다가 어제쯤부터 소리가 나네요. 지금도 낮에 창문 열어놓으니까 맞은편 건물에서 그 카랑카랑하고 거슬리는 목소리가 들리는데, 웃긴건 누군가와 대화인지, 통화인지 하나본데 세상에 그렇게 상냥하고 잘 웃을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이웃이나 돈 지불하는 사람 아닌, 같이 살지 않는 지인 같은 사람에게는 세상 교양있어요. 진짜 위선적이고 악질이라서, 저게 병세 악화인 건지, 아니면 그게 아니라 원래 악한 사람이었는데 더 악질이 된 건지 헷갈리기도 해요. 뭐가됐든, 안 참는다는 거. 또 시비걸면 또 경찰 신고할 겁니다. 그러면 최소한 한동안은 잠잠하더라고요. 경찰 눈치보는 게 아니라, 사정 모르는 지인들 눈치 보는 거 같아요. 실체 소문날까봐서.

  • 24.06.11 20:59

    에휴 … 참 방법이 없으니… 냥이들이 뭔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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