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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욧까페에 가입은 고등학교때 했지만 어느순간 20대 중반을 달리는 여자입니다. ^^;;;
제목 보시고 오셨겠지만
제목에 적은 글의 몸무게는 무려 4년 전(2006년 여름) 최고를 찍은 몸무게와 현재 몸무게 입니다~!!
다이어트 저는 약 4년 동안 했습니다. ..꾸준히는 아니구
다이어트 -> 요요 -> 다이어트 -> 요요 -> 다이어트 (현재진행중이죠~)
중간에 거식증 초기도 오고.;;;;
목표는 건강하게 빼는 45kg 입니다!!
근력도 키워야하구요 지금 상태는 그냥 유산소라 탄력이 없어요;;-_ㅜ....
그럼 시작합니다~!!!!!!!
살을 빼기 전 나에 대한 나의 생각
- 난 뚱뚱하지 않다 통통할 뿐이다.
- 난 살을 빼면 분명 이쁘다. 지금도 보통은 간다...
- 맛있는게 있는데 왜 안먹어? 먹어야지 ? 먹는건 질수 없어.. 우적 우적..
- 사진따위 찍지 않아. 내가 너무 다르게 나오거든 저 뚱뚱한 애는 뭐야 ?턱살은 뭐야 ? 각도 잡으면 저렇게 안나오거든?
- 대학가면 나도 연애 할꺼야!!!
- 화장하고 꾸미면 나도 예쁘거든 ?
- 요즘 자켓은 왤케 작은거야? 정사이즈면 이거 잠겨야하는거 아냐? 안잠그고 다니는게 유행이야..
하지만 실상은
- 허리 사이즈 30...허벅지는 걸을때마다 살이 닿아서 쓸리고....아프다...근데 마른애들은 이런거 모른다는걸...이제알았다.
- 뛸때 헉헉,,,,추해.....
- 옷사면 다 박스티 박스 옷...통바지...
- 화장하고 꾸며도 몸매 GG 터질것 같은 얼굴...GG
- 좋아하는 남자 있어도, 나보다도 내친구들을 더 좋아하고, 난 그냥 성격 좋은애????
- 옷 사러가면 그냥 무작정 사이즈 30 집어오기, 인터넷 쇼핑 옷사면, 왜이렇게 다르지? 나는 ?사이즈도 안맞네..환불 교환 창피.. 그냥 버리고..
- 아님 살빼고 입어야징.....이라고 생각하나 몇년째 ..그러다 버리고 ...
- 고등학교때 좋아했던 남자애한테 매번 차이고 다시 사귀고 차이고..난 그냥...그남자가 잠깐 거쳐가기 위한애?ㅋ
나랑 헤어지면 꼭 다음날 다른여자 사귀고 ..그리고 헤어지면 다시 사귀자고 ...참 벨없이 전 좋다고 다시 사귀었다..
- 고등학교 때 일부 여자애들 이쁜애들한테 잘해주고, 나는 껴주지도 않은 너희들......생각해보니 난 왜 참...비참하다..
- 오빠말고 형이라고불러 너같은 성격좋은애~!!!! 내친구는 지켜주고싶은 여자...난 그냥 애 ...
고등학교때 살이 10kg 쪘는데, 대학가면 살빠지겠지 했는데 안빠지고.오히려 술살로 엄청찌고,,안주살로 찌고
근데도 나는 자극 받지 않았지...왜그랬을까? ㅋ
어느날 엄마가 체중계를 사왔는데, 몸무게를 재보니 ...68......헉 내가 이렇게 뚱뚱했어?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방학때 살을 빼자 해서 친구랑 함께 운동을 미친듯이 했다..정말 지금 다시하래도 못할 무식한 운동이다..
1차 다이어트 (2006년 6월 26일~ 2006년 9월 19일 )159/ 68 -> 58 ->53~55
하루 동네공원 1시간 30분 ~2시간 걷기..../개강 후 줄넘기
약 2달 반 정도까지 해서 159/ 53~55까지 달렸다.
옷사이즈가 28 로 바뀌고 상체도 바뀌었다...
그리고 개강하고 가니 ...대박!!!!!!!
모두가 나를 보고 놀랬다....과 선배들도 동기들도 심지어 교수님들도..동아리에서도 난리가 났고,
방법이 뭐냐고 ...거의 한동안의 화제거리였다.
근데 이렇게 그냥 보통 통통 몸무게로 왔는데도, 갓 복학한 선배님들에게 밥도 얻어먹고,
영화도 같이보자고해서 보고, 기숙사에서 살았는데, 뭐하냐고 잠시 보자구 하면서
매점에서 음료수나 과자 사주고......그때는 그냥, 아 살빼서 이런건가보다 라는 생각보다
그냥 살찌기전에도 말하듯이 성격때문인가보다 내가 편한가보다 싶었다.
그러다 한 선배랑 사귀게 되었다.
근데 난 초보다이어트라서 그런지 관리를 안하다보니 다시 절반 요요가 왔다.
어느 순간 남자친구와 사진을 찍은거 보니 내가 얼굴이 다시 달덩이가 되었다..
그런데도 치마를 입고 돌아댕긴 내가 참 웃겼다.
2007년 봄 61~63 kg 귀환 ..
5월에 다시 운동을 해서 57 까지 만들었다.....
그러다가 남자친구랑 헤어졌다.
그렇게 2008년이 되었다.
그때 나의 몸무게는 61kg....
나와 잘 맞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 남자친구가 생겼다.
몸이 이래도 날 많이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의 착각 사실 나보다 내친구를 더 좋아한다고...원래 내친구 좋아한다고근데 내가 자기 좋아해서 사귄거라고..
아 어이상실.........내가 언제?...니가 사귀자고 했잖아...하.....그렇게 난 한달만에 차였다..비참하게..
그래 그친구는 청순하고 마르고 이쁘지.....난 그렇지 못한 ....뚱뚱한애고
그렇게 일주일간 밥이 넘어가지 않았고 눈물로 지새웠다..
일주일정도 물만 먹고 사람이 버티는걸 알았다...
그렇게 보니 몸무게가 57kg 이때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2008년 8월 14일~2009년 1월 중순?)
그래 세상 남자들은 마른애들을좋아하는구나 마르면 이쁜거구나,
그래 니가 바라는 마른여자 내가되서 이뻐져서 너를 보겠다.
그래서 과연그때 너의 반응을 볼것이다..라는 독기로 ....시작했다.
회사를 다녔지만 그런거 상관없었다.
야근을 하던 일찍오던 무조건 1시간 30 분씩 운동을 했다.
물론 식사도 6시 이후로는 금식
고기 술 ? 절대 하지 않았다.
오로지 야채 두부, 간식따위 하지 않았다.
그렇게 시작한지 1달 ...약.4 kg가 한달만에 빠졌다...
53 후반대...
여기서 질수 없었다...그렇게 계속 달렸다.
목표는 47..이였다..
그렇게 하다보니 어느순간 11월쯤 48~49가 되어있었다.
중간에 다이어트 하는 나에게 엄마가 다이어트한약을 지어오기도 했다. 그렇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서인지..
살을 빼고 나니
회사의 다른팀 사람들은 내가 그만둔줄 알았다고 나에게 말했다.
이름 똑같은 다른사람이 다니는줄 알았다고...
오죽하면 회사 다른 분이 나는 누구냐고....그랬을 정도니까..평소에 얼굴 그렇게 마주쳤는데..
그렇게 짧은 치마도 입고, S 상의도 입게 되었다. 허리는 26-27
쇼핑이라고 할줄 모르던 내가 어느샌가 옷사이즈에 고민없이 구매를 하게되고
쇼핑을 하게되면 기본적으로 예전 같으면 "사이즈가 그게 제일큰건데" 에서
옷을 사러가면제일 작은 사이즈 입으셔도 맞을거 같아요 , 이렇게 마르셨는데..
그 말랐다는소리가 ..정말 ..눈물이 날것 같았다..나의 과거를 아는 친구는 옷을 사며 웃었다...
어느 매장이나 팬시점 등등을 가도 이쁜아가씨가 뭐사러왔으니 덤으로 더준다고 그러고,
빼빼로데이날 회사 분들 만들 빼빼로 재료 사는데 이거받는 남자는 좋겠다고 이렇게 이쁜 아가씨가 주는데 라면서
자기도 주면 안되냐고 그럼 만드는거 가격 깎아준다고 그러구...
지하철에서 회식으로 과음했는데 속울렁거려서 모르는 사람 옷 잡고 있었는데,
지하철 환승지점에서 내리는데 같이 내리면서 속 괜찮냐고 하면서 계속 챙겨주더라..
그 분도 같은 호선타고 가기도 했지만, 연락처 주고 받고해서 그담날 잘들어갔냐고 문자도 왔다..
남자들이란.....생각도 들고,, 사람들이란.... 생각도 들었다.
회사서 관심두던 사람도 내가 관심 보이는척 하니까 막 연락하고, 퇴근하는데 그냥 집에가냐구밥먹고 가자고해서 밥도 얻어 먹고....
친척분들도 다들 놀랬다.
매번 약 10년간 통통~뚱뚱하던 애가 이렇게 달라졌으니, 외삼촌네는 시집가도 되겠다고 너무이쁘다고 그만빼라고하고
이모는 이렇게 살뺀 나를 위해서 메이크업 풀세트를 패키지로 사주셨다.
친척동생들도 나의 뚱뚱한 모습만 보던 아이들도 각자 엄마에게 " 00누나가 원래 이렇게 이뻤어?" "00언니 살빼니까 이쁘다"
이랬다는 소리가 내귀에 들렸다..
6개월 만에 만나는 친구들은날 못알아봤고, 커피숍에서 나랑 눈마주치고 내가 아는척했는데 친구가 그냥 나갔다...-_-;;
내가 야야 이렇게 소리치고 까페 밖에 나가서 친구 잡아오자 그때서 대박!!! 이라면서 난리가 났다..
동아리엠티에 갔는데 후배들도 나 못알아 봤다....보고 선배님 우와 하고...
동기 선배 애들 다 놀라고, 장난으로 선배들이 결혼하자구 하고,친한 동기애도 결혼하자고하고 ㅋㅋㅋ
그렇게 엠티를 다녀왔는데, 어느순간 동아리 3살어린애가 좋아한다고 하더라....하하하하 ...대박..3살어리다구..
그리고 친한 동기애도 살빼기전과 똑같이 난 대했을 뿐인데, 나보고 요즘 자기 잘챙겨주고 걱정해줘서 고맙다면서 나 좋아하는거 같다고 사귀자고 그랬다......
그렇게 동아리 엠티를 갔다오고 다음달에 대학축제에 놀러갔는데,역시나 난리였다.
내 팔을 만져보고 다들 놀라고, 1학년때 한학년 위의 선배는 2년만에 봤는데 자신이 알던 내가 아니라고 하면서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 그리고 선배들은 나를 보며 쑥덕쑥덕 댔다.."쟤 코했나?" 코 한거 같지라며...
회사 다니느라고 바쁜데 무슨수술......이냐고 내가 그랬다. 그렇게 살을 빼니 얼굴의 윤곽선도 살아났다.
그렇게 주변의 시선도 좋았지만, 어느순간 나는 거식증 단계로 가려고 했다,
사람들의 시선도 좋았지만 그 시선 때문에 빵이나 과자를 먹고 뱉어버리는 습관을 들이기 시작했다..
돌아갈수 없어....아직 그자식에게 복수해야해.....잘봐라..이런생각?..때문에..
빵이나 과자를 5천원 만원어치 사오면 방에서 혼자 문을 잠그고 먹고 봉지에 뱉고 다음날
가방에 넣고 나가서 버리고........맛만 보는것이라 괜찮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검색을 해보니 거식증 초기라고 ..그래서 울었다..이럴라고 그런게 아닌데..라면서 그냥 이대로 살자 모르겠다라고 생각했다..
2009년 나는 다시 돌아왔다..
53kg로 그러니 반응들도 그냥 저냥 그랬다.
그냥 요즘 다시 살찐거 같다? 이런소리가 들렸다...그냥 신경안썼다..난 언제든지 뺄수 있으니까 라고.....
그러다가 다시 내가 살을 빼게 된 이유?
다시 살을 빼게 된것이 처음으로 내가 소개팅을 했다. 그런데 상대방이 괜찮았는데 상대방은 내가 별로였나보다
연락을 주선자에게 준다고하면서 오히려 내가 붙잡는것처럼 되어버렸다. 어이가 없었다 .그냥 인연이 아닌가보다 싶었다.
그러면서 주선자인 회사분은 나보고 5kg만 빼라고...충격이였다...
그리고 다른분도 내 팔을보며, 20대의 팔은 아니지라며.....웃었다....나름 충격이였다..
두번째 소개팅..
역시나 .......또 팅겼다...ㅋㅋㅋㅋ제길 ㅋㅋㅋㅋ 소개팅 따위 절대 안할거라고 다짐했다...한번보고사람어떻게 판단해!!라고 생각했다.
작년 겨울에 입던 치마와 바지를 입었다..허벅지가 걸린다..웃음이 나왔다.이런 옷을 입었던 내가 왜 ..이런생각이 들었다..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2010년 1월 1일 부터 시작했다....
올해 여름에는 꼭 바다에 가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남들 다가는 케리비안 베이 가보고싶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다시 독해지자 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급하게는 하지않기로 했다.
거식증 폭식증이 오는것이 무서웠다....
그래서 느리게 천천히 ...내 몸에게 무리하게 시키지 않기로 했다
- 운동 시간은 1시간
- 아침 점심 저녁 꼭 먹기 단 저녁은 6 시 이전 늦어도 6시 30 이전
- 살안빠진다고 조급해하지말기
- 천천히 한달에 2kg ...6개월 12kg...
- 간간히 간식 먹어주기.
- 회사에서도 스트레칭이나 생활속 운동을 즐기기...(엘레베이터 안타기)
- 주말에는 먹고싶은거 먹기!
- 위를 조금씩 줄이기
- 술은 절대 먹지 말기, 먹게된다면 안주는 금지
지금 3월 중순..
몸무게 아침에 재면 48 저녁은 49....
가끔 단게 땡겨서 저녁에 과자를 먹지만, 그냥 즐긴다.
불안해하면 몸은 금방 반응하는것 같다.
세상에는 맛있는게 너무 많다.
하지만 평생안먹을 것은 아니다!!!!
먹어주며 스트레스 받지 않게 지금 나를 사랑하며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 나의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은?...
나태해지지는 말자, 하지만 너무 조급하게 앞서려고 하지 말자!!!
저의 마음을 다시 꽉 잡기 위한 글이기도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시간은 몸은 우리를 배신하지 않아요!! 천천히 노력해요!!!
모두 다 바라는 몸무게가 되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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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읽으신 후 남기는 댓글은 글쓴이에게 보람을 느끼게 하고, 더 많은 좋은 글이 올라오게 한답니다.^^ 짧게라도 댓글 꾹!
감사합니다~^^
제가 읽었던 염장글중에 최고인것같아요^_^ 너무멋지세요 부럽습니다~ 저두 건강하게 열심히 다이어트해야겟써요 ㅋㅋㅋㅋㅋ
하핫~저도 옛날에는 염장글이나 비포 보면서 부러워하던 사람이예요ㅠ_ㅠ 크흑~건강하게 열심히 계속 파이팅하시길 바랄께요~ !! 아잣!!
잘 읽고 갑니다. 근데 전 살을 빼도 주위반응은 영~ 그냥 말랐단 소리만....얼굴이 좀 되시나봐요~ 전 얼굴살이 넘 없어서 해골같단 얘기만..ㅎㅎ
얼굴 안대요ㅜ_ㅜ;;저 완전 동그랗구 그래요;;워낙 별로다보니 그냥 살만뺀거보고 그런거 같아요 ;;;;반반이예요 얼굴 통통한게 좋다, 뺀게 좋다..-_ㅜ
좋은글감사합니다!역시조급해할필요없는것같아요ㅎㅎ다이어트는정말평생의숙제니까요~!화이팅!
넵~ 조급해하면 오히려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ㅠㅠ 평생숙제~!! 인만큼 스트레스 안받게 해야죠~ 파이팅~! ㄹ입니다~!
우와 자극팍팍 받고가요ㅠㅠㅠ
자극 팍팍이 되었다니~ㅜㅜㅜ다이어트 파이팅~! 입니다~!
잘읽엇습니다.^^ 님 정말 대단하신듯~
감사합니다~ 님도 파이팅하세요~ ^^
이미 뚱뚱한데 자꾸 아직까지는 통통이라고 우기는 모습...............ㅜㅜ
ㅠ_ㅠ진짜 지금 과거 사진을 봤는데, 놀랍더라구요 .ㅜ 정말 내가 저랬었나? 싶기도한...;;하하 ;님도 하실수 있습니다 파이팅!
차근 차근 빼셨구나 ㅜㅜ 저도 수없이 뺐다가 요요, 뺐다가 요요...얼마나 짜증나는지........제가 할수있을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살이라는게 정말 극복하기 힘든것같아요 ㅜㅜㅜㅜㅜㅜ 힘을얻고갑니다! 화이팅@
할수 있어요~ 정말 살빼고 긴장을 계속 하셔야 할거 같아요 ㅠ 저도 빼고 있는 중이지만 정말 건강하게 생활속 운동으로 하려고 엘리베이터나 그런거 안타고 걸어다녀요~!!! !!! 할수 있습니다~!! 저 진짜 게으름뱅이고 먹는거 완전 사랑합니다ㅠㅠㅠㅠ 근데 진짜 ㅠㅠ사람들 태도가 바뀌는 것에 참 웃기더라구요~!! 할수있어요!!! 힘내요!!! 파이팅!! 요요 없는 다이어트란 없는거 같아요 ㅠ 그냥 다이어트는 살빼기 + 유지가 다이어트 같아요~!
살을빼기전나의생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완전공감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아 눈물나 ㅜ ㅋㅋ
ㅜ_ㅜ 진짜 저렇게 생각하죠 ㅠ 이것만 먹고 내일하지 매일 그생각하구;;; 먹을게 너무 많은세상 ㅠㅠ
현스펙이저랑거의비슷하세여 전지방형이기땜에목표는40ㅋㅋㅋㅋ저 올여름에 제주도놀러가기로햇는데 이쁜모습으로가고싶어서 다시 맘잡고 살빼고잇슴니당... 근 한달사이에 너무 해이해져가지구..ㅠㅠ
저도 지방형이예요 ㅋㅋㅋ 만지면 말랑말랑 =_ㅜ 하아 ㅠㅠ 근력키우기도 힘들고 ㅠ 48 이하로 잘 안떨어지더라구요 ㅠㅠ 45만 되면 진짜 ㅠㅠ 아오 ㅠㅠ ㅋ
휴휴 정말 멋집니다 ㅠ.ㅠ 힘내세요! 응원 보내요~~~
감사합니다~!!! 님도 파이팅하시길 바래요~!!
복수는 하셧나요?ㅜㅜㅜㅜㅜ전 어제 차여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복수하고 싶지만 이제 만날일이 없어서요;;; 하지만 언젠가 마주치는것이 사람이겠죠? 복수도 복수지만~!! 복수보다도 어느샌가 내 자신을 생각하게 되는 면도 있어요~ 헉...힘내세요~!! 파이팅!!
우와 염장글 최고에욧 저도 살 빼고 싶은 마음이 팍팍. 스크랩해 가고 싶은데 스크랩이 안되내요. 자극되라고 두고두고 읽고 싶었는데
아무튼 화이팅 ^^
감사합니다~!!!! 보시고 다이어트 힘내세요~ 파이팅!!! 아자 아자!
와.......... 정말... 대단하세요.. 부러워용~
감사합니다 ㅠ 이제 님도 파이팅 하세요~!! 저도 가입하고 나서도 매일 부러워만 했어요 ㅠㅠ
너무 공감되요~ 처음 댓글 달아요^^ 정말 다여트는 평생이니까 운동도 식이도 평생 꾸준히 할수있는 만큼만 정해서 하는게 중요한듯. 멋있어요^^
넵~! 정말 정하고 나서 하는게 딱 좋은것 같습니다~!!!! 세상에 먹을게 너무 많고 다이어트는 끝이 없어요ㅠㅠㅠ
키부터 몸무게까지 다 똑같아요 ㅠㅠ 글 읽고 제가 더 응원받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제글에 응원이 되신다니 ㅠㅠ 파이팅입니다!! 꼭 예쁘고 건강한 몸 만드실수 있습니다!!! !!!!
저랑 키가 비슷 전 158ㅜㅜ 글보며 힘냅니다 아잣
힘내세요~ 할수 있습니다 파이팅!!!
건강하게 살빼요*^^* 화이팅!
넵 파이팅!
진짜 많이 공감되는것 같아요!!! 저도 내일 부터 화이팅하겠습니다 ^^
꼭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파이팅입니다!!
저랑 많이 비슷한 상황이라서 보게되었어요. 다시한번 마음가짐을 바로할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빼야겠어요! 저도 말랐단 소리 한번 들어보고 싶네욧.ㅠ ㅎㅎ
저와 같은 분들이 많으시다니, 꼭 노력하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께요~!게으름쟁이에 귀차니즘쟁이 먹는거 정말사랑하고 야식원츄 인스턴트원츄하던 여자도 바뀌었습니다!!! !@.@ 파이팅입니다!!
키도, 현재 몸무게도, 목표 몸무게도 저랑 비슷해서 염장글 중에서 제일 자극이 되네요. 즐겨찾기 해 놓았어요. 전 님보다 나이가 좀 있어서 살빼고 나서 처지거나 늙어보이면ㅠㅠ 어떡하나 걱정이 되지만 뭐 맘에 안 들면 찌우는 거야 넘 쉬우니까요. 저에게 자극을 주셔서 감사하구요. 저도 4개월 후에 이런 성공수기를 꼭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즐겨찾기까지ㅠ 감사합니다ㅜ_ㅜ!!! 꼭 성공하실수가 있으실 꺼예요!! 건강하게 살빼면 아마 처지거나 그런거 없을거예요...!!!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아자아자!! 꼭
글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공감도 많이 갔구요 저도 살 쪘다 빠졌다 요요 엄청심한데 찔때마다 느끼는게 "아 그때 몸무게 그냥 유지라도할걸..." 이랍니다 ㅋㅋㅋㅋ남친 얘기나와서 하는말인데 남친 사귀면 관리쫌 하는데 많이 안먹고 그라는데 헤어지니까 살 찌데예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글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감사합니다~ 헉..-_-ㅋㅋ 헤어지니까 찌는군요..-_-아놔..ㅠㅠㅠ없는게 더 좋은건가요? ㅋ
글 잘읽었어요! 왠지 자극도 되고 도움도 되고............... 저도 꼭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42까지 뺄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때까지 읽은글중에 가장 곰감가고, 자극 된 글인거같애요...
잘보고갑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