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팀다 어렵지 않은 승리를 거둔 듯..특히 스틸러스는 초반 자멸이 패배의 원인인 듯..
이제 이글스는 TO가 복귀한다고 했으니 그 사기는 하늘을 찌를테고..
패트리어츠는 2연패를 위해 최선을 다할테지요..
올라와야 될 팀들이 올라와서 재미가 더욱 배가 될 거 같습니다.
이글스의 우승에 대한 갈증..
더 나아가 필라델피아라는 도시의 우승에 대한 갈증을 이글스가 과연 풀어줄 수 있을지..
(왠지 필라델피아는 우승과 거리가 먼 도시 같다는^^;;)
분위기로 봐서는 올해가 최적의 기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한데..
그래도 저는 뉴잉글랜드의 우승에 한표 던집니다~!
올시즌 빅벤도 매닝도 브래디에게는 어쩔수 없었듯이..
맥냅도 무너질 거 같은 그냥 그런 기분이 듭니다^^;;이유없이..
트로이 에이크먼과 에밋 스미스, 마이클 어빈의 카우보이즈에게 느꼈던 카타르시스를....
패트리어츠가 아니 탐 브래디가 다시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서 자꾸만 정이 간다는^^;;
그리고 에이크먼의 7승무패 기록을 깬 탐브래디의 포스트 시즌 8승무패가 계속 이어질지도 관건입니다..
이기면 9승무패가 될텐데..이래저래 흥분되는 게임인듯^^
여러분들은 누가 우승할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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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볼 결승은 패트리어츠와 이글스로 결정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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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글스 저번에 징크스가 도지고나서 도시 자체가 순간 암울..-_-; 이번엔 분위기한번 업해보길! 그래서 식서스에게도 여파가
이글스가 우승하기를 바라고 있죠.. TO가 복귀할 가능성이 높은데.. TO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다고 봅니다.. 좋은 활약 필요없이 기본 실력만 보이면 홈의 이점도 있고 여러모로 이글스한테 유리해질 수 있을듯.. 이글스 이겨라~
저두 패츠의 2연패....오늘 스틸러스는 암울하더군요...완전히 읽혔음...
탐 브래디... 3년전인가 4년전인가 우승할때, 애송이로 보이더만, 이젠 자신의 포스가 있어보이더군요. 멋진 선수~.. 그래도 맥납 한번 우승해보자~.. 마음은 이글스 응원, 이길거 같은 팀은 패츠...너무 탄탄한 팀인듯..
한국 어머니가 있다는 그 혼혈아가... 패츠죠? -_-;; 패츠가 이겨야 하는데... ㅋㅋㅋ
하인스 워드는 스틸러스입니다..패츠에게 졌죠^^;;
ㅜ,ㅠ..... 글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