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이 생각날때면 늘 찾곤 하는 장전동 해물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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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많이 늦은시간에 방문한터라 다 먹을 때쯤엔 손님이 한분도 안 계셨습니다.
좁은가게라 테이블이 다닥다닥
맛보기용 생굴- 싱싱하네요.
계란찜
연포탕작은것 35000
낙지 넣기 전 키조개 해체중
사장님이 열심히 잘라주십니다.
늦은 시간 방문이라 음주가 과하셨는지 오늘은 조금 느려요 ㅎㅎ
익히면서 큰 조개들은 열심히 까서 껍데기를 분리하기
낙지 들어갔습니다. 큰것2미 작은것1미
몸부림
뒤집어주시고
한마리 더 투하~
살짝 데쳐진 낙지를 먹어보라 권합니다. 야들야들해요.
키조개 껍질위에 가득 올라간 낙지다리들
낙지는 심하게 익지 않도록 키조개위에 잘라서 올려줍니다.
조개껍질을 거의 제거한 후의 연포탕
또 먹고싶어요 ㅠㅠ
국물이 시원한게 끝내줍니다.
거의 다 건저먹고 남은 것들
여기에 라면사리를 하나 넣어 먹었는데 사진도 제가 같이 먹어버렸나봅니다.
사진이 없어요.
털게를 좋아하는 식구를 위해 포장 1kg 3마리(45000)
큰 녀석을 골라달랬더니 성인주먹 두개만 한 털게도 있네요.
수컷2마리 암컷1마리
먹을 준비합니다. 게포크 게가위
먹음직스럽습니다. 작은게 살은 꽉 찼더라구요. 싱싱 싱싱~
게딱지는 짠물을 따라내고 열심히 퍼묵퍼묵
작은 가게지만 늘 싱싱한 해산물로 매번 큰 만족을 주는 집입니다.
가격대비 해산물의 질과 양도 무척 좋은편입니다.
주인장내외분들이 무척 친절하시지만,
동네분들이 즐겨찾는 작은 가게이다보니
음식이 약간 늦게 나온다던지, 문앞에서의 기다림을 감수해야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전화 515-3317
위치 장전동 지하철역 바로 맞은편 가거도횟집 옆
영업시간 새벽2시까지
01 |
상호 |
해물천국 |
02 |
전화 번호 |
051 515 3317 |
03 |
위치 |
장전동 지하철역 바로 맞은편 |
04 |
휴무일 |
모름 |
05 |
영업시간 |
오전 시 ~ 저녁/밤 2시까지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없음 |
08 |
나의 입맛 |
싱겁게 안맵게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중,일식 |
10 |
싫어하는 음식 |
맛없는것모두 |
11 |
나의 관점 |
맛 친절 청결 기타 |
첫댓글 좋아하는 연포탕 보니 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연포탕을 즐기시나봐요. 저도 낙지라면 자다가도 벌떠~억!
비오거나 추운날엔 연포탕에 소주한잔 죽입니다,그리고 털게도 좋아합니다,
저랑 취향이 같으시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저도 그래요..낙지라면 자다가도 벌떡....^ㅡ^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박을 썰어넣은 깔끔한 연포탕도 좋지만 조개육수에 푹 빠진 낙지도 추천드려요 ㅎㅎ
털게도 멋지네요^^
은근 속이 꽉 차서 발라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