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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크게 들을 것]
25. Some Kind Of Monster : St.Anger 음반은 깡통드럼으로도 유명한 희대의 쓰레기라도 평가받죠. 그러나 그래도 후크송인 Frantic을 비롯해 이 곡 하나는 정말 건질만 합니다. 얼터너티브의 영향을 매우 강하게 받았음이 느껴지는 곡. Art Of Dying 이나 Three Days Grace 느낌이 강하게 납니다.
24. The Judas Kiss : 죽음 자석 앨범 수록곡으로 유다의 키스라는 제목부터 인상적인 곡
23. Hate Train : Beyond Magnetic 앨범 수록곡입니다. Train이 들어가는 곡치고 나쁜 곡이 없습니다. (특히 Crazy Train) 서클핏을 돌기 참 좋을것 같습니다.
22. Battery : 전설이 된 3집 1번 트랙. 존나 빠르고 거침 없이 조지죠. 그래서 진짜 좋습니다. 열심히 슬램해봅시다.
21. Tuesday`s Gone : 커버곡이자 어쿠스틱 트랙인데 화요일이 끝나고 권태에 빠졌을 때 들으면 힘이 나는 노래입니다.
20. My Friend Of Misery : 셀프 타이틀 블랙 앨범에는 버릴 곡이 없다. 기타 리프와 코러스 (Misery !) 가 인상적인 곡
19. The Memory Remains : 어찌 잊으랴. 현대 카드 때의 그 경이로운 떼창 광경을.
18. Until It Sleeps : 고요하게 읇조리다 점점 고조되며 폭발하는 곡
17. Hit The Light : 메탈돼지들이 환장한다는 Kill`em All 앨범 수록곡. 그럴만 합니다.
16. Wherever I May Roam : 중동풍의 인트로가 엄청 유명해서 Through The Never에도 인트로만 나오지만 곡 자체가 명곡입니다.
15. Seek & Destroy : Tell Me 급 후크송이죠. Searching... ! Seek & Destroy !
14. The End Of The Line : 파국. Death Magnetic 앨범 테마에 걸맞는 주제곡입니다. 스타리그에 쓰였죠.
13. Hard Wired : 콰과광 ! 때려대는 울리히 성님의 드럼소리를 듣자니 1,2,3 집 때의 젊디젊으셨던 성님들의 리즈시절이 떠오릅니다. 쏘아붙여대는 햇필드 성님의 보컬은 "우리 아직 안 뒤졌다" 라고 고함치시는 것 같습니다. 새 앨범 진짜 듣고 싶어서 환장하겠습니다. 빨리 내주세요 ㅠㅠ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12. One : 충격적인 뮤비를 가진 반전을 주제로 하는 곡. 4집은 가사를 곱씹자면 편히 듣기가 힘듭니다.
11. Whisky In The Jar : Thin Lizzy 커버곡인데 원래는 아일랜드 고전 포크송입니다. 아내에게 배신당한 노상강동의 이야기를 다루는 아주 불건전한 (?) 소재를 다룹니다. 퇴폐적이고 마지막에 악기를 다 떼려부수는 뮤비가 재밌는 곡이죠. 이거 좋아하는 사람들 은근히 많더라구요. 특히 솔로가 존나 신납니다.
10. King Nothing : 기타리프가 매우 중독성있는 Reload 수록곡. 요즘 베이스로 커버중인데 베이스 리프도 겁나 쒼납니다 !
9. Master Of Puppets : 설명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8. Fuel : 본격 탈진 메탈. 메탈 밴드에게 도로에서 존나 달리는 곡들이 하나씩 있죠. (Deep Purple : Highway Star, Speed King / Impellitteri - Speed Demon 등) 1월 11일에 달리다가 죽으렵니다.
7. Creeping Death : 이집트를 탈출하는 유대인들에 대한 종교, 신화적 가사. 이것도 기타리프가 마약입니다. (둥둥둥둥둥 빵 !) 진짜 헷필드는 어떤 리프가 사람들을 훅가게 하는지 아는 것 같습니다.
6. Metal Militia : 일단 제목부터 존나 멋있습니다. 캬... 메탈 민병대. 11일날 폭동 일으키러 갑니다.
5. Hero Of The Day : 사람들이 잘 모르는 숨겨진 명곡. 심포니 리메이크 버전은 진짜 죽입니다. Foo Fighters - Hero 같이 일상 속 작은 영웅들을 이야기하는 분위기 같습니다. "Still The Window Burns" "Keepers Of The Flame" 같은 가사를 보면 소방관에 관한 이야기 같기도 한데 미국인이 아니라 직역을 해도 뜻을 온전히 알 수 없어 안타깝습니다.
4. Sad But True : 5집을 정말 악마에게 영혼 팔고 만든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요즘 커버하는 곡인데 갓탈리카 성님들은 베이스로 두 개현을 동시에 조지는 것을 좋아하네요. 그리고 덕분에 리프가 귀에 쏙쏙 박힙니다.
3. For Whom The Bell Tolls : 이것도 연습 중인데 인트로가 베이스음입니다 ! (충격과 공포) 이 곡을 듣고도 모르면 로빈슨 크루소급 무인도인이나 다름 없죠.
2. Nothing Else Matters : 음악을 들으면서 무언가 울컥하며 감동받을 때가 있습니다. 심금을 울리는 기타 솔로는 듣고 있지 않을 때도 머리에 맴돕니다. 가사도 완전 시라서 평소에 계속 읇조리게 되는 곡입니다. 진짜 5집은 그냥 다 들으십쇼. 필자는 군대에서 진심 CD가 닳고 닳아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할 때까지 CDP로 돌려들었습니다.
1. Enter Sandman : 우리를 네버네버로 랜드로 인도하는 반박불가 씹명곡. Smells Like Teen Spirit을 치는데 성공한 애송이 락키드가 반드시 배우려 하는 그야말로 메탈음악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 같은 곡이입니다. EEEE A#AA GEF#EGF#G 마성의 리프. 브릿지에서의 햇필드의 읆조림과 성경을 읽어 나가는 여자 아이의 목소리 (딸인가?) 의 조화는 아주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헤밋의 기타 솔로는 금방이라도 샌드맨을 소환할 것만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순위는?
첫댓글 디스포사블 히어로즈가 저한테 1위입니다
제게최고의 곡은 크리핑 데스. 떼창포인트인 다이! 다이! 가 역설적이게도 활력을 불어 넣어줍니다.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베이스 인트로는 그때부터 오르가즘 구간.
Fight Fire With Fire
The Call Of Ktulu
Orion
Creeping Death
Hit The Lights
Motorbreath
Metal Militia
역시 1.2.3집 압도적이네요
Fade To Black 살포시 추가해봅니다
메탈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도 거의 다 아는 노래들이네요 ㅋㅋㅋ 예전에 tap tap metallica 게임 열심히해서 그런가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진짜 5집은 전체가 진리죠. Through The Never도 그 질주감이 아주 장난이 아니죠
저는 The day that never comes도 추가합니다.
생각보다 자석 앨범애 좋은 곡들이 많죠 ㅋㅋㅋ
one이 제겐 1위
Smells Like Teen Spirit을 치는데 성공한 애송이 락키드가 반드시 배우려 하는 그야말로 메탈음악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 같은 곡이입니다.
이 부분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받고 the unforgiven 추천합니다. 이노래 불러주시면 진짜 지릴듯 ㅠ
시리즈 몇 개를 낼 정도로 밴드가 애착을 가지고 있는 곡이라네요. 데스 마그네틱 앨범에도 언 폴기븐이 있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쓰루 더 네버 마지막 장면이 사람들 뇌리에 강력히 박혔나 보네요 ㅋㅋ
전 메탈리카 음악은 안맞는 것 같아 잘 모르겠지만 Orion은 자주 들었어요 . 연주곡이 참 좋네요
2x4를 미친듯이 좋아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