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비가 내리는 봄날에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가 감사를 낳는다고 하는데 감사를 낳지 못하고
불평불만을 터트리고 살아온 삶입니다.
내게 유익하면 감사요,
아무리 하나님의 일이라 할지라도 내가 손해를 본다면
감사를 잃어버린 삶을 살아온 저희를 용서하옵소서.
우리 예수님의 귀하신 보혈로 저희를 덧입혀 주옵시고
순수하고 정결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주옵소서.
고난주간을 통하여 우리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할 수 있는 믿음도 허락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때때로 야곱과 같은 절대 절명의 순간을 만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사방이 다 막히는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위를 쳐다보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그러면 길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4월 28일 자오의 날에 참석하실 분들을 파악하는데 현재 54여명이 확인 되었습니다.
풍성한 잔치가 되도록 더 많은 자오 가족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그들의 환경을 열어 주옵소서.
전국방방곡곡에서 참석을 하게 되는데 서로가 연락이 잘되어
카풀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혜를 허락하옵소서.
서로의 마음 문을 열어 주옵시고 자오의 한 가족으로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성남에 사시는 이영수 권사님께서 금식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 금식기도를 잘 마쳐주신 최승득 장로님의 동반자이십니다.
교회에서는 소중한 일군이요, 가정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아내요 어머니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그의 삶을 축복하옵소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갈 수 있도록 지켜 주옵시고,
내조도 잘하여 하나님께 큰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자오를 위해 기도하는 그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잘 아시오니
하나님 큰 은혜 내려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에도 병마로 고생하고 있는 영혼들을 기억하옵소서.
병마로 고생하고 있는 그들에게 하나님 은혜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들에게 치료의 영을 보내주시기를 원합니다.
고난주간에 더욱 우리 예수님을 생각하게 하시고
우리 예수님을 진실로 만나는 역사도 일어나게 하옵소서.
참 기쁨은 예수 안에 있는 줄 압니다. 도와주옵소서.
미처 고하지 못한 것 많습니다.
머리털까지 세신바 되시는 하나님께서 모두 들어주시고 이루어주실 줄 믿고
우리를 죄악에서 건지신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 중보하실 때 아래 제목을 놓고 해 주세요.
* 기도제목
- 양미동 전도사 목사안수 준비가 은혜롭게 끝나도록.
- 자오의 날에 필요한 재정이 채워지도록.
- 자오의 날에 피아노 반주해 주실 반주자가 생기도록.
- 자오의 날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 자오의 날 행사를 위한 선물 협찬이 많이 들어오도록.
- 교도소 사역과 소록도 사역에 많은 동역자가 생기도록.
- 자오쉼터에 많은 장애인과 노인들이 입주하여 살아갈 수 있도록.
- 양미동 전도사가 나눔 사역을 원활하게 해 나갈 수 있도록 귀한 동반자를 보내 달라고.
* 제16회 자오의 날 준비를 위하여 십시일반으로 함께 하자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 의견을 감사하게 받으며 여러분의 마음에 돕는 은혜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봉사는 중독되고 행복은 전염되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
제16회 자오의 날
후원계좌 : 농협 207113-51-028080 양미동
첫댓글 아멘 !! 권사님 기쁨으로 함께 중보 합니다
아멘!